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들이 국토부 조사받으러 간 상전 따라 가서는
우리 상전 조사받는 동안 화장실 쓰실지 모르니 화장실 청소 다시 해달라 해서 다시 하게 했다는데
즈그네 회사 직원도 아니고 국토부면 국가기관인데
그 상전에 그 종놈이라고
아마 대한항공 다니면 눈깔에 뵈는 게 없어도 좋다고 사규에라도 써있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지들마음대로 포토라인은 여기까지라고 하고 기자 출입을 막았대요.
지금 국민정서가 얼마나 안 좋은지 전혀 실감을 못하는 거죠.
기자들에게도 갑질하는 인간들이 말단직원 어떻게 대하겠어요 ? 서민들은요 ?
그건 좀 아닌듯...
오너가 갑질한다고 회사망하라는건...
그러기엔 멀쩡한 직원들.... 승무원 정비사 지상직들과 가족들이 너무 안됬네요.
없어지기 보다 국영화를 시켜야 할 것 같아요.
회사가 문제인가요? 오너가 문제죠.. 이 기회에 전문경영인 영입하고 족벌경영에서 벗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