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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국수끓여 먹고 잠안와

다이어트 좌절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4-12-12 01:54:13
16시간 굶었고 어제 저녁 10시부터~ 오늘4시까지
근데 저녁한끼 먹고나니 배고파져
12시 국수 몇가닥 삶아 묵고맘
65키로 빼야된디 그냥 고대로 살까요? 162키
아~살들은 어찌뺀건지 다들~
일주일에 두세번 밥먹는다는 박소현 대단
내일 다시 도전 할래요
16시간 굶고 6시전먹고 마는거 딱 3키로만빼고싶음

우울증 탓인지 단거 늘땅기고 살빠지는 우울증약은 없을까요
IP : 220.80.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14.12.12 1:5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헉 이시간에 국수라ᆢ 내일 미쉐린타이어되어있겠어요 절대안되요 2킬로는 뿔어있을듯

  • 2. 읏
    '14.12.12 1:57 AM (220.80.xxx.27)

    오늘 한끼 먹었더니 결국~~~님 그러지마요
    내일이랑모레라 쫄쫄 굶으렵니다

  • 3. 국수라니요
    '14.12.12 2:00 AM (211.245.xxx.20)

    이거이 왠 말씀이랍니까ㅋㅋ 차라리 밥 한 수저 넣고 물 많이 넣고 보리차에 끓여서 드시지..

  • 4. 나혼자 착각 45세
    '14.12.12 2:02 AM (220.80.xxx.27)

    근데요 ~얼굴이 하예요ㆍ피부자체가
    살은 다리에 허리는28 상의는 66입구요
    자꾸 남편에게 뚱뚱은 아니고 통통이지
    국주야? 아니대요 이재은 뚱뚱할때비슷
    ~ 진짜 이금희 아나처럼 왜이리 빠질거 같은데 이모양일까요?

  • 5. ...
    '14.12.12 2:04 AM (121.140.xxx.3)

    저는요... 밤에 먹는 이야기하는거 정말 괴로워요...

  • 6. 아..아..
    '14.12.12 2:06 AM (125.178.xxx.5)

    맥주 두캔째 마시는 중인데 이 글 보고 국수가 먹고싶어졌어요 ㅠ ㅠ

  • 7. ...
    '14.12.12 4:21 AM (117.111.xxx.222)

    살빼려다 병원비만 잔뜩 나올듯..
    굶는게 능사가 아니거늘

  • 8. 그런데
    '14.12.12 8:56 AM (1.245.xxx.114)

    원글님
    바지가 28이면 날씬한거 아닌가요???
    상의66이면 보기에 보통 몸매같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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