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보관을 잘 했는데도
김치가 너무 빨리 익어버립니다.
묵은지에서 볼수 있는 하얀 액같은것도 끼구요
짜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나요?
냉장보관을 잘 했는데도
김치가 너무 빨리 익어버립니다.
묵은지에서 볼수 있는 하얀 액같은것도 끼구요
짜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나요?
싱거우면 확실히 빨리 익더군요
올 김장 약간 싱겁게 했는데 한 통 베란다에 두고
익혔는데 이틀인가 삼일 만에 신맛돌면서 익었더라구요
김냉에 넣었는데도 계속 익는것 같구요
작년에는 베란다에 놔둔거 일주일 지나도 잘 안 익었거든요
김장이 너무 싱거워도 안 좋은데 나머지 김치
지금이라도 짭짤하게 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전그래서 젓갈도 더 붓고 좀 짭짤하게 했는데
생지를 너무 좋아해서
근데 좀 싱거웠음 좋겠고 ㆍ나중에는 안좋고 ㅡ
무거운걸로 눌러서 물에 잠기게 해보세요
바로 먹는건 싱겁게 두고먹는건 짭짤하게 .,.
마늘,.실파.대파,양파 같은
양념이많이들어가거나
풀을 쑨다던지.설탕류..당성분이 들어가면 .. 더욱 더 빨리 시어지죠
그리고 하얀 골마기끼는건 김치펴면에
산소접촉 사유가 커요
김치를 통안에 담을때
공기가 들어가지않게 켜켜히 지긋이 눌러담고.
김치 맨위에도 공기가 맞닿지않게 비닐이나 누름판. 또는
우거지같은것으로 덮어요
김치는 무조건 산소와 맞다하지않게
덜 닿게 하셔야되요.
또 무채를 많이 넣어도 빨리 시어져요
싱거워서...그럴꺼예요..
그런이유로 엄마들은 김장김치는 쪼매 짜게 하시더라구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