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는 렌즈를 헀었구요
아이키우다가 직장다닌지 3년 넘었어요
무서워서 라식수술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안경을 쓰기가 싫어지네요
이제 노안이 올 나이라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다가 눈 수술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떤분이 지금 53세인데 자기가 45살에 라식을 했다면서
저한테도 늦지 않았다고 수술을 권유하더군요
그분은 너무 만족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한번 받아볼까요?
아가씨때는 렌즈를 헀었구요
아이키우다가 직장다닌지 3년 넘었어요
무서워서 라식수술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안경을 쓰기가 싫어지네요
이제 노안이 올 나이라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다가 눈 수술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떤분이 지금 53세인데 자기가 45살에 라식을 했다면서
저한테도 늦지 않았다고 수술을 권유하더군요
그분은 너무 만족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한번 받아볼까요?
보통 45세정도되면 노안이 온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노안라식이 있더군요. 광고하는것 봤어요.
저도 라식한지 10년쯤 되는데 안구건조나 빛번짐같은것 있어서
간혹 후회할때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눈뜨고 시계바로 보이는것만해도 신세계죠.
노안이 내일 오더라도 광명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노안말고도 다른 부작용이 염려스럽습니다.
일단 검사한번 해보시고 미련을 갖든 버리든 하시는게 나을 듯하네요
일단 검사 받아보세요
젊은 사람도 라식 라섹이 하고 싶다고 다 할수 있는 수술이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노안라식도 있고
저라면 검사 받고 가능 하다면 하겠어요
10년 이라도 안경 벗고 산다면 만족할것 같아요
한군데만 가지 마시고 여러군데 가서 검사해보시구요
노안오면 안경벗으면 보이는데, 라섹을 하면 안경을 쓰고 있는 상태나 마찬가지니 정도가 좀 심해지죠.
그래도 좀 지나면 노안정도도 다 똑같으니 잠시라도 편히 살겠다면 시도해보심도
감사합니다..렌즈는 자꾸만 염증이 생겨서 못하곘고
일단 병원에가서 검사부터 해봐야 할것 같네요^^
노안라섹했는데요....올 봄에....
한쪽은 원시 한쪽은 근시 수술을 해서 중간 촛점을 맞추는 방식이에요.
한동안 두눈 시력차가 나서 애먹었고요. 1.0정도 시력나오는데 가까운건 오히려 안보여요.
거의 50cm 를 거리둬야 잘 보임.. 먼것은 1.0수준
솔직히 후회하고 있어요.
안경 안쓰는거야 좋은데 눈 피로도도 장난아니고 안경쓰나 안쓰나 별 차이 없는거 같고 (이나이에..ㅠㅠ)
별 꾸미는거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
제가 수술하고 tv에서 한달뒤에 라섹후유증이 나와서 걱정도 되고... 일단 그렇습니다.
저랑 남편 45 그 나이에 했어요.
지금 노안이야 뭐 대충 있고요.
시력은 수술 후에 당연히 좋아졌죠.
소프트렌즈 25년 착용해와서 눈에 염증이 많이 생기고
안구건조가 심했는데..
수술 후엔 상태 좋아졌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요
저는 저랑 가장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말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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