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식주의는 환상이다?

육식은만병의근원?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4-12-13 02:59:11

저도 한동안 채식을 고집했어요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은 있는데
힘이 없어지고 에네지가 점점 떨어져서 삶의 활력이 없어지더라구요
정말 고기를 안먹으니 힘이 안났어요
피부도 푸석해지고 ... 밥을 먹어도 속은 허하고 해서
고기를 먹었는데 힘도 나고 기분도 밝아지더라구요
골고루 먹는게 정답같아요

채식주의가 병을 부른다 저자가 쓴 채식주의는 환상이다
  http://sunnylovely24.blogspot.kr/2014/12/blog-post.html

IP : 112.144.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식하다
    '14.12.13 8:22 AM (175.209.xxx.18)

    성인여드름 엄청 나서 고생했는데 계란, 생선 등 슬슬 다시 섭취하니까 줄었어요 ㅠㅠ

  • 2. 병원에서 못고치는
    '14.12.13 8:55 AM (211.207.xxx.203)

    말기암환자들이 뉴스타트 운동으로 채식+자연식, 신앙, 운동을 생활화해서
    기적적으로 완치된 사례가 많더군요.

  • 3. 존심
    '14.12.13 9:12 AM (175.210.xxx.133)

    난 이 의사보다 황성수박사를 더 신뢰한다...

  • 4. 채식은 본능일듯..
    '14.12.13 7:24 PM (218.144.xxx.216)

    그래도 아프면 다들 채식으로 갈려고 하더군요.
    본능 같았어요.
    아마 원글님은 본격적?으로 아파보신 분이 아니신듯..
    실제로 채식으로 고칠 수 있는 병들이 무진장 많아요.
    사람은.. 아무리 잡식동물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채식동물입니다.
    이빨을 보세요. 어디 그게 육식동물 이빨인가.
    위를 보세요. 위산이 개나 고양이의 30%인가 밖에 안되요.
    고기나 뼈를 먹는 육식동물은 뼈를 녹여야 하기 때문에 아주 아주 강산의 위액을 분비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515 아이크림 추천바랍니다. 저렴버전으로요. 14 여보세요 2014/12/27 3,808
449514 남편몰래 이혼을 준비하려 합니다 18 dalda 2014/12/27 14,529
449513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초등학생 과외 해보신 분 계신가요? 2 톰슨가젤 2014/12/27 1,405
449512 유오성은 잘생긴 얼굴인가요?? 12 푸른소금 2014/12/27 2,974
449511 지방직 공무원 몇년마다 근무지 옮기나요? 2 궁금 2014/12/27 2,962
449510 불면증 2 파란하늘보기.. 2014/12/27 866
449509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인하 아직 전인가요 -전세 4 nnn 2014/12/27 1,000
449508 홍대입구역 인근 '박근혜 대통령 규탄' 삐라 살포 5 ... 2014/12/27 1,270
449507 나이지리아 소녀 부모의 강요로 자살폭탄테러에 지원 2 ........ 2014/12/27 971
449506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이 어떻게 다른가요? 3 꿀피부? 2014/12/27 2,173
449505 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7 pp 2014/12/27 3,468
449504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저랑 함께 해요 36 함께 2014/12/27 3,475
449503 여러분 감사합니다 4 ... 2014/12/27 678
449502 한자, 컴퓨터 준비해야하나요? 2 해피러브 2014/12/27 589
449501 자상한 남자가 나이 드니 좋으네요 4 염장 2014/12/27 2,919
449500 의료사고 입증 개선법 서명 부탁드립니다. 5 힘을내 2014/12/27 452
449499 무례한 사람들 안 만나고 살려면.... 5 gogo 2014/12/27 2,536
449498 남자친구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했어요. 2 .. 2014/12/27 2,153
449497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9 a 2014/12/27 1,814
449496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292
449495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657
449494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574
449493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병원 2014/12/27 684
449492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이쁘다. 2014/12/27 3,820
449491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2014/12/27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