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예뻐보였을때는..

님들이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12-19 18:29:13
몸무게가 얼마정도 나갔을때인가요~?
저는 키가 반올림해서 160정도 되는데요.
53키로 였을때가 가장 예쁘더라구요..
제가 살이 빠지면 볼살이 꺼지는 타입이라 맘은 더 빼고 싶지만 그아래 몸무게로 내려가면 사진으로 봤을때 볼이 안습 ㅜㅜ
현재 저 몸무게는 아니구요..
요즘 다이어트중입니다..
저 몸무게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과거 사진보니 저무게 나갈때 젤 자연스럽고 이쁘게 나왔네요...
불과 한두해 차인데..흑...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9 6:54 PM (84.144.xxx.126)

    전 158인데...54가 인생 최악의 몸무게. 고1 봄에 잠깐 저 몸으로 다녔는데 가족 사진이라 없애지도 못하고..뚱돼지도 그런 돼지가 없어요. 대학 4학년때 52키로 육박..그 때도 몸 퉁퉁해지는 거 친구들도 느꼈구요.

    가슴이 큰 체형이고 복부살로 제일 먼저 몰려서 저는 46키로때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지금도 47 찍으면 관리 들어가요. 1.2키로 차이가 굉장히 큰 키에요. (운동 4년차임)

  • 2. ㅁㅁ
    '14.12.19 7:12 PM (1.224.xxx.46)

    저도 원글님 키랑 비슷한데
    150후반쪽은 50이 넘지 않는 40대 후반 몸무게 일때가 이쁜거 같아요
    전 지금 51인데 허벅지와 뱃살이 옷태를 망가뜨리네요...쩝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요

  • 3. 그래요?
    '14.12.19 7:30 PM (175.192.xxx.234)

    전 20대땐 46~7까지 나간적있는데 보는사람마다 애처롭게 봐서...ㅜㅜ
    그나마 50 초반되니 좀 낫더라구요..
    글구 40넘으니 50이하로 몸무게가 죽어라 안내려가기도 하구요..
    제가 라체로 살이 몰리는타입이라 같은 무게여도 하체만 가리면 무지하게 가냘퍼보인다는게 함정 @@
    두해전에 53일때도 55사쥬 딱 이쁘게 맞더라구요..

  • 4. 그래요?
    '14.12.19 7:30 PM (175.192.xxx.234)

    라체-하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89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8,221
457788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544
457787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2,004
457786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66
457785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e 2015/01/18 13,089
457784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fionil.. 2015/01/18 3,263
457783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논점 벗어남.. 2015/01/18 1,461
457782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눈트라우마 2015/01/18 1,326
457781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밥순이 2015/01/18 1,390
457780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헉헉 2015/01/18 6,913
457779 기가 막혀서... 1 ㅎㅎㅎ 2015/01/18 790
457778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궁금 2015/01/18 4,358
457777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ㄱㄱ 2015/01/18 1,564
457776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혹시 2015/01/18 559
457775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애정 2015/01/18 2,677
457774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패딩 2015/01/18 2,555
457773 언제부턴가 1 아휴 2015/01/18 488
457772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아니근데 2015/01/18 4,442
457771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급해요 2015/01/18 2,506
457770 세월호278일) 278일째 안돌아오시는 아홉분들 ..꼭 만나기를.. 9 bluebe.. 2015/01/18 406
457769 코팩 넘 개운하네요....어떤 원리일까요? 5 .. 2015/01/18 6,024
457768 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7 다시한번 2015/01/18 3,136
457767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합격 원하시나요??? 1 지니휴니 2015/01/18 1,663
457766 66kg에서 54kg으로 감량했어요! 20 칙칙폭폭 2015/01/18 11,456
457765 애 낳았는데 직장은 왜 다니나요? 53 koap 2015/01/18 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