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옆구리에서 강아지가 코를 너무 골아요 ㅜㅜ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4-12-16 20:09:05
이녀석이 제 침대 차지하고 옆구리에 붙어서 자더니 이젠 아주 푸푸 드르렁 코를 제대로 고네요 
우리가 외출하면 심술나서 가방뒤져 과자 꺼내먹고  휴지 찢어두고 ㅡ 말티즈가 아니라 슈나우저 같아요 
이렇게 난리지만 ....
뭘 해도 귀엽긴 해요 ㅎㅎ
IP : 116.123.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해도
    '14.12.16 8:45 PM (110.13.xxx.33)

    코고는거 재채기 방귀냄새도...
    응가힘주는거, 어떻게 내가 먹는거 모든 하나 득템해보려고 등만 돌리자마자 용쓰는 것도... 뭘 해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듯 이쁘죠.

    게다가 어느 병원 어느 샵 가서 뭘 하고 오는지 당췌 몰라도
    항상 볼 때마다 더 예뻐져 있는게 나이를 거꾸로 먹어요.

    이런 어이없게 완벽한 갑을관계는 없어요(쟤 입장에서도 그렇지 않을까요? 상호적인 걸거에요)
    을 거느리기로 치자면 조현아 부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26 한자, 컴퓨터 준비해야하나요? 2 해피러브 2014/12/27 714
450125 자상한 남자가 나이 드니 좋으네요 4 염장 2014/12/27 3,039
450124 의료사고 입증 개선법 서명 부탁드립니다. 5 힘을내 2014/12/27 566
450123 무례한 사람들 안 만나고 살려면.... 5 gogo 2014/12/27 2,639
450122 남자친구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했어요. 2 .. 2014/12/27 2,254
450121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9 a 2014/12/27 1,901
450120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368
450119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726
450118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648
450117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병원 2014/12/27 763
450116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이쁘다. 2014/12/27 3,903
450115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2014/12/27 927
450114 역시 황정민의 연기는 최고에요 7 크리스탈 2014/12/27 2,699
450113 라식 후 라섹으로 재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봉봉엄마 2014/12/27 5,873
450112 눈물이 나요~난 왜이리 사는지 3 열심히 살았.. 2014/12/27 1,825
450111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3 초딩 아이 .. 2014/12/27 2,982
450110 아이가 너무 귀찮아요 35 2014/12/27 9,147
450109 피아노, 바둑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9 돌돌엄마 2014/12/27 2,088
450108 저도 보습력좋은 크림외 세 가지 추천 227 강추 2014/12/27 20,825
450107 궁금해요 1 치과 2014/12/27 412
450106 강아지(8살)가 요즘 들어 자꾸 물어서 훈련소로 보내려고 해요 15 고민 2014/12/27 2,146
450105 남편들 나이 든 표 나는 증상 있나요? 2 기름빠져? 2014/12/26 1,431
450104 가끔 이혼관련 고민글 쓰는이입니다 6 ㅐㅐ 2014/12/26 2,116
450103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있으세요? 32 .. 2014/12/26 2,368
450102 연예인 팬싸인회 가보신분... 6 -- 2014/12/2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