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땅콩 폭행부인한게요

킹콩아~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14-12-13 11:45:39
어제 박창진 사무장은 파일모서리로 손등을 수차례 찍힌 폭행을 당했다 했고...
국토부에서 조사받고 나오는 조땅콩한테 박사무장이 폭언고 폭행이 있었다 하는데 인정하느냐 했더니 처음 듣는얘기라 했잖아요

이여자한테 폭력은 적어도 주먹질정도 해야 폭력이고
누구 뺨한대 친거라든지,
발길질이라던지. 파일 모서리로 남의 손등친거는 폭력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폭력에 대한 인식의 차이...


IP : 113.131.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3 11:51 AM (118.9.xxx.70)

    저도 그 생각했어요.
    파일로 손등 찍은건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년 저년도 폭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 2.
    '14.12.13 11:51 AM (116.126.xxx.91)

    그 큰 떡대로 한번 치면 살인 날거 같이 무섭더만요
    키가 커도 너무 크더만요
    전 살면서 여자 180은 가녀린 외국 모델 들만 있는줄 알았어요
    옆에 있으면 위압감 엄청날거 같아요..아고 무서워라

  • 3. //
    '14.12.13 11:55 AM (113.131.xxx.123)

    혹 필림이 끊어진 상탠가??

  • 4. 저렇게
    '14.12.13 12:01 PM (211.194.xxx.52)

    크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울렸을까, 생각해 보면
    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마음고생에 오장육부가 성할까 싶습니다.

  • 5. 일등석
    '14.12.13 12:07 PM (113.131.xxx.191)

    엔 카메라 없나요?
    그거보믄 다 나올껀데...
    일등석 탄 사람들 사생활 보호한답시고 카몌라도 없었던건
    아닐까요?

  • 6. 그게요
    '14.12.13 12:24 PM (61.82.xxx.136)

    그 여자한테는 그건 폭행 깜도 아니기도 할거고 일단 손등 찍은 정도로는 보통 병원 가서 서류 같은 걸 남겨놓지를 않으니 그거 믿고 잡아 떼는 거 같아요.
    나가기 전에 법무팀한테 코치도 받았을 거구요.

    목격자가 나와주는 수 밖에 없는데 당시 그 여자 남편 말고 1등석에 승객이 또 누가 있었을까요?

    이코노미석에서는 소리는 들어도 직접 눈으로 보긴 힘들 것 같고..동료 승무원들 발언이 중요할텐데 회사에서 나오는 건 이미 각오하더라도 이직이 되냐 ..이게 문제인데 다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 쉽게 나서기도 힘들 거 같아요.

  • 7. 솔직히
    '14.12.13 12:32 PM (50.183.xxx.105)

    저 거대한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고래고래 소리지른것도 폭력이에요.
    폭력은 당하는 상대편이 위협을느끼고 공포를 느끼면 폭력입니다.
    발로차고 주먹으로쳐서 코뼈가 부러져야만 폭력이 아니죠.
    하지만 저 집안 다른 식구들의 전과를보면 빰을 때리거나 차로 치고 달아나거나 아기안고있는 할머니를 아가랑같이 아스팔트위로 밀어버리는거 정도가 아닌한 폭력이 아닐겁니다.

  • 8. 들은적이 없다
    '14.12.13 2:33 PM (59.5.xxx.181)

    저도 원글님 같이 생각했어요..본인 수준에 발로 차고 뺨 때리고 해야 폭행인데 무릎 꿇리고 잡지 던져 맞힌 정도는 당연한 일이지 폭행이라고 생각안하는 듯 해요..
    그리고 들은적이 없다는 말...들은적은 없겠죠..말한적이 있지... 목격자들도 나타나고 있는 마당에 어쩌자는 건지 참...

  • 9. ㄷㄷ
    '14.12.13 3:19 PM (180.230.xxx.83)

    지인이.. 옆에 남편이었다는 말인가요?
    와.. 똑같은 부부네요
    아님 그 남편도 그런대우 받고 사나?? ㅎㅎ

  • 10. 머리가 나쁜건지
    '14.12.13 4:55 PM (211.207.xxx.203)

    폭행에 대한 정의가 다른건지, 저정도 인터뷰 할 정도면 사무장님 진단서 이미 끊었을 텐데,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저런 대답을 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09 아빠어다가 성동일씨왜 안나오나요? 1 모모 2014/12/13 2,940
445308 靑, 뻔뻔하게 '셀프 조사'로 정윤회 파문 조작 8 닥쳐 2014/12/13 1,428
445307 . . . 9 .. 2014/12/13 1,724
445306 아빠어다가 성동일씨왜 안나오나요? 2 모모 2014/12/13 2,516
445305 목동)아이 유초등 학군관련 질문입니다 8 이사 고민 2014/12/13 1,380
445304 미국대학원은 9 ㅇㄹ 2014/12/13 1,435
445303 여쭙니다. 바보 2014/12/13 392
445302 도로공사업무 산사랑 2014/12/13 506
445301 오모군 배후가 밝혀졌군요. 32 닥시러 2014/12/13 17,884
445300 하루 4시간 3살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 이모님 얼마 드려야 28 아리까리 2014/12/13 7,695
445299 중2여자아이가 대변을 못봐요(아침부터죄송) 15 스트레스 2014/12/13 2,338
445298 동생이 병원입원예정인데..어떤걸 준비해주면 좋을까요? 4 2014/12/13 797
445297 양평 재래시장에 관해 질문 지니125 2014/12/13 578
445296 김치따귀 동영상 역재생 한 거 보고 3년 회춘ㅋㅋㅋ 1 ... 2014/12/13 2,047
445295 리퀴드파운데이션 추천해 주세요 1 오늘 사야 .. 2014/12/13 1,126
445294 보이로 전기요 쓰시는분 봐주세요 4 더워 2014/12/13 2,703
445293 지금 시점에서 집을 살때 따져봐야할 조건 뭐가 있을까요.. 3 매매 2014/12/13 1,125
445292 내 생활 완벽히 하는데도 남자친구한테 집착을 멈출 수가 없어요 7 .. 2014/12/13 3,568
445291 강정과 밀양, 용산, 쌍용차, 세월호, 이들이 말하는 희망 연대 2014/12/13 503
445290 왜 조현아만 갖고 난리들이세요!!!?? 2 kk 2014/12/13 3,021
445289 김치냉장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화물로 받아서 쓸만큼 가치있을까요?.. 20 김치 2014/12/13 5,022
445288 장흥 숯가마 2 여우보다 곰.. 2014/12/13 1,729
445287 초2 아이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25 초2맘 2014/12/13 4,130
445286 뽁뽁이하면 햇빛은 어떻게될까요? 10 알려주세요 2014/12/13 3,448
445285 김어준 ㅡ 파파이스 33 올라왔어요 ~~ 1 파파이스 2014/12/1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