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자업자득이죠.
누군가를 원망하고 있을까?
다 정말 자기 잘못이라고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을까?
속내가 궁금하네요.
근데, 눈에 아직 독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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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hoto/111482#20141212151807829
딴 인간이 될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저 정도의 굴욕만으로도 꼬시네요.....
처음 굽히는 허리라서 많이 아플듯
눈빛을 보미 독기를 넘어서네요.
개전의 정이 조금도 없어보입니다만..
가방 어디껀가요?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굴욕이라고 생각하며 한동안 분을 못참을테니 그것이 통쾌하네요. 허리굽힌 저 사진 대대손손 굴욕사진으로 남을테니 더욱 좋고요.
이 와중에 가방 어디꺼냐는 님때문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어디껀가요? 님 정말 웃겨요. 센스 만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