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몰래 이혼을 준비하려 합니다
신랑과 저는 친어머니가 없어요 둘다 새어머니와 친아버지의 부모님이고 신랑은 초등학교 6학년때즘 뺑소니 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버지께 심한 폭행을 당하며 삐뚫어져 자라게 되었고 새어머니는 아이를 낳지못하며 정이 없는 분입니다
제 어머니는 제가 19살때 돌아가셨고요 새어머니는 좋은분이셔요‥
연애시절엔 같은 집안사정 다른 부분들‥서로 아픔도
나누고 보듬었지만 같은 상처가 가시가 되어 서로를
찔러 다투기도 많이 했습니다
더더군다나 신랑은 엄마정이라고는 전혀 없는데다
사랑과 배려와는 거리가 멀고 공감이라곤 할줄도 모르네요
임신전 신혼집을 계약하고 처음으로 신랑과 심하게
다투던날 제가 몰아세우자 신랑은 저를 넘어트리고
목을 졸랐습니다. 다리도 걷어찼고요.
그리고 임신사실을 알고 나서도 말싸움은
폭력으로 변했고 누워있는 제가 자신의 말을
무시한단 이유로 제 뺨을 때려 그간 고통에
격분한나머지 제가 스탠드로 머리를 가격해
신랑이 머리를 꿔매고 난 뒤론 그런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후에도‥ 제가 자신을 기분나쁘게
한단 이유로 임신한 제게 담배연기를 뿜고
집을 나가거나 저를 내쫒으려하고 폭언을 일삼았고
저는 그에게 욕도 해보고 헤어지려도 했지만
다 부질없었고 프로포즈와 함께 다신 이런일 없을거란
믿음으로 결혼하고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조리원 퇴소 직후 아이가 장염으로 입원해있을 무렵 예민해있던 저는 신랑과 말다툼으로 좋지않은 기분으로 잠들었고 밖에 나가있던 신랑은 들어와 물병이 깨져있다며 힘들게 잠든 저를 깨웠고 제가 대꾸하지 않자
이불을 바닥에 던졌습니다 저와 말다툼이 시작됐고
집을 나가겠다는 신랑에게 아이 병원비(출산준비및비용이
없어 제가 부담했습니다..신랑은 이직확정되었으나 급여를 못받아 돈이 없었고요)를 달라고 버스까지 쫒아갔고 지갑을
꺼내려하자 버스에서 저를 끌고 내려 지갑도둑이라며 저를 바닥에 질질 끌고 벽에 치고 위협했고 이를 지나가는 행인이 목격해 신고하자 본인도 저를 지갑도둑으로 신고했습니다
이후 이사건은 가정폭력으로 고소되어 법원까지 가게 되었고 상담명령이 떨어졌으나 신랑의 잦은 출장으로 한번나가고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신랑은 폭력은 미안한데 그것도 사실 니가 자극한거니 사실 나는 잘못이 없다고 하네요‥ 저는 아이를 위해 더이상의 마찰이 없기 위해 노력했지만‥ 신랑은 그런 저를 오히려 우습게만 여기는듯 자기기분이 나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아이를 귀찮아합니다‥
제게는 야 니‥라고 싫다고 해도 계속 부르고 존중은 네가 존중받게 하지 않는다며 회피하고요‥ 다행히 일이 출장이 많아 일주일에 열흘정도 들어오는데 올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당연히 집안일은 아무것도 도와주지않고요‥아이랑도 5분이상 놀아주는 일은 없습니다.. 제가 싫다며 저를 못믿겠다고 합니다‥(가정폭력 증거 영상 녹취등을 저장하고 있었다는 걸 압니다‥)저 힘든것보다
아이가 크면 클수록 상처가 될것 같아 이혼을 하고 싶은데
친정도 달가워하지 않고 시댁도 없는것도 다름 없는 상황에서
고졸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그저 가슴만 치고
하루하루를 살다 그저 책임감뿐이며 귀찮다는 신랑과의 통화에 아이를 위해 이혼결심을 하고 천천히 준비를 시작하려합니다.
현재 신랑 연봉 4천정도인데‥생활하다보니 생긴 제 카드 빚이 천정도 있어 신랑 월급으로 정리가 되고 제가 신랑 몰래 현금을 조금씩 모아 친언니 명의로 조그마한 전세방을 얻고 이혼소송을 걸까 생각중인데요‥
당장이 살얼음판이라 되도록 이혼을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혼인기간이 길지않고 해온건 혼수 (천정도해오고 2천정도는 생활비 및 출산비에 들어갔네요‥) 뿐인데 재산분할이 어렵겠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신랑 명의의 9천짜리 아파트 전세입니다‥ 빚이라도 내서 당장이라도 소송을 해야할지‥
위자료는 2천을 받고 싶은데 가능할지‥
그것보다 이혼하면 무얼 먹고살지‥
친인척이 그닥없어 저와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아인데 어찌해야할지‥
옷가게같은거라도 해보고 싶은데
밑천은 없고‥막막하고 걱정만 앞섭니다‥
조언이나 경험담‥전문가의 조언등‥
달고 쓴 이야기 부탁 드려요‥
1. .....
'14.12.27 2:50 AM (180.228.xxx.26)님 신랑 월급에서 현금을 빼돌려 언니이름으로 전세자금 마련하고
위자료 2천을 받고싶다구요?
그냥 이혼이 목적이면 바로 하세요,,
전 솔직히 쌍방폭행같은데요
스탠드로 머리를 내려치고 버스까지 쫓아가서 잡고 늘어졌다는거,,,님도 만만치 않은 성격으로 보여요
그런데 왜 피해자로 설정해놓으시는지 모르겠네요 ...2. 에구..
'14.12.27 3:34 AM (119.69.xxx.203)제생각도 윗분처럼..보육교사 자격증따는게좋을꺼같아요..
인터넷으로강좌듣고..1년6개월정도면되는걸로알아요..
인터넷으로 일시불 바로결제해버리시구요..
가정집 어린이집같은 경우는 아이데리고 출퇴근하고하던데..괜찮을꺼같네요..3. 음
'14.12.27 4:52 AM (1.219.xxx.241) - 삭제된댓글위자료 2천 받겠다고 소송하기엔 실익이 없어 보여요
나홀로 소송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듣기론 이혼소송 변호사비 천 정도 있어야 한다는데(이건 정확하지 않아요)
보통 민사도 몇백 수준이구요
가급적 살살 달래서 협의 이혼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쪽에서 죽어도 이혼 안한다는거 아니면요
소송까지 가기엔 남자 재산도 너무 없구요4. 행복한 집
'14.12.27 6:35 AM (125.184.xxx.28).....'14.12.27 2:50 AM (180.228.xxx.26) 님 신랑 월급에서 현금을 빼돌려 언니이름으로 전세자금 마련하고
위자료 2천을 받고싶다구요?
그냥 이혼이 목적이면 바로 하세요,,
전 솔직히 쌍방폭행같은데요
스탠드로 머리를 내려치고 버스까지 쫓아가서 잡고 늘어졌다는거,,,님도 만만치 않은 성격으로 보여요
그런데 왜 피해자로 설정해놓으시는지 모르겠네요 ...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요렇게 답글로 저장해 놔야 합.
두고두고 보면서 아이피추적해서 나중에 함부로 말하면 가만두지 맙시다.
남자하고 여자하고 힘이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성격이 저런 남자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5. ㅡㅡ
'14.12.27 7:03 AM (203.226.xxx.177) - 삭제된댓글애초에 싹수가 보였던 남자네요. 아무리 그래도 일년만에 혼전임신에 그런 경우까지 당하고 결혼하신게 안타깝네요.
솔직히 기분 나쁘시겠지만, 님도 그런 남자 아시고 결혼하신 책임은 어느정도 지셔야 할듯. 나쁜넘이니 손해보기 싫다하지마시고 경제적 자립부터 찾아보세요. 그냥 한쪽 이야기이지만 님 또한 아닌사람 알면서 도피성으로 선택한 결혼으로 보입니다.
아이도 어리고 힘들어도 속은 결혼도 아니고 가정폭력으로 위자료 챙기세요. 남자분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다 님에게 어떤이유인지 모르나 정도 확 떨어져 있네요. 애도 안보일 정도니6. 행복한 집 125.184.xxx.28
'14.12.27 7:24 AM (180.228.xxx.26)눈여겨 봤는데,,
역시 이상해
시댁얘기에는 시모시모거리며 발끈하고
친정얘기에는 무조건적으로 베풀고 이해하라는 답글 달던여자
인간관계는 수틀리면 해결과정없이 가차없이 끊고 버리는거고
심리학책 몇권읽은걸로 되도않는 조언하면서 편견가득한 댓글 달던거
눈여겨 봤네요
폭력남편인거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이혼을 못하겠고
여러가지 전략을 세운다는개 답답해서 한말이었어요
전후과정 생략하고 오해스러운 답글을 단 건 미안하나
보통은 저런 남편인거 인지했으면 결혼하지도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게끔 안하죠...피해야죠
님말마따나 누가봐도 남자여자 싸움인데 같이 싸우나요?
경제적 문제로 해결책이 없다면 상대안하고살거나 차라리 당장이혼하거나 둘중 하나하겠네요7. 행복한 집
'14.12.27 7:58 AM (125.184.xxx.28)행복한 집 125.184.xxx.28'14.12.27 7:24 AM (180.228.xxx.26) 눈여겨 봤는데,,
역시 이상해
시댁얘기에는 시모시모거리며 발끈하고
친정얘기에는 무조건적으로 베풀고 이해하라는 답글 달던여자
인간관계는 수틀리면 해결과정없이 가차없이 끊고 버리는거고
심리학책 몇권읽은걸로 되도않는 조언하면서 편견가득한 댓글 달던거
눈여겨 봤네요
폭력남편인거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이혼을 못하겠고
여러가지 전략을 세운다는개 답답해서 한말이었어요
전후과정 생략하고 오해스러운 답글을 단 건 미안하나
보통은 저런 남편인거 인지했으면 결혼하지도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게끔 안하죠...피해야죠
님말마따나 누가봐도 남자여자 싸움인데 같이 싸우나요?
경제적 문제로 해결책이 없다면 상대안하고살거나 차라리 당장이혼하거나 둘중 하나하겠네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편협하지 않고 편견에 치우쳐서 답글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8. ㅇㅇ
'14.12.27 8:02 AM (223.62.xxx.81)180.228 님 댓글 아주 틀린 말은 아니것 같은데요
완전 자기입장에서 쓴 글
남편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이런 계획인 아내와 사는 것도 쉽진 않겠네요
두분다 불행~잘 해결 되길빕니다9. 위자료받을생각마세요
'14.12.27 9:23 AM (223.62.xxx.41)위자료는 나와봐야 천만원인데 님도 폭행한사실있으니 위자료받을수없을거구요
결혼2년차에 재산분할도 안될거고 병원비도 안주는 인간이 돈 나눠줄리 만무하겠죠.
일단 월급제때주면 아껴서 님이름으로 된 카드빚빨리갚으시고 그사이에 일자리구하세요.그사람돈이 여전히 아쉬우면 이혼 못합니다.전세금이고 월급이고 없어도 내가 먼저 살고봐야겠다싶을때 이혼하는겁니다.부디 내가 이사람과 같이사는 이유를 생각하시고 돈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세요.10. 제 생각
'14.12.27 9:31 AM (118.38.xxx.202)남편도 참 불쌍하네요..
어린 나이에 엄마 잃고 아버지 폭력에..ㅜㅜ
그런데 이번엔 마눌까지 자기를 버리겠다고 하는데 과연 이혼 해 주려고 할까요.
님도 이혼하면 고생 시작일텐데 애도 그렇고..
차라리 남편을 위해서 기도를 해 보세요.
백일도 좋고 1년이 되어도 좋으니 꾸준히..
그리고 가급적이면 성질 건드리지 말구요.
상처가 많은 사람인데 건드리면 당연히 폭발을 하죠.
저는 기도를 해서 미운 사람과 관계가 좋아졌어요.
이러나 저러나 고생인데 애를 생각해서라도 한번 해 보세요.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나 이혼을 생각하시던가요.
저는 기도해서 좋아지는데 1년이나 걸렸어요.
늘 절에 가 부처님 앞에 엎드렸답니다.
학벌도 없는 여자가 잘해야 돈 백만원 받아 애 키우면서 살아가려면 진짜 힘들어요.
그러니 이혼을 하기 보다는 같이 살면서 남편도 살리고 애도 잘 키울 생각을 더 하세요.
돈 없는 여자가 혼자 사는 것도 힘들어요.11. ᆞᆞᆞ
'14.12.27 10:50 AM (180.66.xxx.44)요즘 아기 어린이집 무료니까 맞벌이다 생각하시고 어린이집에 반나절정도 맡기시고 신랑모르게 아르바이트라도 하셔서 종자돈 꾸준히 마련하세요. 아니면 복지관 같은곳에 맛사지 기술 가르쳐주는 곳아 있어요. 아곳에서 일년정도 연습하신뒤 아이 종일반으로 돌리고 샵에서 솜씨를 단련시킨후 동네에 방달린 가게차리셔서 아이데리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솜씨 좋으면 정말 잘돼요. 동네도 애기 데리고 하는데 예약잡야 갈수 있을정도로 붐비는데 큰 자본없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12. ..
'14.12.27 11:02 AM (223.62.xxx.49)심리상태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육교사는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어린이집 샘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심합니나. 원래 타고난 성격이 유순하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긍정적이고 체력도 좋아야 버틸수 있는 직업이에요. 쉽게 생각하고 하면 자칫 정신적 스트레스를 못이겨서 아동학대를 저지를수도 있어요. 보육 교사는 아니에요.
13. 기가 막혀서
'14.12.27 11:10 AM (175.223.xxx.42)폭력남편 고민글에 기도해라 돈 없는 여자 혼자 살면 힘드니 노력해라??
무턱대고 이혼하란 글도 대책없지만 이글은 벌써 폭력이 몇번인데, 그쪽 딸이 그리 사위에게 맞아도 참으라 할건가요?
게다가 계속 당하다가 한번 반격한것 같은데 쌍방 폭행이니 너도 잘못있다는건 뭔가요? 길거리에서 폭행강도 만나도 한대라도 때리면 쌍방되니 그냥 맞으라 할건가 보죠? 댁들이나 그리 사세요.
여기 답들보면 맞고 산 여자들인지 폭력남편 본인들인지 헷갈리는 답변들 진짜 자주 보는데 보면서도 열받네요.14. ㅇㅇㅇ
'14.12.27 11:49 AM (211.237.xxx.35)이런건 남편쪽 얘기도 들어와야 정확한 내막이 나오고요.
글쓴이의 잘못도 행간에서 많이 드러나는걸 봐서는 아마 남편쪽입장에서 얘기하면
완전히 스토리가 달라질수도 있어요.
이렇게 저렇게 편법 쓰지 말고 그냥 정공법으로 하세요. 그게 가장 부작용이 적은 방법입니다.
법률자문 받으시고. 정당히 챙길수 있는 부분을 완벽히 챙길 방법을 강구하세요.15. +++
'14.12.27 10:16 PM (118.217.xxx.43)남편 얘기도 한번 듣고 싶어지는 글..
16. 그냥 답답하네요
'14.12.28 12:08 AM (221.162.xxx.95)신혼때 폭력행사할때 접었어야했는데...애는 어쩌나 싶구요
근데 지금 폭력으로 이혼해도 양육비정도 받을수 있지...위자료나 재산분할청구 별로 못 받을듯해요
글 읽다보면 님도 성격은 유하지는 못한듯해요 지갑사건도 그렇고...
이혼할 생각있음 정말 애 늦게까지 하는 어린이집 맡겨놓고 식당일이라도 할 생각으로 돈을 어찌벌지 생각하세요
위자료 천만원받아봤자 금방써요17. 빛나는무지개
'14.12.28 1:38 AM (211.36.xxx.104)두분다 심리치료가 절실해보이네요.
지금 상황에선 이혼보다 서로 보듬어줘야해요.
남편이 어른아이라 그 상처에서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아빠잖아요.18. Gj
'14.12.28 2:01 AM (116.126.xxx.205)여기 아들가진 몇몇 미친여자들 답도 없어요.
여자가 먼저자극했으니 맞아도 싸다고 패죽인다고하질않냐
남자여자 힘이 동급이라고 우기고 어디 남자를 때리냐는 생각을 둘러 말하며 먼저자극한 여자탓하는게 여기 꼴마초 노인네들이예요. 제발 곱게 늙으세요.19. ㄴㄴ
'14.12.28 7:28 AM (180.134.xxx.136)게다가
여기회원반이 남자예요
언론사조사결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4920 | 국민연금공단에서 가정방문이 있나요? 8 | 궁금 | 2015/07/20 | 1,661 |
464919 | 나이를 먹으면 땀도 많아지나요? 5 | 나이 | 2015/07/20 | 1,633 |
464918 | 이사갈 집으로 전입신고 먼저해도 괜찮은 건가요? 6 | 불안 | 2015/07/20 | 2,345 |
464917 | 컴퓨터 모니터에 붙이는 보호장치 | 질문 | 2015/07/20 | 351 |
464916 | 160 53인데 50되면 얼굴이 달라질까요? 10 | 더워 | 2015/07/20 | 3,374 |
464915 | 습도가 높고 되게 덥네요 6 | 어우 | 2015/07/20 | 1,802 |
464914 | 남편이 4년된 차를 비틀로 바꾸고 싶다네요 10 | 비틀 | 2015/07/20 | 1,790 |
464913 | 종이호일이 발암물질???? 6 | 뭘 써야 하.. | 2015/07/20 | 8,275 |
464912 | 이승환페북에서 국정원 창조자살 사건을 언급 4 | 참맛 | 2015/07/20 | 1,544 |
464911 | 칭찬받고 싶어요 ㅠㅠ 7 | ㅠㅠ | 2015/07/20 | 840 |
464910 | 영화 극비수사 마지막 물놀이 장소 좀 부탁해요(사진첨부) 5 | 명탐정21 | 2015/07/20 | 1,181 |
464909 | 오늘은 빨래 쉰나 나겠죠? 2 | 정 | 2015/07/20 | 1,283 |
464908 | 나영석의 새프로 신서유기 멤버..기대되시나요? 29 | ㅇㅇ | 2015/07/20 | 5,410 |
464907 | 사과추전 부탁~ 3 | 박스 | 2015/07/20 | 554 |
464906 | 교정유지장치 비용 5 | ... | 2015/07/20 | 3,797 |
464905 | ■ 국수 100인분 '면 삶기' 노하우가 있을까요? ㅠㅠ 21 | 소소한 | 2015/07/20 | 5,092 |
464904 | 친정이 불편하고 싫고 하신분들 있나요? 8 | 동키 | 2015/07/20 | 2,593 |
464903 | 유명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 의뢰해보신 분들 9 | ㅇㅇ | 2015/07/20 | 4,233 |
464902 | 근종때문에 수술날짜 잡았거든요. 3 | 자궁경 | 2015/07/20 | 1,374 |
464901 | 저의 컴플랙스와 엄마와의 갈등 3 | ... | 2015/07/20 | 1,110 |
464900 | 독서실에서 황당한 사건 55 | .. | 2015/07/20 | 16,185 |
464899 | 공복시 아몬드와 볶은현미중 다이어트에 도움되는것은 3 | 다욧에 도움.. | 2015/07/20 | 1,908 |
464898 | 질문 있습니다.오른쪽 허벅지(대퇴부) 부근이 아파서 .... 1 | 독거 할아방.. | 2015/07/20 | 895 |
464897 | 분당수내동에 중학생 미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취미로 배우.. | 2015/07/20 | 647 |
464896 | 주방용칼 | 쿤리콘 | 2015/07/20 | 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