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가 꿈을 꿨다는데요..
작성일 : 2014-12-22 10:11:16
1927638
아이가 지난밤에 자면서 꾼 꿈 이야기를 해줬는데요
글쎄 엄마가 신생아로 변해서 본인이 아기가된 엄마를 키웠다네요..
평소에 아이랑 친구처럼 지내기는 하지만
꿈 내용이 좀 걱정되서요
애가 뭔가 날 철없게 생각하는건지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는 지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개구쟁이 초등4학년 남자애인데
어떻게 저런 꿈을 꾸는지
그냥 지나가는 꿈인건지 아니면 심리적으로 뭔가 엄마는 철부지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진것인지
꿈해몽집을 검색해봐도 이런꿈은 나와있지도 않고
혹시 자녀분이나 아님 본인이 이런꿈 꾼적이 있나요
별거 아니겠지 싶다가도 살짝 걱정도되네요
IP : 175.213.xxx.61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4485 |
'안심 귀가' 요청했더니…”택시 타고 다니세요” 2 |
세우실 |
2015/01/09 |
1,555 |
454484 |
혹시 등기이전 직접 해보신 분 계세요? 5 |
나혼자 |
2015/01/09 |
797 |
454483 |
워싱턴포스트, 신은미씨 강제출국 당할 수도 1 |
light7.. |
2015/01/09 |
852 |
454482 |
아동학대 가해자의 8.7%는 어린이집·복지시설 종사자 |
샬랄라 |
2015/01/09 |
636 |
454481 |
천연 화장품 만들어 쓰시는 분 계시나요 15 |
화장품 |
2015/01/09 |
3,473 |
454480 |
임신 엄마의 운동, 아기 심장 건강에 결정적 1 |
샬랄라 |
2015/01/09 |
2,255 |
454479 |
꿈 해몽 부탁드려요. 집이 불타는 꿈 6 |
무슨 꿈 |
2015/01/09 |
3,772 |
454478 |
영어 두 문장만 해석 부탁드립니다 4 |
Google.. |
2015/01/09 |
911 |
454477 |
인천 청라지구 오피스텔 투자가치 있을까요? 2 |
... |
2015/01/09 |
2,920 |
454476 |
“감옥 간다면? 시대가 이런데 어쩔 수 없지” 8 |
우리주진우기.. |
2015/01/09 |
1,780 |
454475 |
결핵 진단 여부가 이리 까다로운가요 2 |
마음이 답답.. |
2015/01/09 |
1,998 |
454474 |
다이어트 중에 힘들어서 주무시는 분들 계시나요? 10 |
40대 |
2015/01/09 |
2,173 |
454473 |
일주일된 시금치 나물 괜찮을까요? 3 |
김밥 |
2015/01/09 |
1,886 |
454472 |
황우여.”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4 |
세우실 |
2015/01/09 |
929 |
454471 |
주말부부면 이력서 동거란에 뭐라고 쓰나요? 8 |
82쿡스 |
2015/01/09 |
2,714 |
454470 |
이게 12만원 ?? 미쳐나?? 4 |
레드블루 |
2015/01/09 |
4,652 |
454469 |
69년생 인데요, 아프고 나서 와전 폭삭 늙고 기력이 회복이 안.. 10 |
원기회복 |
2015/01/09 |
5,009 |
454468 |
김구라가 10년 만에 황ㅂㅇ에게 연락했네요 18 |
.. |
2015/01/09 |
22,386 |
454467 |
결혼은 미친짓이다 1 |
ㅇㅇ |
2015/01/09 |
1,489 |
454466 |
희망을 달라고 글 쓴 여대생님, 보세요. 12 |
음 |
2015/01/09 |
2,808 |
454465 |
어울리는 셋중 하나랑 안맞으면 4 |
ㅇ |
2015/01/09 |
1,424 |
454464 |
역시 김부선이네요. 4 |
참맛 |
2015/01/09 |
3,792 |
454463 |
두 달된 아기가 잠을 안 자요 ㅎ 11 |
... |
2015/01/09 |
2,113 |
454462 |
2015년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4 |
세우실 |
2015/01/09 |
809 |
454461 |
판의 미로 10 |
쿡티비 |
2015/01/09 |
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