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결혼날짜가 다가올수록 기분이 좋으면서 걱정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부랑 같이 살집을 구해야하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요..
신부는 그냥 월세로 들어가자고하는데.. 이게 뭔 쓸데없는 자존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최소한 전세로 들어가고싶어서요. 그래서 대출받아서 들어가려고합니다.
대출을 대충 6천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둘이 합쳐서 월급이 5백 정도니 가능 상환하는데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금리를 줄여서 대출을 받고싶은데..
혹시 낮은대출금리 잘 아시는 분좀 있으신가요??
2%대 금리는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