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식비 얼마 정도 쓰세요??

식비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4-12-16 14:05:27

세식구  식비가  한달에  60만원 정도  드는데요

저랑  신랑  시어머니  요렇게  세 식구 입니다

 다른 집은  어느정도  쓰세요??식비?

적당한건지  많이 쓰는건지  잘모르겠어요^^

IP : 118.39.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당한것 같아요
    '14.12.16 2:07 PM (180.65.xxx.29)

    물가가 너무 올라서 60이라도 그다지 잘먹는다 느낌 안올것 같아요

  • 2. 최소한으로
    '14.12.16 2:14 PM (112.185.xxx.99)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 외식 거의 안하고 일인당 최하 20은 드는거 같네요.
    저희는 외벌이에 세식구인데 거하게 먹지도않고 쌀,양념류는 시댁서 주는데도 한달에 70은 항상넘어요.외식은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배달도 한달에 두번 치킨이 고작인데도 앵겔계수가 엄청나게 높네요

  • 3. 진짜 많이 들어요
    '14.12.16 2:15 PM (211.114.xxx.89)

    어른 2 어린이1
    식재료 구입비가 50 정도
    외식이 25 정도 들어요
    휴.. 주말에 한두번씩 외식있어요.....

    밥하고 그때그때한 반찬 2개 정도 먹고 해독주스 해먹고
    해독주스 안먹는 어린이 과일 2종류(현재: 사과, 귤) 구비 정도 에 드는 비용이에요

    외식은 가끔 친정가족과 외식이나, 어린이의 친구오면 통닭시키고
    세식구는 가끔 자장면이나 사먹어도 25- 35까지 나와요..

    더 암울한건 가계부 쓰다보면 결국 줄일데는 식비뿐이라는거

  • 4. 저희는
    '14.12.16 2:19 PM (121.171.xxx.105)

    남편이랑 저 두 식구인데요.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비랑 외식, 간식비 같은 것 다 합쳐서 한 달에 40 내외로 쓰는 듯해요.
    고추가루, 김장김치, 된장, 조선간장, 참깨는 친정이나 시댁에서( 주로 친정) 가져다 먹구요. 근데 김장김치는 둘이 1년 동안 3포기 정도 먹으니 사 먹어도 돈은 별로 안 들 것 같고, 찌개나 국 잘 안 먹어서 된장이나, 간장도 한 번 가져오면 오래 먹어요.
    멸치는 명절 때면 선물로 잘 들어와서 사본 적 없고, 참치캔이나 김 같은 것도 역시 선물로 잘 들어오고,과자나 아이스크림, 라면 같은 건 잘 안 사먹는 편이에요.

  • 5. 초6
    '14.12.16 2:20 PM (221.139.xxx.38)

    아이한명 3인가족 60~80정도 들어요

  • 6. 가을이 좋은데...겨울이네
    '14.12.16 2:49 PM (1.246.xxx.85)

    5인가족이데 100정도 들어요...외식거의 안하고 한달에 두번정도 치킨~

  • 7. 3명
    '14.12.16 3:40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150이상드네요

  • 8. ...
    '14.12.16 3:5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4인가족
    아이가 10대가 되고보니 방학시즌되면 100 훌쩍 넘어갑니다.

  • 9. ..
    '14.12.16 3:59 PM (123.111.xxx.10)

    특별히 잘해먹지도,별나게 과일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100은 들어요

  • 10. 3인
    '14.12.16 7:28 PM (61.98.xxx.247)

    60~70.남편은 평일에 저녁까지 항상 회사에서 먹고 오고 중딩 딸 하나라 많이
    먹지도 않는데도..쌀이나 양념부터 다 사니 그런가 아무리 아껴도 최소 저 정도는 드네요.
    주말에 외식 한 두번 해도 2만원대라 해먹으나 별 차이도 없구요.좀 잘 해먹는다 싶으면
    80~90도 훌쩍 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521 혹시 신장이 많이 안좋은 분(신부전)에게 대접할만한 음식 있을까.. 14 마이미 2015/01/02 3,698
451520 연예인의 학벌 8 연지 2015/01/02 3,065
451519 계양구 계산동 어떤가요 3 2월이사 2015/01/02 1,179
451518 남녀간에만남에있어 자로잰듯 만나야하나요? 3 ????? 2015/01/02 1,014
451517 오래가는 초등 아이들의 다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전학맘 2015/01/02 941
451516 초등3학년이 볼 영화 추천 바래요^^ 3 궁금 2015/01/02 774
451515 장조림 비법좀 알려주세요~~ 28 냠냠 2015/01/02 4,156
451514 아파트 3층...어떨까요? 괜찮을까요 16 ㅡㅡ 2015/01/02 12,634
451513 47년생이면 칠순은 언제 하게 되나요? 4 언제? 2015/01/02 11,622
451512 임세령과 이정재는 연애니까 오래가는 거 같지 않나요 10 연애만 2015/01/02 6,471
451511 식품영양학과 나오신 분 또는 자녀를 보내신 분조언부탁드려요 19 학과고민 2015/01/02 19,265
451510 비싼 운동화는 잘 안 넘어지나요? 6 .. 2015/01/02 1,661
451509 신년 선물 함박웃음 2015/01/02 287
451508 대구 돈벼락 사건요 22 2015/01/02 1,638
451507 1월 2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4 세우실 2015/01/02 460
451506 절차 1 남편폭행 2015/01/02 344
451505 중국 시안(서안?) 여행 가보신분 계세요? 4 중국 시안 2015/01/02 2,211
451504 친구 어머니가 소풍 때마다 먹으라고 싸 주신 샌드위치가 갑자기 .. 9 배고퐝 2015/01/02 4,196
451503 찹쌀이 변비에 좋아요 나빠요 1 글쎄 2015/01/02 2,186
451502 아이가 펑펑 울어요.(빨간약 바르고) 6 진정시켜주세.. 2015/01/02 973
451501 단발머리에 미라컬이 헤어롤보다 더 나을까요? 1 마이마이 2015/01/02 1,220
451500 저를 보고 위로받는 친구들 8 ... 2015/01/02 3,673
451499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매매가 하락추세 빨라 14 ... 2015/01/02 4,597
451498 토지세가 500정도 나왔다면 재산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2 궁금 2015/01/02 1,815
451497 어쩌지요?? 1 겨울 2015/01/02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