졸업한 선배랑 얘기해 보니
순이익 400정도 생각하라고..
더 벌수 있는곳은 건물주들이
임대료 엄청 부른다고..
이곳은 고수익,전문직들이 넘쳐나는
82게시판이라
웬지 월수익 몇천이 많을거 같긴한데
그리 흔치 않다고 하네요
월수 천 찍기가..
지금 남아 있는 자리 개국해도
4,500이 순이익일거라고...ㅜㅜ
졸업한 선배랑 얘기해 보니
순이익 400정도 생각하라고..
더 벌수 있는곳은 건물주들이
임대료 엄청 부른다고..
이곳은 고수익,전문직들이 넘쳐나는
82게시판이라
웬지 월수익 몇천이 많을거 같긴한데
그리 흔치 않다고 하네요
월수 천 찍기가..
지금 남아 있는 자리 개국해도
4,500이 순이익일거라고...ㅜㅜ
약국도 많이 어렵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약팔고...
월 수익 4,500요??
그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울 올케 약국 안되서 접었어요
잘되면 4~500이고 더잘되려면 권리금이 수억이라 ... 그 수억을 건물 사서 세받아도 뽑죠
500은 좀 과장이구요.. 그건 본인 인건비를 매우 과도하게 책정했으니 그리 보이는 거죠.
그냥 본인도 페이 약사 한다 가정하고 비용도 실제보다 지나치게 높이 올려서 생각하지 않으면, 순익 1천은 어지간하면 다 넘습니다.
순익 500이면 그냥 페이약사 월급이예요 -_-
하...사실 이런 글 쓰긴 자존심상하는데...
물론 잘 버는 약사는 월 천 정도 버는 사람도 있지만
약국 하면서 500정도 밖에 못 버는 약사도 많답니다.ㅜㅜㅜㅜ
일반인들 생각처럼 다들 천을 버는 건 아니라는...ㅠㅠㅠ
사람도있덴데요 전문직인데
아는 언니가 약산데 병원들이 많은 곳이 아니어서 처방전이 많이 안나와 손해보고 문 닫았어요.주변의 병원에서 나오는 처방전 양에 따라 수입이 갈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