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수육 질문합니다

홀랑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4-12-15 00:31:56
내일 수육을 해야하는데요
압력솥 없고 일반 냄비뿐이에요
그래도 수육 부들하게 삶아지나요
IP : 112.169.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음음음
    '14.12.15 12:33 AM (175.211.xxx.191)

    네 삶아지죠.시간이 더 걸려서 그렇지..저는 압력솥에 삶으면 너무 부들부들해져서 그냥 냄비에 삶아여.

  • 2.
    '14.12.15 12:34 AM (223.62.xxx.17)

    냄비에 딱40분 삶으니까 좋았어요

  • 3. 무지개
    '14.12.15 12:39 AM (223.62.xxx.84)

    수육은 압력솥에 하기어려워요
    썰때 걸레조각되기쉬워요
    냄비가 안전합니다

  • 4. 원글
    '14.12.15 12:42 AM (112.169.xxx.153)

    아 답변이 벌써^^
    감사합니다
    처음 해보는데 실패하면 안되거든요
    냄비로 맛나게 해먹어볼께요

  • 5. 중요한건
    '14.12.15 12:46 AM (1.225.xxx.5)

    냄비에 삶고 바로 꺼내 썰지 말고 십분정도 뜸을 들여야 촉촉 보들하니 맛나요

  • 6. 없어
    '14.12.15 12:52 AM (119.196.xxx.153)

    여지껏 압력솥이 없어서 걍 냄비에 했는데 수육도 압력솥에 하는군요

  • 7. 하늘28
    '14.12.15 4:19 AM (83.81.xxx.96)

    저는 물이 끓으면 고기 넣고 40분 삶아요.
    고기넣은 후 20분 쯤에 된장 넣고 30분쯤 됐을 때
    믹스커피 한 봉지 넣어요. 잡냄새 제거를 위해서요.

  • 8. ㅇㅇ
    '14.12.15 4:27 AM (1.235.xxx.6)

    압력솥에 삶았다가 넘 흐물하게 삶아본 1인입니다;;;
    찬물에 수육용 고기 넣고 센불에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20분 정도 중불에서 삶고 불 끈 후 10분간 물에서 빼지않고 뜸들이기..이렇게 해봤더니 야들야들 부드러운 수육이 만들어지더군요. 이거 히트레시피였나? 암튼 수육으로 검색하니 나오는데 심플하고 간단한 방법치고 (넣는 것도 맹물에 생강, 소주정도) 맛있게 삶겨서 이 방법으로 정착할려구요.
    핸펀이라 링크 못해드려 미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163 (월세*전세 아기 있는 집) 싱크대 서랍 잠금장치 어떻게 해야 .. 2 dn 2015/01/04 890
452162 네티즌들을 울리는 이 한장의 사진 12 참맛 2015/01/04 3,895
452161 갤럭시에서 사진 어떻게 가져오나요? 3 hippos.. 2015/01/04 540
452160 엄정화 이정현 최고! 6 화이팅 2015/01/04 2,696
452159 물속으로 가라앉는 세월호 사진 보며! 29 ㅠㅠ 2015/01/04 15,328
452158 양가 부모님이 매우 친한 경우 7 보들 2015/01/04 2,069
452157 임신테스터기 4 방금 2015/01/04 932
452156 초등 3딸 가방을 추천 부탁드려요.. 4 초등3 2015/01/04 807
452155 참담한 러시아, 루블화 또 폭락 & 물가 또 폭등...몰.. 1 위기 2015/01/04 2,366
452154 남자아이 겨드랑이털은 언제쯤 나오나요? 5 하키맘 2015/01/04 4,583
452153 오바마 닥요리. 닥시러 2015/01/04 528
452152 근대된장국 끓일 때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2015/01/04 638
452151 시어머님 말씀 이게....무슨 뜻 같으세요? 37 2015/01/04 11,152
452150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 8 마나님 2015/01/04 950
452149 결혼한 친언니가 친정엄마한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돈 펑펑쓰며 놀.. 10 허허 2015/01/04 4,772
452148 신발이랑 가방 훔치는 꿈 4 처음본순간 2015/01/04 2,502
452147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몽클레어 2015/01/04 3,452
452146 초등졸업식, 여자아이 뭘 입히죠? 6 ㅇㅇ 2015/01/04 1,372
452145 이정재 연애 패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친구의친구 2015/01/04 11,112
452144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조조 2015/01/04 11,687
452143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ㅅㅅㅅ 2015/01/04 2,773
452142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알뜰엄마 2015/01/04 21,954
452141 극한알바편 1 무도 2015/01/04 1,217
452140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379
452139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