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은
작성일 : 2014-12-16 17:16:19
1924309
울 남편은 참 사소한거 챙기는거 좋아해요
제 핸폰 밧데리 다닳았나 확인하고서 수시로 새걸로
바꿔서 갈아놓아요
잠자리에서 핸폰 하다가 제꺼 밧데리 부족하다는 소리나면
저는 거실에 밧데리 갈러가기 싫어서 핸폰 안하고 말죠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럼 자기가 벌떡 일어나서 거실가서 밧데리가져와서
갈아줘요.
회사갔다 집에오면 물티슈로 바닥닦고 이불깔아
잠자리 준비하고 정신없이 바뻐요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 심하게 쳉겨요
워낙에 꼼꼼해서 그런건지..
IP : 39.118.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16 5:33 PM
(115.178.xxx.253)
울남편과 비슷.
제 핸드폰 충전은 남편이 늘 챙겨줘요.
대체로 자상하지만 모든면이 그렇지는 않아요.
유독 잘 챙기는 부분이 있어요.
어디 갈때 차로 데려다주기, 돌아올때도 마찬가지구요.
마트 잘 같이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9613 |
밀가루만 끊어도 살이 좀 빠질까요? 15 |
dd |
2015/08/05 |
4,197 |
| 469612 |
양재 코스트코 청소기 뭐가 있죠? |
코 |
2015/08/05 |
1,207 |
| 469611 |
이불솜은 어디서 활용가능한가요? 2 |
자원재활용 |
2015/08/05 |
811 |
| 469610 |
한솔 오크벨리.. 2 |
여행초보 |
2015/08/05 |
1,204 |
| 469609 |
레시피를 못찾겠어요...버터에 지진 닭? 2 |
닭 |
2015/08/05 |
816 |
| 469608 |
봉하마을 다녀온 후 마약 조사 받은 양반... 10 |
기가차 |
2015/08/05 |
3,146 |
| 469607 |
입술끝에 진물이 잡히는거 완치가능한가요? 4 |
ㅠㅠㅠ |
2015/08/05 |
1,549 |
| 469606 |
서초동 우성5차(서운중) 근처 재건축 시끄럽나요. 1 |
파랑이 |
2015/08/05 |
1,024 |
| 469605 |
혹시 우체국암보험 아시는분 5 |
보험 |
2015/08/05 |
1,723 |
| 469604 |
김치 얼린 새우젓으로 담가도 되나요? 3 |
깍뚜기 |
2015/08/05 |
1,026 |
| 469603 |
우울증약 잘 아시는분이나 드셔보신분께 여쭤봅니다. 4 |
7 |
2015/08/05 |
1,333 |
| 469602 |
회사업무가 한가할때 무지 한가하다가 일이 몰리는편인데.. 1 |
,, |
2015/08/05 |
882 |
| 469601 |
염새하면서 머리결 좋아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5 |
ㅠ |
2015/08/05 |
2,419 |
| 469600 |
하위권 고3들, 대학 어떻게들 준비하고 계세요? 5 |
고3 |
2015/08/05 |
2,283 |
| 469599 |
냉동된과일 어떻게 만들어먹어야 맛있을까요? 3 |
코스트코 |
2015/08/05 |
853 |
| 469598 |
그런데 결혼할 때 집을 남자가 해가면 10 |
mac250.. |
2015/08/05 |
2,851 |
| 469597 |
개한테 프론트라인 발라줘보신분 계세요? 4 |
... |
2015/08/05 |
747 |
| 469596 |
원룸 기한 9개월 남았는데. 세입자 아닌 제가 6개월동안 살아.. 3 |
Ww |
2015/08/05 |
989 |
| 469595 |
대학강의 비용 이상으론 안받겠다는 과외샘 2 |
이런경우 |
2015/08/05 |
1,231 |
| 469594 |
뉴스타파 친일파 특집방송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4 |
8월6일부터.. |
2015/08/05 |
614 |
| 469593 |
약국차리는데 자본이 얼마나 들까요 2 |
ㄷㅎ |
2015/08/05 |
1,593 |
| 469592 |
명일동 가려는데 근처 커트 잘 하는 곳 추천 좀^^ 3 |
미용실 궁금.. |
2015/08/05 |
872 |
| 469591 |
서울 한양대병원 저녁시간 7시대에 |
영이네 |
2015/08/05 |
1,049 |
| 469590 |
헐 기자들이 검찰총장을 거시기했네요 4 |
참맛 |
2015/08/05 |
1,809 |
| 469589 |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는 남친에 매달리는 딸아이. 7 |
얘 |
2015/08/05 |
2,2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