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표상으로는 동국대가 위인데, 공대로서는 서울과기대가 더 밀어준다고 하니
고민입니다.
아이가 다리가 아파서, 힘든 회사 생활을 견딜수없어서(물론 뽑아도 안주겠죠)
공무원 생각하고 있답니다.
담임샘도 서울과기대가 공부는 어느정도 하는데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오는애들이 많아
착하다고 네가 적응하기가 좋고 좋은 친구를 사귀기 좋다고 하셨대요.
장애인 등급은 아직 안받았지만, 걷는게 남들과 달라서 철없는 아이들 놀림을 좀 받았어요.ㅠㅠㅠ
(정형외과적인 병이랍니다.)
그래서 아들은 서울과기대를 원하나봐요.
좋은 의견 부탁드릴게요.
더불어 건국대 컴공은 공무원을 진로로 생각했을때 괜찮을까요?
기술직 공무원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