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본 남자가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gg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4-12-16 22:17:26

선보고 세번째 만나는데요

첫번째는 그냥 중간지역에서 만났어요

그런데 두번째부터 자기네 회사 앞으로 주중에 저보고 오래요

제 집에 가려면 2호선 탔다 3호선 타긴 하는데

남자네 회사가 3호선 라인쪽에 있긴 하거든요

그래도 한참 걸어가고 그래야 하는데

2번째도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 그러고

세번째도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 그러고..

세번째도 저러는데 갑자기 짜증이 확 나네요

왜저러는 걸까요

IP : 121.168.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6 10:24 PM (121.136.xxx.27)

    니가 와라 하세요.
    원글님을 개무시하는 거예요.
    혹 잘되서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뻔해요.

  • 2. 동경
    '14.12.16 10:59 PM (58.76.xxx.198)

    1. 회사직원들에게 보여주기위해서 ( 쟤어때?? )

    2.회사 거머리에게 보여주기위해 (나 여자있으니까 관심꺼줘요)

    3.회사자랑(나이렇게 좋은회사 다녀요!!)

  • 3. 글쎄요
    '14.12.16 11:03 PM (210.99.xxx.199)

    누가 가면 어때요. 님이 먼저 끝나면 오라는것도 이상치 않아요. 맘에 안드는 사람이면 끝내면 되고 아니면 가서 보면 되죠.
    이런걸로 기분 나빠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4. ***
    '14.12.16 11:04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만나지마세요... 남자가 별로네요..
    남자란 동물은 지가 맘에 들면 1년 내내라도 여자 집앞으로 매일 찾아옵니다.

  • 5. 호박덩쿨
    '14.12.16 11:13 PM (61.102.xxx.46)

    잘해보세요 ㅎㅎ

  • 6. 이건
    '14.12.16 11:21 PM (92.110.xxx.33)

    남자란 동물은 지가 맘에 들면 1년 내내라도 여자 집앞으로 매일 찾아옵니다. 222222

  • 7. 그냥
    '14.12.17 2:15 AM (180.71.xxx.161)

    그쪽 회사앞 싫으니 다른곳에서 보자고 하세요.
    논리적으로 동선이 이러니 서로 좋지 해서 나온 단순한 발상일수도 있거든요.
    다른곳에서 만나자는데 뜨악해 하거나 귀찮아 하면 그 땐 정리 하시고요.

  • 8. 그거슨
    '14.12.17 12:1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여자한테 오라가라하는 남자나
    기분나빠하는 원글님이나 사랑에 빠지지않았다는~

  • 9.
    '14.12.17 5:18 PM (59.25.xxx.110)

    자기네 회사부심 쩔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770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831
447769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090
447768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98
447767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500
447766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761
447765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129
447764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781
447763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93
447762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92
447761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605
447760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606
447759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83
447758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77
447757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1,005
447756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722
447755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182
447754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1,005
447753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128
447752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731
447751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801
447750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608
447749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255
447748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495
447747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900
447746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