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여자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 부양자더라도 자기 부모를 의료보험 부양자로 올리지 못햇다고 하네요.
놀랍죠?
또 재밌는게 당시 드라마에서 며느리와 시부모의 관게, 사위와 장인장모와의관계에서
해피엔딩은
며느리는 시부모의 핍박을 참는거로 끝나는거고
사위는 장인장모의 핍박을 박차고 나오는 거로 끝나는거 였다고...하네요..
재주가 없어 링크는 못 올리고...
또 이전 동아일보 기자셨던 이적 어머니까 쓰신 글중에...
당시 60년대후반~70년대 초반에는
시부모회갑에는 쉬는 날을 줬지만
친정부모회갑에는 쉬는 날을 주지 않았다고 하구요...
30~40년이 지난 지금 이런 글을 보니 흥미로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