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자체만으로 발전하기 힘든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국가가 기업들에게 특전을 베풀면서 기업이 소비지 위에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사건도 그 연장선상이겠지요.
그 결과로 소비자와 국민은 거지 취급 받으며 재벌들처럼 오로지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 천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대단히 비정상적인 구조입니다.
자본주의는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는, 즉 공급자와 수요자가 균형을 이루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구조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재벌들이 천국인 나라입니다.
따라서 외국 선진 문물들이 계속 유입되어서 그들로 인해 한국인들도 시스템적으로
개혁되고 혁신되었으면 합니다. 한국 재벌들도 소비자를 위해 경쟁하는 구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케아의 한국 상륙을 환영하며 성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아가 정부의 대국민 서비스 부분도 개방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의 대국민 서비스도 들어오고, 독일의 대국민 서비스도 들어오고
스웨덴의 대국민 서비스도 들어오고, 영국의 대국민 서비스도 들어와서
한국 땅에서 여러 나라의 대국민 서비스들이 경쟁하고, 한국 국민들이 선택하도록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