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능본 여학생 엄마입니다.... 수시 6개 모두 광탈하고 정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마맘같으면 교대 보내고 싶은데 아이가 교대는 적성이 아니라고 안간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취업률이 좋은곳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대 서양어 대학이나 동양어대학중 어디가 취업하기가 좋을까요??
아니면 영미문학 문화는 어떤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꼭좀 도움 부탁드립니다.
원서마감 이틀전이라 맘이 복잡하네요
이번에 수능본 여학생 엄마입니다.... 수시 6개 모두 광탈하고 정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마맘같으면 교대 보내고 싶은데 아이가 교대는 적성이 아니라고 안간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취업률이 좋은곳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대 서양어 대학이나 동양어대학중 어디가 취업하기가 좋을까요??
아니면 영미문학 문화는 어떤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꼭좀 도움 부탁드립니다.
원서마감 이틀전이라 맘이 복잡하네요
여자 어문계는 어디를가도 일반회사는 취업이 어렵습니다만.. 저 셋중엔 당연히 영어과지요. 하다못해 과외를 해도 훨씬 잘 되고요.
꼭 그렇진 않아요. 영어는 전공불문 누구나 하니까요.
뭘하든 하기 나름. 자녀분이 더하고 싶어하는 걸 고르세요. 우리도 여기 내는데.
특수어과/ 베트남어과 이런데가 유망한걸로 아는데
인력 부족해서 취업 잘된다고 들었어요. 정보 더 찾아보세요.
중국어 추천 드립니다.취업 원서 써보니까 많은 회사가 중국어 우대합니다. 만약 아이가 점수가 된다면 상경계 적극 추천합니다. 언어쪽으로 정말 능통하지 않은 이상 어문계 아이들은 대부분 국내 영업직 갑니다.. 문제는 국내 영업직도 경쟁이 엄청나다는거죠......
교대가 적성이 아니라니 안타깝네요 ㅠㅜ
저도 외대 특수언어 추천드려요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등 배울때는 그게 머야 해도 한학년 정원이 30명 뿐이라
언어 살리면 샛길이 많이 열려요
중어과 출신요(02학번) 그때만 해도 여학생들도 취직 잘되고 괜찮았어요. 저도 대기업갔고 대부분 대기업/은행 갔거든요. 근데 요즘은 여학생들 취직 많이 힘든거 같더라구요.. 상경대애들도 취업 잘되구요 .. 소수어과도 다 각자 나름이긴 한데 그래도 그럭저럭 다 대기업에 취직해요. 회사가보면 대기업에 외대 출신 많아서 괜찮아요. 해외영업쪽엔 정말 많구요. 근데 요즘은 동양어대/서양어대 이렇게 모집하나요 ? 들어가서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
동양어대학으로 가서 2학년 때 중어과 갈 수 있으면 좋은데 대학 1학년 성적이 관건. 동양어대면 누구나 1학년 때 열심히 해서 중어과가려는 생각,,,을 하죠
중국어도 이미 일반대학 다니는 애들이 어학연수도 가고... 웬만한 애들 다 하더라고요. 영어만큼이나 중요한 스펙이 돼서요.
저같으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같은 언어 전공시킬 거 같아요. 할 줄 아는 사람 없어서 난리라던데..
그리고 복수전공으로 경영학 꼭 하고요. 상경계 아니면 힘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504 | 스테이크 팬 추천해주세요~~ 1 | 고기좋아 | 2015/07/08 | 877 |
461503 | 통기타 반주 하나만으로도 정말 좋았던 노래 있나요? 19 | 통기타 | 2015/07/08 | 1,409 |
461502 | 생일파티 하려는데 메르스 괜찮을까요? | 맘 | 2015/07/08 | 328 |
461501 | 상호변경하는거 어렵나요? 5 | 개인사업자 | 2015/07/08 | 476 |
461500 | 2015년 7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7/08 | 363 |
461499 | 이삿짐 보관 | 초록마을 | 2015/07/08 | 1,130 |
461498 | 사람에게 실망하는거요. 5 | 기대 | 2015/07/08 | 1,731 |
461497 | 모시메리 선물로 어떨까요? 1 | 취향 | 2015/07/08 | 551 |
461496 | [아파트] 대치동 삼성래미안 어떨까요 13 | 부동산 | 2015/07/08 | 6,666 |
461495 | 나이 마흔에 이제사 결혼이 하고 싶네요ㅠ 47 | 이를어째 | 2015/07/08 | 14,116 |
461494 | 숯에 생기는 벌레, 어떡하나요? 4 | 세스코 | 2015/07/08 | 2,940 |
461493 | 친구 외할머니 상에 부조하는건가요? 8 | ᆢ | 2015/07/08 | 8,944 |
461492 | 부다페스트 공원에서 크게 노래하는 한국인을 봤어요.. 50 | Hhh | 2015/07/08 | 6,017 |
461491 | 20년된 역세권 아파트와 10년된 변두리 고민입니다 9 | 고민 | 2015/07/08 | 2,340 |
461490 | 이자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2 | nn | 2015/07/08 | 924 |
461489 | 쓸쓸한 밤을 넘길 따뜻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5 | 소리 | 2015/07/08 | 2,480 |
461488 | 오랜 연애후 새로 만난 사람과 연애 6 | 솔루션 | 2015/07/08 | 3,036 |
461487 | 화정에서....과한 성형한 여자 연기자들...안습이네요. 4 | no성형미인.. | 2015/07/08 | 4,162 |
461486 | 남편 여자 동창친구.. 8 | 쥬쥬 | 2015/07/08 | 4,577 |
461485 | 34살 뭔가를 하기에 늦은 나이가 맞는것 같습니다 32 | 모띠 | 2015/07/08 | 9,875 |
461484 | 박형식 탑배우 예약한거같아요 9 | 본방사수 | 2015/07/08 | 5,998 |
461483 | 수학관련 2 | 소나기 | 2015/07/08 | 821 |
461482 | 남편 연봉이 억대인 전업분들 60 | ㅡㅡ | 2015/07/08 | 26,711 |
461481 | 소갈비나 닭찜할때 4 | . | 2015/07/08 | 775 |
461480 | 남편이랑 함께 일하면서 사이좋은 분 계신가요? 2 | 녹차사랑 | 2015/07/08 | 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