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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외투좀 하나 살수있나 했더니만..

...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4-12-15 09:46:12

애들 교육비로 고스란히 다 들어가네요.

예전 회사에서 집에서 할수 있는 알바 받아서

애들 재우고 밤새서 한 2주 집안 폭탄 되고,,

해서, 백여만원정도 벌었서,,

한 30만원 정도는 내 외투 하나 살수 있으려나.. 했죠...

지금 외투 안산지 3년째. 오리털들어간 패딩 하나로 버티고 있어요

코트도 처녀때 산거,,

근데, 애들 유치원 교육비를 3달동안 못냈네요..

남편에게 맡겨놨더니..

교육비를 하나도 안냈더라는 ㅡ.ㅡ

근데 냈어도, 아마 마이너스 통장에서 냈겠죠..

암튼. 애 한명당 250000 원,  애 둘이니깐 석달치 1,494,000 원.

2주 동안 죽어라 밤샘 작업했는데,, 코트는 커녕 모자르네~~~~

대출 원리금 나가고,, 남편 월급으로는 빠듯하게 생활하는데,,,

 

애들 유치원비만 50만원, 태권도 12만원,,,   방과후는 비싸서 하나도 안하고

통신비,(통신비 넘 많아요ㅠㅜ) 공과금 .. 기타 등등만 해도

가만히 앉아있어도 나가는 돈이 200이에요..

 

먹방 애들 둘.. 식비가 가장 많이 나가고

애들 금새 금새 커서 메이커옷은 안입히고 보세에 물려받고 하는데도

애들 방한용 부츠만 하나씩 3만원대 사도 6만원, 장갑.. 두개 사도

 

유치원에서 발표회 한다고 의상비.. 두명 내면, 그것도 6만원..

 

ㅋㅋㅋㅋㅋ

뭐.. 이거는 뭐...

 

내가 나가서 돈번다고 해도, 최소 300은 벌어야 본전뽑을까 말까니...

일을 안할수도 없고, 할수도 없고,,,

 

그냥.. 왜 맨날 이럴까~~~~

 

푸념은 그만하고요..

그러니깐, 외투 20만원대로, 괜찮은것좀 사려면 어디가야 하나요.

정말 광고 하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옷을 하도 안사서, 감각이 떨어져서,,

돈 있다쳐도 못사겠어요..

몸매는 가늘고 긴대신 어조비에 머리는 커요. ㅜㅡ.ㅋ

추천좀 해봐주세요.. 된장.

 

IP : 182.215.xxx.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이든 뭐든
    '14.12.15 9:49 AM (218.238.xxx.179)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이 가장 싸더라구요.
    백화점 돌아다니다보니까요.

    바쁜 직장인들은 대충 사야하지만(시간이 없으니)
    주부같은 경우엔 시간 많으니까..짬짬이
    여기저기 백화점 둘러보세요

    겨울코트는 한겨울이 가장 싼거 같고
    수영복은 한여름이 가장 싼거 같더라구요. 물건도 많고
    이번주토.일 이렇게 해서 백화점 두어군데만 돌아도
    매대나..행사 같은곳..또 저렴한 메이커 입점돼있는곳
    다녀보면...대충 견적 나와요.
    10만원대에서 20만원대 사이에 사면
    가장 적절한 가격인듯해요.저도.

  • 2. 흠.. 용인 죽전이에요.
    '14.12.15 9:49 AM (182.215.xxx.8)

    문정도 그나마 가깝긴 한데,
    애들 2시에 오는데
    오고 가고 하다 시간 다가요~
    CJ나 롯데 이런데서 많이 사시나요..
    브랜드 옷은 20만원대 힘들죠?

  • 3. 지금
    '14.12.15 9:50 AM (175.192.xxx.234)

    Hmall에서 파는 패딩 괜찮아보이는뎅.
    10만원초반

  • 4. 옷이든 뭐든
    '14.12.15 9:51 AM (218.238.xxx.179)

    전 저희동네 에 롯데백화점 있어서
    거기서 이것저것 싼거 많이 사요.
    만원짜리 스카파, 2만원짜리 우산..등(마트보다 훨씬 고급스럽고..저렴하죠)..

  • 5. 그러니깐..
    '14.12.15 9:51 AM (182.215.xxx.8)

    저는 주부인데,, 근데 왜 저는 시간이 없냐고요. 흑..
    오늘도 눈이 너무 많이 오고
    애들이 콜록 거려서
    유치원 안보내고.. 있네요.

    저녀석들 데리고 갔다간 매장 난리나죠~

    아. .낼이라도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쇼핑몰은 없나요..
    돌아다니는게 전 너무 힘들고
    시간이 아까워요.. 근데 입어보고 사야 하겠죠...

  • 6. 오리 부근 아울렛
    '14.12.15 9:52 AM (182.215.xxx.8)

    괜찮나요?

    오늘 미친척 하고 애둘 데리고 다녀와볼까요? ㅎ

  • 7. ~~
    '14.12.15 9:53 AM (211.36.xxx.179)

    어조비라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보이는거겠죠?
    뭘 걸쳐도 이쁘실듯..

  • 8.
    '14.12.15 9:57 AM (119.14.xxx.20)

    그렇게 벼르다 사시는 거 입어 보고 사셔야죠.

    죽전 아울렛은 다 너무 고가던가요?
    아니면 구미동 2001아울렛이나 분당쪽 백화점 행사를 공략해 보세요.

    참, 신세계 행사는 없던가요?

  • 9. ㅎㅎㅎ
    '14.12.15 9:58 AM (61.78.xxx.137)

    저도 사내자식 둘인데
    진짜 먹는게 제일 많이 들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먹여놓으면 키라도 커지겠지 싶어
    옷사고 신발사는거는 최소한도로 아끼면서 살고 있어요 ㅜㅜ
    사줘도 애들이 너무 빨리커서 ㅜㅜ


    제것도 삼년전에 산 지퍼 고장난 오리털 패딩 ㅎ
    자꾸 보면 사고싶어져서 아예 옷파는 곳 근처에는 안가요

    님 한번 아울렛 한번 가보셔요~~ 눈팅이라도 하시고~~

    힘 내시기를 홧팅 ~~!!

  • 10. 옷이든 뭐든
    '14.12.15 9:59 AM (218.238.xxx.179)

    아....그런애들 데리고 있으면
    똑같이 시간 없는거죠.
    오전 4시간 정도밖에 시간 없으니요..
    애들 없는 이시간을 공략하셔야 해요.
    애들데리고는 못 사죠..

  • 11.
    '14.12.15 10:00 AM (100.35.xxx.146)

    아울렛에 이월상품 코트 괜찮은 것 많을 거예요. 육아하랴 집안일 하랴 넘 힘드시겠어요.. 밥 잘 챙겨드시구 건강 챙기세요. 나중에 자식들이 효도하는 날이 오겠죠 화이팅!

  • 12. 라푸
    '14.12.15 10:01 AM (182.230.xxx.159)

    라푸@
    작년꺼 무릎까지오는거 22만원줬어요.
    아웃도어지만 또 평상시에 입기좋게 생겼어요. 700필에 90:10 이구요.

  • 13. 헉.. 놀이방..
    '14.12.15 10:08 AM (182.215.xxx.8)

    맞아요. 마트도 가면 애들 놀이방 있던데...
    전 지금껏 왜.. 한번도.. 그런데 애들을 맡길 생각을 못해본것일까요. 흑...
    그래 이젠 놀이방에 맡기고 나도좀 쇼핑할때가 된것이에요..

    근데, 돈이 없따~~~~~

    아 아이쇼핑이라도 좀 해야지
    뭐 안목이라도 생길텐데,,
    한번 사면 또 몇년일텐데...,,, 점 점 더 옷사는것이 힘들어지네요~~흐흐...

    이젠 왜 예전 엄마들이 머리 짧게 자르고 퍼머 하는지
    알것 같아요

  • 14. 암튼 좋은 정보
    '14.12.15 10:09 AM (182.215.xxx.8)

    감사합니다. 계속 확인중입니다.

  • 15. ..
    '14.12.15 10:09 AM (121.129.xxx.139)

    유니클로 10만원대 패딩은 어떠세요?
    유니클로 별로다 하는 분 많으셔도 가격이 저렴해서..

  • 16. 근데.이왕에 정보 주실겸
    '14.12.15 10:10 AM (182.215.xxx.8)

    실패 안하는 법좀요..
    말한대로,, 쇼핑을 너무 안해서,,
    이젠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번 투자하면 재 투자 기간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
    살때 마다 망설여 져서
    설령 시간 내서 가도,, 고민만 하다 와요~~~~~~~~~~~~~~~~~흑흑.

  • 17. dlfjs
    '14.12.15 10:15 AM (116.123.xxx.237)

    할부로 라도 하나 사세요
    너무 재면 못사요

  • 18. 옷이든 뭐든
    '14.12.15 10:16 AM (218.238.xxx.179)

    그러면 이렇게 해보세요
    예전에 여기서
    자기 남편 옷 입히는 법 썼어요.
    그 남편옷을 백화점에 가서 몇벌을 사온데요.
    집에서 입혀보고...안입는건 환불하고

    님도 쇼핑 안했으면 힘들거에요.
    그럼..백화점으로 가세요(환불이 쉬워요)

    가서 대충 괜찮다 싶은거
    입어보고...알송달송하면
    두세벌 사가지고 오세요
    집에서 다시 입어보고
    남편에게 물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입고
    아니면 환불하세요

    유니클로는 저렴하긴한데
    정말...모양은...그래서 전 비추네요.
    저도 유니클로 10만원 좀 못준 패딩 있는데...모양은 좀..

  • 19. ...
    '14.12.15 10:19 AM (14.46.xxx.221)

    그냥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h몰 cj몰 신세계몰 등 대형백화점몰 검색해서 보는데 시간효율적입니다.

  • 20. 미적미적
    '14.12.15 10:21 AM (125.152.xxx.184)

    유니클로 별루
    너무 기대치가 크면(요모조모 쓰임새와 가격등)결국 못사더라구요 그냥 야상스타일인지 긴코트인지 패당스탈인지 정하고 가까운 아울렛 한번 돌아보고 두번은 나가서보구 산다 하면서 외출해보세요

  • 21. 그냥
    '14.12.15 10:30 AM (58.143.xxx.76)

    구스다운 하나 엉덩이 덮이는걸로 재대로
    사세요. 코오롱,라퓨마,컬럼비아 등에서 이월모델
    가격대 최저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세요.
    800필정도로 고르세요. 30좀 되어도 좋은거 하시구요.

  • 22. 그냥
    '14.12.15 10:38 AM (58.143.xxx.76)

    제대로 혼자 다녀오시고요.

  • 23.
    '14.12.15 10:44 AM (124.80.xxx.164)

    죽전 콜렉티트 한번가보세요~~
    오리역 2001아울렛도 돌아보시고

    리스트나 플라스틱아일랜드가 그나마 괜찮고 싸더라구요

  • 24.
    '14.12.15 10:45 AM (124.80.xxx.164)

    코트나 겉옷은절대 인터넷으로 사지마세요
    냄새도 엄청나고 창고에서 묵은옷냄새

    질감도 마감도 허접해요
    완전 모델.사진빨~~~~

  • 25. 행복
    '14.12.15 1:01 PM (122.32.xxx.131)

    분당 미금역 2001 아울렛에 이쁘고 저렴한 옷들 많아요
    저도 용인사는데 겉옷은 주로 거기서 사요
    아님 주말에 남편이랑 애들과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오시든지요
    생각보다 가까워요
    애들은 거기 놀이방에 넣고 찬찬히 둘러보세요
    세일 많이 하더라구요

  • 26. 삼천포 댓글...
    '14.12.15 3:09 PM (218.234.xxx.133)

    대학 등록금 비싸다고 하지만 애들 어릴 때 들어가는 돈이 더 많은 듯해요..

  • 27.
    '14.12.15 3:57 PM (175.195.xxx.248)

    일단 급한 것 아니면 죽전 신세계가서 유행패션을 좀 보고 옷도 좀 입어보고 가격대도 보고요
    죽전 아울렛(별로 싸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이나 2001 아울렛 같은 곳에 가서 유행 디자인 저렴하게 파는 것 있나 한 번 보세요
    그리고 좀 촌스런 패션이긴한데 뭐 잘 고르면 나름 괜찮은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보험아줌마 패션 옷을 싸게 파는 곳이 있어요
    구성이마트 트레이더스 옆에 인디에프도 가보세요
    아줌마들 많이 와요
    잘 고르면 정말 싸게 살 수 있어요
    저도 거기서 만원주고 가디건도 사고 티도 사고 그래서 잘 입어요
    신상은 지금 60프로 정도 세일할꺼예요
    가격은 싼데 디자인은 좀 구리다는 것 각오하고 가시면 잘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인디에프 단골이어요

  • 28. 오 그런데가 있었군요
    '14.12.15 6:04 PM (182.215.xxx.8)

    음님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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