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쪼잔한건가요?

퓨퓨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4-12-13 20:59:04

저는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었고 유학도 길게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내에서도 영어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받아요.

 

한번은 회사 직장 언니가 자기가 영어가 부족하니 개인과외 해주면 어떻겠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공부할겸 서로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주2회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크고 기다란 책상에 총 3명이 둘러 앉아서 업무를 하는 환경이에요

제가 앉고 그다음에는 다른동료A 그리고 과외를 받는 직장언니 이렇게 앉아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일하다 중간에 영어단어나 문장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일이 하루에 3-4번 정도 있어요

저한테 안물어보고 꼭 동료 A 한테 물어봐요.

동료A도 영어는 좀 해요.

 

그럼 동료A도 처음에는 "과외받는 분한테 물어봐요~!!" 하고 농담스럽게 이야기하다가

계속 물어보니 그냥 알려줍니다.

 

그래서 한번은 제가 "언니~저 말고 동료A랑 과외할래요?"하고 뼈있는 말을 웃으면서 이야기했어요

그랬더니..

"아~왜그래요~그냥 바로 옆에 앉아서 물어보는거예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이런일이 매일 반복되어

늘상 과외하는 직장언니는 직장동료A에게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썩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이런 제가 쪼잔한건가요?

 

IP : 1.0.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4.12.13 9:01 PM (112.144.xxx.37)

    원래 스승은 어렵잖아요
    이해하세요
    먼저 친근하게 더 다가가세요

  • 2. ........
    '14.12.13 9:03 PM (222.112.xxx.99)

    민감한사람은 참 피곤하다 생각이 드네요..

  • 3. 퓨퓨
    '14.12.13 9:12 PM (1.0.xxx.166)

    제가 쪼잔한거면..그냥 넘길려고요 ^^
    근데 너무 대놓고 저한테는 절대 안물어보고..꼭..옆에 동료한테 물어보는게 이상해서요.
    저 정말 그냥 그 옆동료랑 과외하라고 하고 싶어요ㅠ.ㅠ

  • 4. ㅊㅊ
    '14.12.13 9:14 PM (116.33.xxx.17)

    저라도 서운할 거 같은데요 .......

  • 5. 퓨퓨
    '14.12.13 9:16 PM (1.0.xxx.166)

    그래도..저만 서운하게 느끼는게 아니였다니..뭔가 위로가 되네요 ㅠ.ㅠ

  • 6. 별일
    '14.12.13 9:20 PM (110.70.xxx.49)

    주변에 물어보면 귀찮아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원글님 되게 독특하네요.
    안 물어봐주면 좋지 않나요?

  • 7.
    '14.12.13 9:50 PM (124.80.xxx.117)

    두분다 이해가 가요
    사실 매번 물어보면 귀찮아하는 사람도있어
    조심 스럽고 또 자리도 그렇고요
    바로옆 동료에게 물어보는게 자리에서보면
    편하니까요

  • 8. 퓨퓨
    '14.12.13 9:58 PM (1.0.xxx.166)

    오히려 옆자리에 앉은 동료가 귀찮아해요~
    그래도 굳굳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저한테는 물어보지를 않으니 귀찮아할 기회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가는거구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12 호빗 보고 왔어요. 3 아이고 2014/12/23 2,198
450111 개인병원에서 치료중인데..직원들이 넘잘해줘요. 9 미인이었으면.. 2014/12/23 2,839
450110 침맞으러 한의원갔는데 민망하네요....ㅋ 5 ㅠㅠ 2014/12/23 4,719
450109 어느학과가 더 비젼이 있을까요 15 0808ca.. 2014/12/23 3,420
450108 마이너스 통장쓰고 있는데 퇴사했어요. 연장시 어떻게 되나요? 4 마통 2014/12/23 14,684
450107 집값이 참 슬프네요. 3 colorp.. 2014/12/23 2,918
450106 능동상상놀이 가보신분 1 상상놀이 2014/12/23 843
450105 외국(선진국)도 결혼하는데 여자 나이 두고 한국처럼 민감한가요 21 솔드미스 2014/12/23 7,174
450104 미국여행 조언 좀 꼭 부탁드려요. 20 조언 2014/12/23 2,495
450103 이효리, 좌효리?? 사회 2014/12/23 1,360
450102 급합니다 12 짱구맘 2014/12/23 3,085
450101 임플란트하면 주름생기고 늙나요? 7 ... 2014/12/23 3,147
450100 강아지 돌보는 것 좀 도와주세요 12 토이푸들 2014/12/23 1,987
450099 고구마는 조리법.보관법에 따라 맛이 다르나요? 2 2014/12/23 1,429
450098 음식(반찬)택배 할때.. 5 .. 2014/12/23 2,027
450097 혹시 이 영어문장 몇 형식인가요? 8 ?? 2014/12/23 1,148
450096 온수매트를 트시는데.. 3 말줄임표 2014/12/23 1,814
450095 캠퍼스(분교) 2 ♡♡♡♡ 2014/12/23 1,632
450094 손석희도 속았다. 이자스민 불법체류자 추방금지법안 전격발의 4 쿠루 2014/12/23 3,984
450093 아이크리스마스선물~~도와주세요 3 thvkf 2014/12/23 966
450092 삼성ps.pi 12 실감. 2014/12/23 6,645
450091 박근혜 정부 위기 때마다 꺼낸 만병통치약 '종북' 샬랄라 2014/12/23 795
450090 인연이면 꼭 다시 만나나요? 16 lachat.. 2014/12/23 11,008
450089 혹시 경유에서 간다는 항공편은 어떤건가여 4 제주 2014/12/23 1,080
450088 아아 이수혁은 섹시하네요.. 25 김목수 2014/12/23 5,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