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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전화가 안꺼졌는데 저의 험담을...

mm 조회수 : 12,279
작성일 : 2014-12-20 09:23:36

어제 한국 지인으로부터 카톡전화가 왔어요.

안부전화랍시고.

같은 교회다니고 비슷한 직종의 일을 해서

집안끼리 좀 아는 사이고 그리 친하진 않아요.

부인이 친구들이랑 제주도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와 부럽네요.  부인분 좋겠어요. 그랬죠.

그리고 약간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손님이 왔다고 다음에 또 안부 전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끊을려고 카톡화면을 찿으니 화면을 못찿겠더군요.

그래서 자동으로 꺼지겠지 생각하고 그냥 놔뒀는데

상대방도 저랑 똑같은 상황인가봐요.

상대방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부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당신이 어쩌구 저쩌구 (부인이 밖에서 들어온거죠. 손님은 부인)

아마 전화통화 하는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그러고 난뒤 그 남자분이 저의 험담을 부인한테 하더군요.

이 남자분 뭔가요...?

부인이 가지도 않은 제주도를 갔다하질않나

전화는 지가 먼저 해놓고 다른 여자의 험담을 하질않나.

평소에도 거짓말도 잘하고 권모술수에 밝은 사람인건 알았는데

정말 웃기더군요.

오늘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어찌할까싶네요.

저런인간이랑 다시는 상종안하면 그뿐이고

차단하면 됩니다만,,,너 그리 살지말아라 한마디 할까요.

아니면  이런 인간이랑  더 이상 말도 섞지말고  차단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카톡전화 조심하세요.

이런경우가 종종있습니다.

IP : 49.50.xxx.2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톡 보내세요.
    '14.12.20 9:27 AM (14.34.xxx.58)

    전화가 종료되지않아 의도치 않게 뒷얘기를 듣게 됐다고 하고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보내세요.

  • 2. 행운이죠
    '14.12.20 9:33 AM (210.116.xxx.178)

    하늘이 도우신듯

  • 3. 카톡보내고 차단해 버리세요
    '14.12.20 9:40 AM (115.143.xxx.72)

    통화가 자동으로 종료되는줄 알고 나뒀는데 원치않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부인이 공간이동도 가능한가 보네요.
    제주에서 휙~ 이렇게요 ㅎㅎ
    나쁜인간

  • 4. 저라면
    '14.12.20 9:45 AM (206.212.xxx.50)

    모른 척하고 ... 더 이상 공적으로 엮이는 일 이외에는 그 남자를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보통 나쁜 놈이 아니네요 ... 그 남자 ... 남자라고 말하기도 아까운 놈...
    정신 이상자 같아 보입니다.
    그런 놈인 것 알았다는 것에 감사하시고 ..... 절대 상대하지 마세요 ...
    혹시 그 사람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가요?

  • 5. 감사..
    '14.12.20 9:49 AM (49.50.xxx.237)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사람 도움이 필요한일은 전혀 없어요.
    그냥 알던 사람일뿐.

    그놈이 그래요.
    마누라한테 혹시나 정보얻울꺼 있나싶어서 전화했다고(이놈이 우리 가게를 탐내긴했어요)
    그리고 저의 험담을 막 해주네요.

  • 6. ㅁㅊ
    '14.12.20 9:57 AM (116.121.xxx.225)

    험담내용 그대로 써서 비꽈주세요.
    원글님 욕한 것도 그대로..
    뭐 무뚝뚝하다고 했으면
    무뚝뚝해서 죄송하네요..

    부인 없다고 거짓말까지 하셨는데

    정보 못 줘서 미안하다.앞으로 줄일 절대없을거다..

  • 7. 한마디,,
    '14.12.20 10:04 AM (49.50.xxx.237)

    한마디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저 인간과 같은 사람돼나 싶어
    문자도 아까워서 하기싫은 마음도 있어요.
    의견좀 더 주시면 그대로 해볼께요.
    무뚝뚝 그건 양반이고요. 입에 담기도 그래요.

  • 8. 한마디,,
    '14.12.20 10:07 AM (49.50.xxx.237)

    이놈이 나이도 안적어요.
    오십중반에 나름 장로라네요.ㅠㅠ

    아마 이놈은 가게를 어찌해볼마음이 있는듯 보여요.
    부인이랑 가게, 정보 이런말이 나왔거든요.

  • 9. 윗님
    '14.12.20 10:12 AM (49.50.xxx.237)

    저도 그런 생각이 좀 들긴합니다.
    이놈이 워낙 권모술수와 이익에 밝은 놈이라.
    혹시나 나중에 무슨 일 당할까봐서요.
    지금으로 봐선 엮인 일은 없지만 파자고 하면 먼지안나는 일도 없잖아요.ㅠㅠ

  • 10. ...
    '14.12.20 10:31 AM (218.156.xxx.96)

    전화가 종료되지않아 의도치 않게 뒷얘기를 듣게 됐다고 하고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보내세요. 222

    이유를 밝히세요 낯뜨거워지게, 정말 미친사람이네요.

  • 11. 저라면
    '14.12.20 10:48 AM (206.212.xxx.50)

    다시 씁니다.
    저런 놈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에요 ...
    내가 너의 인간이하의 행동을 알고 있다고 말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 놈이 모르게 하고 님이 그 놈에게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똥은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것은 똥도 아니고 .... 완전 똥이 썩은 놈입니다.
    나라면 ... 그 놈의 머리위에서 그놈이 하는 짓을 보고 있겠습니다.

  • 12. ㅇㅇ
    '14.12.20 11:05 AM (223.62.xxx.42)

    공적으로도 엮이지마세요.일생에 해가되면 되었지 득이될 인간은 아니네요. 같은 기독교신자로써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 13. **
    '14.12.20 11:12 AM (119.67.xxx.75)

    아는체 안 하면 저 인간은 지가 무슨 실수 한지도 모를걸요.
    저도 종료되지 않아 의도치 않게 듣게 됐다. 장로님의 본모습을 알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보내세요.
    찌질한 놈.

  • 14. 오예!
    '14.12.20 11:55 AM (107.133.xxx.28)

    에유~ 그냥 욕 먹어야죠 뭐..또라이 사무장같은 놈!

  • 15. 알려줘야해요
    '14.12.20 11:58 AM (175.223.xxx.143)

    전화기 꺼지지 않아서 뒷말 부인이랑 하시는 것 다 들었다라고
    앞으로 연락안했으면좋겠다 라는
    문자라도보내세요.
    장로가 부끄러운 줄 알이야지..그장로 어느교회소속인지
    교회나 신도들이 다 걱정되네요

  • 16. 희망
    '14.12.20 12:12 PM (61.77.xxx.226)

    모른척 하시고 냉랭하게 대하심이 좋은 거 아닌가요?
    괜히 한 마디 했다가 저 쪽에서 다른 거짓말로 중상모략하고 다닐지도 모르죠
    그의 관심 밖으로 나가 계심이 상책일 듯!
    인간은 누구나 복수 심리가 있어서 그 양반이 님에게 잡힌 약점을 분히 여겨
    남에게 앙심 품고 있다가 우연히도 기회가 오면 공격성향이 나타날지 모르죠
    그런 인간임을 알게 된게 다행입니다

  • 17. ....
    '14.12.20 1:16 PM (217.84.xxx.109)

    무슨 뒷통수를 맞을지 모를 미래를 대비해서 카톡문자는 정확하게 남겨두심이 좋을듯요. 증거가 필요할날이 올지도 몰라요

  • 18. 감사..
    '14.12.20 2:45 PM (49.50.xxx.237)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처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살다살다 별 꼴같잖은 일을 다 당하네요.
    저 사람은 진짜 욕많이 먹어요. 저사람과 조금이라도 엮여본 사람들은
    다 혀를 내두릅니다. 저도 그걸 알기에 조심은 하는데...한번 당했거든요.
    다행히 약간의 손해만 보고 빠져나온일이 있답니다.
    다들 사람을 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19. 그냥
    '14.12.20 11:19 PM (218.159.xxx.245)

    내버려두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실수하게요..ㅋ

  • 20. ..
    '14.12.21 3:07 AM (49.1.xxx.92)

    아이고 또 장로에 권사, 집사
    제가 살다보니 가장 경계하는 사람이
    교회 다니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ㅜㅜ
    저 하나님 믿거든요
    진짜로 교인들 믿으면 안되겠드라구요...
    교회 열심 다니는 남자들 특히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 21. 왠 안부전화를
    '14.12.21 9:28 AM (116.36.xxx.34)

    교회를 다녀도 그렇지 남자가하나요?
    괜스리 지가 전화하고 부인한테 들켜서
    민망해서 그런거 아닌지싶은데
    원래도 권모술수에 능한사람였다니 ..뭐
    어쨋건 정신차리고 담엔 안당하도록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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