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리는 회사마다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무시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경영회계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4-12-15 00:20:16

단순 경리든 결산까지 할줄 아는 경리든

분명한건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고 회사 자금 돌아가는 사정 다 아는 사람인데

왜 경리라고 하면 무시하는 인식이 많은건가요?

단순 경리라도 회사 자금 돌아가는거 아는 사람인데......

서울같은 경우는 결산까지 하는 회사 많이 없는걸로 알아요

세무사 사무실에 맡기는게 편하거든요.

제조업체는 경기도나 지방에 많으니 그런곳은 결산 하는 분이 필요하겠지만요

 

회사내 남자분들 보면 경리에 대해 무시하는 경향이 많고

특히 아저씨들.

이런저런 자잘한 잡일.... 책상닦기나 전화받기 같은거

왜 그런거 여자 경리가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IP : 12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5 12:22 AM (219.240.xxx.3)

    저도 그게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이전에 상고나온 고졸 경리가 많을때 그런 대우를 많이 받은 거 같은데
    사실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경리처럼 회사 상황 다 알고 있는 사람도 없고 정말 중요한 업무거든요..

    저도 참 이해안간다 생각해요.

  • 2.
    '14.12.15 12:25 AM (122.36.xxx.29)

    회계 업무가 단순경리라고 해도 하나만 실수해도 훅 가버리는거라 절대 작은실수도 용납 못해서

    덜렁 맞은 사람은 못하겠던데...

    그리고 경리만큼 재취업하기 쉬운분야도 없잖아요. 근데 너무 저평가되어 있고 아직까지 그게

    이어져오니 ....참 왜 이런건지 궁금합네요

  • 3. ...
    '14.12.15 12:27 AM (115.126.xxx.100)

    어려운 일이 아니고 꼼꼼한 성격이면 금방 가르쳐서 일을 시킬 수 있고
    굳이 그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하려는 사람은 많고 하니까 더 그럴거 같아요.

  • 4. ...
    '14.12.15 12:29 AM (113.60.xxx.163)

    꼭 필요한 자리지만
    할 사람도 워낙 많고
    어느정도의 교육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라고 생각해요

  • 5. 수요와공급
    '14.12.15 12:48 AM (218.152.xxx.182)

    쉽게 대체가능 일자리는 대부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76 삼성동 아이파크 자주 지나다니는데 3 ... 2014/12/15 2,537
446175 주말에 나인을 처음 봤어요 7 나인 2014/12/15 1,574
446174 과외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 횟수가 월8회 초과하면 보통 어떻게 하.. 7 후르륵 2014/12/15 2,060
446173 단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보지 못한 삶.. 42 ... 2014/12/15 13,336
446172 지금 이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실맞습니까? 막둥이 2014/12/15 758
446171 전세때문에 속상해요. 7 발만동동 2014/12/15 1,747
446170 이제 은행 바꿔야 할 듯 7 신협 2014/12/15 3,066
446169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 안하는게 낫다는 말이?? 8 rrr 2014/12/15 2,553
446168 학교 선택 도움 좀 주세요 1 전교일등 2014/12/15 912
446167 박사무장이 국토부 재조사 응하지 않는 이유 ? 조사의 신뢰도때문.. 6 ........ 2014/12/15 2,360
446166 스마트폰 동영상을 컴퓨터에 급히 옮기려는데 1 추억 2014/12/15 464
446165 웃긴데 슬픈얘기(코믹이에요) 3 동그라미 2014/12/15 1,513
446164 저는... 에바 그린 14 건너 마을 .. 2014/12/15 3,301
446163 레나 크리스 핀 매장이 어디 있나요 1 ... 2014/12/15 1,034
446162 망치부인.뉴욕에서 장준하 선생 막내아들 장호준 목사님 3 같이 봐요 2014/12/15 1,658
446161 딩크족이신분들, 언제쯤 확신하셨나요? 10 차이라떼 2014/12/15 4,090
446160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가차없이 버리나요? 9 고민중 2014/12/15 1,951
446159 전철타고 인사동 이새할인매장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2 masca 2014/12/15 12,382
446158 3개월된 보틀에 담가 더치커피 먹어도 될까요? 더치커피 2014/12/15 425
446157 심리서적을 읽어도 행동에 변화가 안일어나요.. 16 저는왜 2014/12/15 2,393
446156 장롱 뒷쪽, 벽에 붙이셨나요 떼어두셨나요? 5 2014/12/15 2,064
446155 우리나라 양성평등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인 이유 2 ㅋㅌㅊㅍ 2014/12/15 843
446154 시래기나물하는데 헹궈내는게 어렵네요. 4 맡반찬만드는.. 2014/12/15 1,262
446153 여기서 소개받은 파볶음 잘먹고 저도 보답. 29 뱃살없는 맥.. 2014/12/15 5,427
446152 진짜루 이번달에 새차사면 할인폭이 큰가요? 5 콘서트 2014/12/15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