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저층아파트 5층의 1층짜리 좋은가요?

저층 조회수 : 4,592
작성일 : 2014-12-17 07:28:27
볕 좋은 날 정원에
이불빨래 널면 참 좋겠다는 생각외엔..
고양이들 드나들어서 무서울거 같은데
장점보단 아무래도 단점이 많겠죠?
IP : 218.50.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7:31 AM (218.38.xxx.245)

    4단지 살았는데 어둡고 바퀴를 비롯한 벌레많고 입구쪽이어서 시끄럽고 ....

  • 2. 어두움
    '14.12.17 7:34 AM (182.212.xxx.51)

    시끄럽고 어두움

  • 3. 집수리
    '14.12.17 7:36 AM (14.34.xxx.58)

    집수리를 잘하시면 괜찮아요.
    정원에 나무로 데크깔아놓고 관리 잘하시면 벌레도 안들어오고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 4. 목동아파트
    '14.12.17 7:45 AM (203.226.xxx.39)

    21년 거주.
    동 방향에따라 차이가 많아요.
    저층의 1층 동에따라 매물 기다리는 사람 많아요.
    잘 꾸며놓은 집들 많고요 원해서 가는 경우
    장점이 더 많아요.
    주인이 부지런해야해요.
    관리 잘하면 이쁜집 되고 방치하면 엉망이고요.
    바퀴벌레는 글쎄요..
    살면서 바퀴있는집은 없었어요 현제도.
    주인이나 주변집 성향인듯요

  • 5. 거주민
    '14.12.17 8:37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윗님. 목동 몇단지세요? 목동에 살면서 바퀴없단 얘기를 하시니 신기하네요

  • 6.
    '14.12.17 8:49 AM (203.226.xxx.39)

    14단지,7단지 살았고요
    3층,1층,살았었고 현제 8층 살아요.
    바퀴벌레가 왜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는 이웃집 보여주고 싶군요.

  • 7. 거주민
    '14.12.17 8:51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제가 목격해서요 ㅠㅠ 지금은 두달간격 약치고 살고 있지만 항상 겁나요.

  • 8. 목동
    '14.12.17 8:54 AM (61.73.xxx.23)

    2단지 1층에서 12년 살았어요
    집팔때 전설로 남을정도로 잘 받았구요
    물론 위치가 좋았어요. 목동1층은 인기가 있어요
    기다리는 사람들 꽤있고요. 마당일 좋아하시면
    정말 환상이에요
    바퀴는 없었고 개미는 좀 있어요

  • 9. 프레젠
    '14.12.17 8:54 AM (221.139.xxx.10)

    목동 거주 23년차.
    저는 바퀴벌레 못봤어요.

  • 10. 저 살때
    '14.12.17 10:14 AM (175.196.xxx.202)

    바퀴 쥐 봤구요
    화장실에 지네하고 쥐며느리인지 공벌레인지는 수도없이 봤어요
    근데 그건 여름철 잠깐이었고,,,그냥 저냥 참을만한테
    아침에 이웃집에서 창밖으로 던진 휴지며...담배꽁초...
    그 휴지가 뭐에 쓴 휴지인지는 알아서 상상하시고...
    정원 꾸미는 취미 있으셔서 일부러 가는거 아니면 그런것도 감안하세요
    저희 앞집은 그런 ㅆ

  • 11. 저 살때
    '14.12.17 10:14 AM (175.196.xxx.202)

    그런 쓰레기때문에 비치파라솔 같은거 꾸며놓고 살았어요

  • 12. ...
    '14.12.17 10:41 AM (220.94.xxx.165)

    여름에 모기많고 담배꽁초 쓰레기에 빨래널어놓은거 날아와서 찾으러 오기도 하고 비추.
    일층은 어둡고 습기많고 소음때문에 살기힘들어요.

  • 13.
    '14.12.17 11:47 AM (61.82.xxx.136)

    1층 기피하는 분들이 훨씬 많죠. 정원 관리도 그렇고 고양이나 쥐 드나드는 문제도 있고... 방범 문제도 무시 못하구요.
    바퀴벌레 문제는 거의 있다고 보셔야 되는데..라인에 싹 인테리어 수리한 집들이 많음 이럴 때 바퀴가 잡히니까 간혹 운 좋으면 바퀴벌레 없을 수도 있구요.

  • 14. 저도
    '14.12.17 12:57 PM (222.112.xxx.188)

    목동은 1층이 개인정원처럼 꾸며 놓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 보였어요.
    일부러 1층만 보고 다녔는데
    우연히 엘레베이터 앞에서 어떤 주민이 붙여놓은 공고문을 봤어요.
    캔, 담배꽁초, 소주병, 쓰레기.. 사진과 함께 윗층주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요.
    불을 끄지도 않은 담배꽁초를 던져서
    널어 놓았던 이불에 불이 붙어 불날뻔 했다고도 써있었어요.
    그래서 전 조용히 1층에 대한 로망을 접게 되었어요.

  • 15. 살았었어요
    '14.12.17 5:40 PM (58.225.xxx.178)

    4단지 살았었는데 진짜 바퀴벌레 스트레스가 장난 아녔어요
    나중에 엄청 독한약 쓰고나서 잠시 없어졌지만요
    14층인데 옆집에서 쓰레기 봉투를 복도에 내놓으니까 쥐까지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일층은 일단 어둡고 습하지요 2 3단지 1층 30평은 방 두칸이고요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125 조현아 쉴드치는 사람들 글 좀 지우지 마요 7 거인왕국 2014/12/19 848
447124 어린애들 키우는집 실내온도 33 2014/12/19 4,919
447123 전문가 도움없이 산후조리할 수 있을까요? 16 질문 2014/12/19 1,941
447122 내일 6살 아이 견학가요. 도시락 아이디어 좀...굽신굽신 3 엄마 2014/12/19 737
447121 엄마에 대한 분노와 증오..이거 어떻게 치료하나요? 도와주세요,.. 20 2014/12/19 11,669
447120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 누가 종북인.. 2014/12/19 483
447119 지마켓에서 파는 캐나다구스 .. 2014/12/19 725
447118 어머니가 국제시장 같이 보자 하는데 4 국제시장 2014/12/19 1,452
447117 단열스프레이 써보신 분 정말 효과있나요?? 1 ... 2014/12/19 2,179
447116 이케아 오픈 다녀왔어요---- 4 ........ 2014/12/19 3,314
447115 초등학생 월간학습지 괜찮을까요? 6 초2 2014/12/19 2,260
447114 2천원 짜리 토마토 치즈버거 사먹었는데 소화가 안되더군요 5 맥도날드 2014/12/19 1,391
447113 재벌들중에서 삼성 이부진씨 처럼 결혼한 사람도 있을까요..?? 6 .. 2014/12/19 6,025
447112 사무장 미공개 인터뷰 10 사무장화이팅.. 2014/12/19 3,739
447111 라면 몇개 드시나요? 33 라면 2014/12/18 5,698
447110 택배 1 xor 2014/12/18 462
447109 조현아 말고 해투 지석진 1 ㅋㅋ 2014/12/18 1,741
447108 조현아가 여자니까 이제 봐주자?? 2 ..... 2014/12/18 555
447107 사주에 금과 수가 많아요 10 ㅇㅇ 2014/12/18 7,333
447106 조현아 마녀사냥 이제 그만!! 24 공주 2014/12/18 2,007
447105 패딩 모자 털이 유용한것이 1 2014/12/18 1,474
447104 시작은아버지 장례식에 가야하는데 검은색 옷이 없어요. 12 옷차림 2014/12/18 4,349
447103 (급)신랑발이 한쪽만 너무 차요 5 적신호 2014/12/18 1,044
447102 "외국 나가면 좋아할 얼굴"이다라는 말.. 10 한국인 2014/12/18 1,964
447101 그런데 대한항공 승무원 및 직원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17 나이나이 2014/12/18 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