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등석 승객이 진술했다는데, 그 기사 어디있나요?

비지니스석 승객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4-12-13 16:26:53
일등석 승객이 진술했다는데, 그 기사 어디있나요?
비행기 타자마자 눈붙이고 있다가 고성에 깨서 승무원 밀치고 나가라고 소리쳤다고 했다고 진술 했다는데.
IP : 207.237.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쏟아진다
    '14.12.13 4:30 PM (211.245.xxx.215)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83612&ref=A

  • 2. 눈쏟아진다
    '14.12.13 4:31 PM (211.245.xxx.215)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571483_13479.html

  • 3. 33살
    '14.12.13 4:38 PM (211.109.xxx.113)

    33살의일등석승객. . . 뭐하는사람일지진심궁금. .

  • 4. 다행이네요
    '14.12.13 4:41 PM (211.207.xxx.203)

    1등석에 땅콩이랑 승객 박씨 2명만 타고있었다네요, 이분 없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사측에서 승무원들도 회유협박하는 상황일테니.

  • 5. ,,,
    '14.12.13 4:58 PM (116.87.xxx.14)

    그래도 1등석 승객분이 솔직히 증언을 해주셨네요. 고성 ,승무원에게 파일 던지기, 어깨를 치면서 출입구쪽으로 밀기.
    기내 난동 맞네요.

    이게 기내 난동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제 다른 대한항공 승객들 누구든 승무원에게 고성지르고, 뭐 던지고, 어깨쳐도 체포안된다는 소린가 되는데?
    미국에서 체포 됐어야할 인간은 서울로 날라오고, 애꿏은 승무원이 쫓겨났군요.

  • 6. ...
    '14.12.13 4:59 PM (59.10.xxx.10)

    얼마전에 이분 지인이 82에 답글달았는데 사실인가보네요 ㅋㅋ
    항상 일등석타고다니는 친구는 아니고 말하기 복잡한 어떤 연유로 일등석 타고 졸고있는데 어디서 고성이 들려서 잠에서 깨어남..
    어떤 여자가 고래고래 소라지르고 있어서 나중에 승무원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내부사정이라고만 대답..
    나중에 기사보고 마카다미아때문이었다는거 알고 화냈다고..
    그 당시에 글 올린 분과 어떤 미친여자가 비행기에서 소리지르고 있다고 카톡도 했다고 썼어요.

  • 7.
    '14.12.13 5:02 PM (211.207.xxx.203)

    유일한 일반승객인 박씨가 진술한 거 보면, 욕설을 듣지 못했다는 거 빼고는 모두 박사무장의 진술과 일치해요.
    자다가 고성에 깬 거니까 욕설 부분은 이미 지나갔을 수도 있고,
    하여튼 이분이 결정적인 제3ㅈ자 증인이네요.

  • 8. ,,,
    '14.12.13 5:05 PM (116.87.xxx.14)

    이코노미석에 앉으셨던 어떤 승객도 조현아가 승무원들 무릎꿇리고 뭘 던지더라 그렇게 증언하셨잖아요. 그 상황 여럿이 다 봤는데 왜 증언을 안하는지 모르겠다고까지 하셨구요.

  • 9. 나쁜 대한땅콩
    '14.12.13 8:18 PM (50.166.xxx.19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2444&page=2&searchType=&sea...

    여기에 아주 자세히 나왔어요.
    놀라운 건 왜 그 일등석 손님의 증언을 못 듣냐고 했는데 실은 비행한날 컴플래인도 했는데 사건 10여일이 지나서야 공개가 된거죠.
    게다가 땅콩항공은 무려 일등석 손님의 컴플레인에 전화도 사과도 제때 하지 않고 달랑 달력과 모형비행기로 때우려고 했고 그나마 나중에 대충 얼버무린 대응을 하고나서 임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았다고 언론에 얘기하라고 회유를 받았다는거죠.
    참 더러운 재벌일가예요
    국적기라고 떠들면서 서비스와 기업정신은 바닥수준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164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경험 2014/12/19 1,168
447163 남자신발 깔창 1 어디서 2014/12/19 450
447162 억대 명퇴금 챙긴뒤 컴백 얌체교사들 6 샬랄라 2014/12/19 3,708
447161 쌈다시마.. 먹어치우기.. 2 ... 2014/12/19 624
447160 ‘벗은 놈 만진 놈...’ 참맛 2014/12/19 765
447159 아침드라마 엄청 짜증나네요 3 지.. 2014/12/19 1,835
447158 층간소음 다툼 30대 女 병원서 치료받다 숨져 18 어머나 2014/12/19 10,524
447157 크리스마스에 볼만한영화... 2 은새엄마 2014/12/19 730
447156 회사 송년회 어떻게 하세요 1 ㅇㅇ 2014/12/19 582
447155 뉴욕 2월 중순..많이 춥나요? 4 처음 2014/12/19 1,267
447154 엄마부대= 여성연합이 82까지 몰려왔네요 9 ... 2014/12/19 1,498
447153 단독주택 기름보일러..난방이 안돼는데요.. 1 난방 2014/12/19 1,121
447152 토렌트 보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2014/12/19 1,023
447151 조현아 구하기 나선 여성연합의 정체랍니다 4 ;;;;; 2014/12/19 2,967
447150 2014년 12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9 536
447149 종교인분들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수 있을까요..?.. 7 난감.. 2014/12/19 1,162
447148 조기폐경 되신분들.. 홀몬제 드세요? 5 43세 2014/12/19 3,359
447147 27개월 아기 혈변? (비위약하신분은 패스요..ㅡㅜ) 7 바라바 2014/12/19 3,332
447146 경북대 진보성향 총장 선출 - 교육부 임명거부 - 이유도 없어 6 조작국가 2014/12/19 1,168
447145 남편이 한달이상 출장가시는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15 맑은영혼04.. 2014/12/19 3,076
447144 [헌법학자 69명 설문] 정당 유지 (46%) > 정당해산.. 암담하네요... 2014/12/19 633
447143 초등3학년인데, 자다가 갑자기 엄청 토했어요.. 27 엄마 2014/12/19 10,049
447142 비어마트 상호 좋은거 없을까요? 2 대박나자 2014/12/19 564
447141 땅콩항공 제발 개명청원했으면 ㄱㄱ 2014/12/19 418
447140 와.. 집안일 도와드린 공 없네요 13 클라이밋 2014/12/19 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