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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확대되니 대학간 격차가 완화된거 같기는해요

...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4-12-12 13:42:33

주변에 인서울도 겨우 할 성적으로 고대 붙은애도 있고

맨날 게임만 하고 멋만 부리고 성적도 그닥이고 꿈은 모델이라던애가

성대(예체능 계열 아님) 붙은애도 있고,

한성대는 떨어지고 서강대는 붙은 그런애도 있고.

근데 그에 비해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정시로 똑같은 대학 간애들도있고

뭐랄까, 예전처럼 어느 한 대학 다닌다는 이유로 반드시 공부를 그에 맞게 잘할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어떻게 보면 대학간 줄세우기가 사라지고 있는 결과.. 수시 도입 목적중 하나였죠?

사실 요즘 보면 정시로 대학간애들이 제일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수시 합격자들 비난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IP : 163.152.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2 1:47 PM (115.90.xxx.155) - 삭제된댓글

    그럼 무슨 전형으로 가는건지요?

  • 2. 네?
    '14.12.12 1:51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서강대와 한성대를 같이 쓰는 학생도 있나 보죠?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수시가 대학간 격차를 완화시켜 준 건 사실 오래 됐는데
    사회에서 보는 대학의 서열은 여전히 공고한 게 문제예요.
    어떤 면에선 운이 인생을 좌우하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죠.

  • 3. ...
    '14.12.12 1:56 PM (163.152.xxx.79)

    네 놀랍게도 있더라구요
    아마 그만큼 수시=운 이라는 인식이 학생들에게도 확고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고대 수시는 수능응시생의 1/6이 응시자라고 하잖아요.
    깜도 안되는 애들도 너나나나 혹시 하면서 로또 사듯 질러보는거지요.
    대학들은 그만큼 입학료가 들어오니 좋아하고,

  • 4. 시험이 쉬우면
    '14.12.12 2:04 PM (115.140.xxx.134)

    대학은 정시에서 뽑는 인원을 줄이겠죠 대학측만 좋은거죠

  • 5. ...
    '14.12.12 2:12 PM (218.49.xxx.124)

    그렇게 로또 같이 들어간다해도 이과 같은 경우는 학교 끝까지 다니기 힘들어요..
    대학은 올해처럼 물수능이면 어찌됐든 수시에서 자기 입맛이 맞는 학생
    뽑는데 더 올인할거구요.

  • 6. 그러게요
    '14.12.12 2:18 PM (175.211.xxx.31)

    그런경우 들어가서 아이가 얼마나 공부 따라가기가
    버겁겠나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참 뭐가 정답인지 모를 일입니다.

  • 7. 주변이
    '14.12.12 4:08 PM (211.178.xxx.223)

    어떤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희귀한 사례들이 많네요.

    강북 변두리 사는 사람으로서... 제 주변엔 그런 사례가 없어서...무조건 잘해야 겨우 인서울도 가능한 지경이라...공감하기 어렵네요.

  • 8. 서울여대
    '14.12.12 5:43 PM (175.196.xxx.202)

    떨어지고 고대 간 아이도 있고
    숭실대 떨어지고 성대 간 아이도 있고 수시가 좀 그래요
    근데 학교 서열이 좀 희미해진 대신 기업에서 다른걸 보기 시작했어요
    대학갈때 스펙이야 특기전형이나 학생부 가는 아이들이나 필요한건데
    취업할때는 너도나도 돈 들여 스펙 만들어야 해요
    근데 또 취업도 빽이 중요하고...
    줄서서 대학가면 줄서서 취업하던때가 어찌보면 더 공평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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