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장이 조현아보다 나이가더 많다네요 헉..
이모,조카뻘인데
사무장 44
조현아 41
라네요..사건보다 더 충격이네요
1. //
'14.12.12 11:33 PM (118.9.xxx.70)모멸감이 더하겠죠......
2. 헉
'14.12.12 11:33 PM (182.227.xxx.105)사무장님 동안이시네요;;;;;;;;
저런 분이 지 아빠 사장이라고 나대는 무식하고 천박한 여자의 성질을 받아줘야한다는 슬픈 현실 ㅜㅜ3. ㅇㅇ
'14.12.12 11:37 PM (180.182.xxx.179)사무장엄청동안이네요
4. 돈은 많아도
'14.12.12 11:39 PM (59.0.xxx.217)됨됨이는 돈으로 살 수 없죠.
돈만 많으면 뭐합니까?
사람들에게...국제적으로 조롱거리 되고...ㅉㅉㅉ
할배 잘 만나서 무서운 거 모르고 망나니처럼 자랐네...5. 헉쓰
'14.12.12 11:45 PM (110.70.xxx.171)진짜 되게 어려보이던데
와 진심 동안이네요6. 오너딸 부사장이란
'14.12.12 11:45 PM (114.200.xxx.50)인간은 개차반인데 저 사무장은 완전 프로더만요.
그 쫒겨내리는 와중에 옆에 앉은 승객에서 소란피워 죄송했다는 사과까지 하고 내렸대요. 헐...
모든 과정을 이해관계없이 객관적으로 증언해줄 일등석 승객은 벌써 회유했을라나요? 평생 일등석 무료이용권정도? 승무원들도 진술이 엇갈린다는 것보니 상당수가 협박에 못이겨 거짓진술하는 듯
저 사무장님 부모님이나 가족은 피눈물 나겠어요.7. ......
'14.12.12 11:46 P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어느 가정의 가장이었을텐데...너무 했네요...ㅠ
8. ㅇㅇ
'14.12.12 11:49 PM (180.182.xxx.179)사무장. 미혼이라고 알고있는데요
9. 일등석 승객은
'14.12.12 11:53 PM (211.245.xxx.20)물론 일반석 승객들이 직접 목격한 사람들도 있다고 나왔는데 모두 돈으로 입 막음 시켰나봐요 아무도 증언해 주지 않는거 보면요 그렇지 않고서 일반적으로 승객들 얼굴이라도 가리고 당시 목격담을 말하지 않나요?
10. 누가....
'14.12.13 12:44 AM (125.135.xxx.60)누가 나서겠어요
저런 미친 땅콩을 상대로
내 일도 아닌데
나서서 땅콩에게 무슨 봉변 당하려고요
사무장님 진짜 동안이네요...
전 젊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땅콩이
드라마에서나 보던 말종이었나봐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괴롭혔을까요...11. 산사랑
'14.12.13 7:02 AM (1.246.xxx.129)저런잡종이 나이를 따지겠습니까 지맘대로 행동했겠지요
12. ....
'14.12.13 10:30 AM (218.234.xxx.133)오너한테 맞서서 부하 직원 편들어주는 게 정말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전대미문이라고 생각함)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코딱지만한 회사여도 사장, 사장 사모/가족 눈치 보는 게 너무도 당연하더군요.
하물며 저런 재벌가 오너 임원한테...13. 보상중요
'14.12.13 9:23 PM (71.183.xxx.121)사무장님 회사도 못 다닐텐데 꼭 경제적인 정신손해 배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앞으로도 이런 부당한 처사에 바른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나올 것 같습니다.14. 어 ?
'14.12.13 10:05 PM (211.207.xxx.203)만42세라는데요.
15. ..
'14.12.13 11:42 PM (58.237.xxx.37)부모덕에 부사장 자리 앉아서 자기보다 나이많은사람 무릎꿇리고 폭행하고.. 지금이 봉건시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