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니버터칩 ㅋ

.. 조회수 : 3,395
작성일 : 2014-12-20 10:38:59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나칠일이 있어서
10시 02분쯤 입구에 들어섰는데
박스들고 나가시길래
뛰었더니 25박스들어와서 빛의속도로 다나갔다고
아이고 박스들고가시는분들
한개만 달라고 하고싶은걸 참았네요 ㅋㅋ

아..저는 허니버터칩 한개 먹어는 봤어용~
주변에 못먹어본사람들 인심좀 쓸까했는데
눈앞에서 사라지니 웬지 모를 이 허전함ㅋ

커피랑 크림치즈프레즐만 잘먹고 가네용~~
IP : 211.36.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4.12.20 10:46 AM (121.147.xxx.96)

    25박스가 그렇게 순시간에 없어지나요? ㅎ

  • 2. ..
    '14.12.20 10:49 AM (211.36.xxx.150)

    1인 1박스요
    좀 나눠파시징~~
    두부부가 한박스씩 들고가시데요~^^부럽ㅎ

  • 3. ....
    '14.12.20 10:51 AM (115.126.xxx.100)

    하루에 마트별로 들어오는 양이 포카칩 보다 3배 많이 들어온대요~
    근데도 순식간에 나가버린다고..
    그러다보니 일부러 안푼단 소문까지 돌고~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 많은가봐요 ㅎㅎ
    전 몇번 우연히 사게되어서 먹고
    귀찮아서 시들할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예요. 제 입맛에는 맞더라구요~

  • 4. 뭔 과자를
    '14.12.20 10:51 AM (59.7.xxx.240)

    박스째로 사가는지.. 대세는 대세구만

  • 5. 어머
    '14.12.20 10:57 AM (116.36.xxx.183)

    아무리 일찍와서 줄서도 2봉지밖에는 안주던데요 어딘지 통크게 쏘?네

  • 6. 편의점
    '14.12.20 11:02 AM (175.116.xxx.170)

    한달에 한박스씩 두번정도 들어와요
    아는사람들 돌아가면서 2봉지씩 주는데요
    아직도 못준사람들이 있어요
    먹어보니 제입엔 느끼하고 버터향이 진해서 거부감 드는데
    왜이리 인기가 치솟는지 모르겠어요

  • 7. 개호강
    '14.12.20 11:05 AM (124.80.xxx.164)

    남편 거래처가 해태라 가끔 박스로 과자보내주는데
    허니버터칩을 한박스 들고오다가
    저없이 남편과 아이들만 식당가서 밥먹고 나오는입구에
    식당에서 키우는 강아지 큰개 노란색에 귀긴거
    아이들이 이뻐하니까

    남편이 허니버터 한봉뜯어서 개주고옴 ㅜㅜ

    아이들이 이과자 구하기힘들다는데 줘도돼 아빠? 물어보니
    한박스나 있는데 뭘~~~~~~

    집에와서아이들 얘기듣고 뒷목잡았써요

    저는 며칠전에 홈런볼이랑 맛동산 인질에 한개씩 묶여있는 허니버터 총 15000원주고 사와서
    숨겨놓고 먹었는데

  • 8. 개호강
    '14.12.20 11:05 AM (124.80.xxx.164)

    잡았어요

  • 9. 눈 앞에 있어도
    '14.12.20 11:29 AM (1.217.xxx.252)

    안 샀는데
    박스로..ㅎ 대단하기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061 LA 중학생 자매끼리 여행. 질문이요 3 LA 2015/07/09 856
462060 정말 힘들어도 위로는, 3 천천히 2015/07/09 911
462059 보험 .. 8 ... 2015/07/09 910
462058 이상호기자 승소판결 내린 판사님... 5 걱정되요 2015/07/09 1,685
462057 마음공부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12 ........ 2015/07/09 2,824
462056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11 파수꾼 2015/07/09 2,209
462055 직장 내에 힘든 관계 7 갈등 2015/07/09 2,234
462054 홍콩에서 아이패드 미니 구입 2 궁금 2015/07/09 1,943
462053 옷빨보다 머리빨이 중요해요 5 남녀불문 2015/07/09 4,693
462052 부산아짐님 글 갈무리했어요. 135 야근금지 2015/07/09 11,840
462051 강아지 중성화 하는게 좋죠? 5 물놀이 2015/07/09 1,533
462050 골프채 골라주세요 4 초보자 2015/07/09 1,586
462049 차를 샀는데, 너무 기분좋아요 16 좋아요 2015/07/09 4,945
462048 근데 진짜 엄마가 미용실 가는 돈은 아깝답니다 ㅎㅎ 18 ㅎㅎㅎ 2015/07/09 6,059
462047 친구가 빅뱅콘서트에 다 따라 다녀요 22 2015/07/09 4,000
462046 집 담보대출을 계약하기 전에 알아봐야하나요? 2 ~~ 2015/07/09 1,023
462045 영화 클래식 내용좀 알려주세요. 1 영화 2015/07/09 3,527
462044 성무 일도는 어떻게 드리는 건가요? 8 ';;;;;.. 2015/07/09 943
462043 5개월 아기가 어른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ㅠㅠ 23 ㅠㅠ 2015/07/09 13,196
462042 5163 부대..2012년 이탈리아 해킹팀에게 감청장비 구매 1 국정원 2015/07/09 508
462041 마흔살인데요- 옷사러 제평, 고터 - 어디가 좋을까요 6 질문 2015/07/09 3,791
462040 오늘 지하철에 사람들 냄새 최악이네요 55 폭염에 2015/07/09 19,597
462039 자고 일어나면 턱이 아파요 15 피곤 2015/07/09 3,422
462038 성취평가제 a등급 점수가요 3 중학생 2015/07/09 1,202
462037 미국에서 단기로 집구하기가 어렵나봐요 8 어학연수 2015/07/09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