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예정으로 한국에 와 있는데 벌써 나흘째인데 시차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시차적응하러 일부러 여행 전날에도 밤새고 비행기에서 눈 조금 붙인게 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이 되면 눈이 또 말똥해지고, 낮에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수준으로 졸리고, ,
결국 낮에는 낮잠 자느라 시간 보내고,
한달 예정으로 한국에 와 있는데 벌써 나흘째인데 시차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시차적응하러 일부러 여행 전날에도 밤새고 비행기에서 눈 조금 붙인게 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이 되면 눈이 또 말똥해지고, 낮에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수준으로 졸리고, ,
결국 낮에는 낮잠 자느라 시간 보내고,
흑 줄바꿈 수정했더니 글이 날라갔어요. 좀 더 덧붙이자면 ..
낮에는 낮잠자느라 시간보내고 저녁에는 뱀파이어처럼 집안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 글 쓰는 지금도 아득해지는 정신줄을 간신히 붙잡고 있네요.
시차 적응 좀 쉽게 하는 방법 뭐 좀 없을까요? ㅠㅠ
저도 이번주에 한국들어왔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볼일이 많아서 낮에 잠못자고 쭉 깨어있다가 밤에만 조금씩 자니까 금발 시차 맞춰지더라구요 며칠 피곤하시더라도 밤까지 참았다가 밤에 주무시는게 도움될거같아요
전 일부러 뱅기 타자마자 일곱시간 이상 굶어요 제가 오는 곳에선 뱅기 탈때가 딱 한국 새벽시간이라.. 그래서 한국시간으로 새벽녘일때 굶어놓고 한국시간으로 아침 되면 그때부터 조금씩 먹어요. 배꼽시계 맞춰놓는게 생체리듬 맞추는 데 "그나마" 효과적이라고 하던데 제가 시차로 하도 고생을 해봐서 밑져야 본전 생각으로 해보니 좀 나은듯..
수면제의 도움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