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좋아하시나요?

트린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4-12-19 17:19:04
인간극장의 소소한 재미가 참 좋아요

저는 제주도에서 하루 천원 부인에게 용돈받아 쓰던 젊은 부부이야기가 문득 기억이 남네요!

보면 훈훈해지는 이야기
기억남는 것 하나씩만 추천해 주셔요~
IP : 121.167.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질녁싫다
    '14.12.19 5:23 PM (59.23.xxx.165)

    저 애청자인데
    요번주는 진짜 재미없었어요

  • 2. ..
    '14.12.19 5:24 PM (1.230.xxx.124)

    정만씨와 점순씨요.

  • 3. ...
    '14.12.19 5:34 PM (116.123.xxx.5)

    저도 정만씨와 점순씨

  • 4. ...
    '14.12.19 5:43 PM (116.37.xxx.138)

    독일에서온 프랭크가족

    독일이주했던 가족이 다시한국 시골에서 사는 이야기에요.
    아이들도 예쁘고 소박하고 따뜻하게 살아요

  • 5. 좋아요
    '14.12.19 5:43 PM (183.102.xxx.20)

    엄마는 할머니였나. 할머니는 엄마였나.. 손주들을 키우시는 할머니였는데
    인자하고 현명한 분이라서 저도 보고 배웠고,
    곰배령 부부도 좋았고
    제주도의 젊은 부부들.. 피자집하는 부부도 좋았고,
    남편이 디자인하고 아내는 아기(이름이 연두) 키우는 부부도 좋았고
    절에서 사는 아이와 부모와 스님들 이야기도 좋았고
    김태원 가족 이야기
    자폐아 키우며 식당 운영하던 부모 이야기.. 등등
    보면서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편안해지는 방송이라서 좋아합니다.

  • 6. 썸씽썸씽
    '14.12.19 6:22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챙겨보지는 못하고 우연히 볼때가 있는데 참 훈훈해져요.

  • 7. 2006년 방영된
    '14.12.19 6:50 PM (58.126.xxx.163)

    아이들이 늘었어요->개척교회 목사님내외가 본인 아이들이 3명인데, 캄보디아애들 3명을 입양해서 키우는 이야기
    살림하는 남자 김전한->부인은 대학교교직원, 본인은 시나리오작가?신데 부인대신 남편이 살림을 도맡아서 하는 얘기인데 참 바지런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 8.
    '14.12.19 7:11 PM (1.233.xxx.92)

    제주도 농아인 부부 재밌었어요
    열심히 살고 선해보이는 사람들이더군요

    프랑스입양아 얘기도 좋았구요

  • 9. ,,
    '14.12.19 8:49 PM (211.36.xxx.184)

    민들레 국수 이야기 1.2편 다요..
    글고예남편 유리공예하고 아내는 안나 리사? 이야기요..

  • 10. 소소한 행복
    '14.12.19 9:39 PM (211.108.xxx.160)

    댓글에도 있네요. ^^
    우리 엄마는 할머니
    날마다 소풍
    여기에 사는 즐거움 편... 너무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544 1살 차이나는 조카들 존댓말 23 아줌마 2015/01/02 2,252
451543 육전 질문요. 질문.. 2015/01/02 566
451542 cc클럽이 20년전에 20대들에게 인기브랜드 였나요? 14 cc클럽 2015/01/02 2,656
451541 전주에 맛집이요 전주음식점소.. 2015/01/02 544
451540 성대경영 vs 고대사회 33 jibb 2015/01/02 6,765
451539 카톡 처음 이용하는데 친구추천에 안뜨는 친구들.. 제 번호 지운.. 4 .. 2015/01/02 4,242
451538 나이먹고 헤어짐에 마음이 아픕니다. 2 초록남 2015/01/02 1,804
451537 생일음식 지금 해서 내일 점심까지 괜찮을까요? 4 며느리 2015/01/02 753
451536 정윤회 폭로한 조웅 목사 엄청 괴롭힘 당하나봐요 무시라 2015/01/02 2,248
451535 도와주세요...컴 아이콘이 아도베로 바뀌었어여 1 모모 2015/01/02 384
451534 (스압,펌,웃대) 부동산에 병들어가는 한국.txt 1 참맛 2015/01/02 776
451533 머리 꼼꼼하고 딴딴하게 잘 마는 미용실 추천부탁 1 행복을믿자 2015/01/02 898
451532 결석하게되면 보강 안해주죠? 4 수학학원 2015/01/02 672
451531 본인의 외모 ..스타일이 객관적으로 판단이 되시나요 ? 21 shfk 2015/01/02 5,388
451530 담적치료 관련 문의 및 위담한방병원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6 쿠앙쿠 2015/01/02 11,381
451529 간만의 여유 4 빵빵부 2015/01/02 659
451528 목동에 초등학교 분위기 궁금해요~ 4 zzz 2015/01/02 1,839
451527 남편이 친정엄마에게 전화했어요. 53 ... 2015/01/02 20,727
451526 코오롱건설 하늘채 분양받는 분들도 조심하세요. 코오롱글로벌.. 2015/01/02 2,664
451525 보정 속옷 입으면 허리 아픈가요? 1 ... 2015/01/02 888
451524 우순이 소식 궁금해요. 안부 2015/01/02 555
451523 혹시 신장이 많이 안좋은 분(신부전)에게 대접할만한 음식 있을까.. 14 마이미 2015/01/02 3,698
451522 연예인의 학벌 8 연지 2015/01/02 3,066
451521 계양구 계산동 어떤가요 3 2월이사 2015/01/02 1,179
451520 남녀간에만남에있어 자로잰듯 만나야하나요? 3 ????? 2015/01/0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