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온죽통에 카레밥을 싸가도 되나요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4-12-12 14:33:07
아이가 도시락 쌀일이 있는데요
제생각엔 보온죽통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카레를 덮은채로 가져가서
점심때 잘 비벼서 먹으면 될것같은데요
그렇게 해도 될까요?
죽처럼 되어있으려나요?
IP : 221.155.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레는
    '14.12.12 2:36 PM (222.112.xxx.188)

    밥알이 카레를 흡수해서 죽이 아니고 떡이 되더라구요.
    밥따로 카레따로 싸주세요.

  • 2. ...
    '14.12.12 2:43 PM (211.210.xxx.62)

    윗분의 떡이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ㅋㅋㅋ
    저는 먹을만은 했지만 밥 따로 카레 따로가 답이에요. 밥이 붏더라구요.

  • 3. ***
    '14.12.12 2:53 PM (175.113.xxx.8)

    가끔 아이 도시락 싸주는데요. 죽통에 뜨거운 카레를 담고 반찬통 작은거에 밥을 싸갑니다.
    죽통에서 카레를 조금씩 떠서 밥위에 얹어 먹다가 마지막엔 밥을 통에 넣고
    비벼먹는다네요.
    카레 끓여서 바로 담아 가면 꽤 뜨겁다네요.
    전 끓는물로 먼저 죽통 데워두었다가 물버리고 내용물을 담아요.

  • 4. 플럼스카페
    '14.12.12 3:06 PM (122.32.xxx.46)

    괜찮대요.
    제가 저희 애 봄소풍때 자주 싸줬거든요. 밥에 카레.밥에 하이라이스.밥에 짜장....늘 인기폭발이었다고 하고 아이도 별말 없었어요.

  • 5. 점둘
    '14.12.12 3:18 PM (116.33.xxx.148)

    저도 남편 등산갈때 덮밥종류 싸 주려고
    보온죽통 샀어요
    아직 한번도 안써봤지만
    죽통안 밥과 카레사이를 종이호일로 분리해
    싸면 어떨까싶습니다

  • 6. ..
    '14.12.12 9:05 PM (122.37.xxx.25)

    비벼서 싸주지 않는 이상 심하게 떡쳐럼 뭉치진 않아요.
    문제는 한번 카레 싸준 보온통은 냄새가 오래 남아있다는거~~
    그런데 어차피 냄새나는 먹거리 싸려고 산 통이니 팍팍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은 도시락 안싸지만 도시락 싸다닐땐
    카레, 짜장, 스파게티, 리조또...등등 보온죽통에 안싸간게 없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578 카톡선물 받아보신중 맘에 드셨던거 알려주세요... 6 죄송요^^ 2014/12/30 1,686
450577 사회 잘 보는 법 요!! 유기농 2014/12/30 4,697
450576 식탁등을 하나 더 뚫을 수 있을까요? 1 조명고민 2014/12/30 606
450575 중앙대 경영학과 75 파란하늘 2014/12/30 8,684
450574 전주 한옥마을가요~ 맛집 소개해주세요~^^ 31 전주여행슝슝.. 2014/12/30 4,009
450573 중고나라 거래관련 도와주세요 ㅠ 7 1111 2014/12/30 949
450572 강호동은 훅간것 같아요 35 ... 2014/12/30 17,305
450571 EXID 신기하네요.. 12 레드블루 2014/12/30 2,968
450570 유민아빠, 오해해서 미안해 못난아빠 2014/12/30 804
450569 추나요법 한번 받았는데 자세가 꽤좋아졌어요 9 ... 2014/12/30 3,117
450568 장미는 지지대를 세워줘야 하나요? 장미화분 질.. 2014/12/30 564
450567 여성호르몬 드셔보신 분께 여쭤볼께요.. 3 부작용 2014/12/30 1,587
450566 중국비자 신청하면 얼마나 걸리나요? 2 중국비자 2014/12/30 3,448
450565 북한, 장애인 말살 정책을 편다? NK투데이 2014/12/30 419
450564 연예대상 강호동은 상 못받았나요??? 강호동 2014/12/30 361
450563 송도순,며느리 분수 넘은 투자에 빚 대신 갚아줘 35 ... 2014/12/30 23,748
450562 생활의 달인에 나온 아버지 대단하시네요 15 감자 2014/12/30 3,384
450561 끌어올림)))동서울터미널에서 군자동 외환은행 가는 택시비&.. 4 무플 절망 2014/12/30 860
450560 어제 권재홍 보니 역시 엠비씨 6 부사장 2014/12/30 1,759
450559 100세 보험드셨어요? 11 40대 2014/12/30 1,932
450558 혼자 집에서 컴하고 있는데, 방문이 똑똑 소리가 났어요 2 우이... 2014/12/30 1,427
450557 아이 책장, 수납장 한샘샘키즈나 리바트 이즈마인 괜찮나요? 3 고민고민 2014/12/30 3,661
450556 갱시기.... 갱시기가 먹고 싶네요 8 ........ 2014/12/30 1,751
450555 가죽부츠가 왜 자꾸 쓰러질까요?? 6 에헴 2014/12/30 906
450554 소아마비인 아이가 4 ss 2014/12/30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