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무 김치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작성일 : 2014-12-11 08:57:51
1920816
순무 김치가 먹고 싶습니다.
직접 만드는 것은 자신 없구요.
맛있는곳 추천해 주시면
사먹고 싶습니다.
IP : 112.158.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11 10:46 AM
(61.79.xxx.13)
순무김치 좋아해서 댓글 남겨요 ㅋ
알타리 열무보다 훨씬 쉬운게 순무김치예요.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꼭 먹고싶다면 동네마트나 시장가야 있구요
그것도 없으면 주문을 해 두세요.
언제까지 몇단 갖다놓으면 찾으러오겠다하구요.
순무는 절이지 않고 무 쪼개서 집에 있는
젓갈 대충넣고 마늘 생강도 다른김치보다 좀 적게 넣구요
쪽파 약간넣고 버무려 익혀 먹으면 돼요.
2. 강화도
'14.12.11 11:03 AM
(49.1.xxx.245)
순무김치 엄청 쉬워요. 저희 저번에 강화도 갔다가 거기 특산물이 순무라고 해서 1다발 사왔는데요. 어머니가 담그시는데, (저는 옆에서 거들구요. - 무썰기) 소금에 절이지 않고, 썰어놓은 순무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끝나요.
단, 순무김치는 국물이 있어야 해요. 강화도에 가면 장터에서 순무김치 담가놓은거 통에 담아놓고 팔던데요. 국물이 50% 이상 되는거 같았어요. 저희가 담가서 김치국물 푹 담겨진 것과 맨위에 국물 없이 버석한 김치를 먹어보니 왜 이 순무김치는 국물이 있어야 하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그것만 생각하시면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맛이 꿀맛이에요. ^^
1다발 사서 직접 담가 보세요. ^^
3. 강화도님
'14.12.11 11:18 AM
(211.245.xxx.20)
국물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시어머님께 여쭤봐 주시면 안될까요? ㅋ
4. ...
'14.12.11 12:14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한살림 순무김치!
5. ...
'14.12.11 1:15 PM
(61.79.xxx.13)
순무를 절이지 않고 담그면 물 안넣어도
순무랑 잎사귀 자체에서 물이 나와요.
익어서 먹을때쯤 돼면 전골요리처럼 국물이 자작하게 돼죠.
저 순무김치 담근지 20일쯤됐는데
아직 덜익었는데 국물은 넉넉하게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3981 |
9천원에 팔던 수분크림 3천원 하던데 18 |
건성피부 |
2014/12/11 |
3,295 |
443980 |
사형수 유영철, 교도관 도움으로 물품 불법 반입 8 |
세우실 |
2014/12/11 |
1,708 |
443979 |
청담동스캔들 앞부분 궁금 1 |
ㅇㅇ |
2014/12/11 |
861 |
443978 |
청담동스캔들 언제끝나나요? 8 |
모모 |
2014/12/11 |
1,839 |
443977 |
사진작가 찾는 싸이트 1 |
sarah |
2014/12/11 |
402 |
443976 |
두피에서 땀이 많이 나요 |
--- |
2014/12/11 |
543 |
443975 |
순무 김치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4/12/11 |
766 |
443974 |
작년 이맘때. 5 |
임블리 |
2014/12/11 |
956 |
443973 |
핸드폰화면이 살짝 분홍빛이 돌아요 |
? |
2014/12/11 |
339 |
443972 |
기름보일러,기름 아끼는 방법, 어찌하나요? 4 |
보일러 |
2014/12/11 |
3,958 |
443971 |
BBC, 논란이 된 한국 피임포스터 보도 7 |
light7.. |
2014/12/11 |
1,830 |
443970 |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흑석동 가는 버스 좀 알려주세요 7 |
버스 |
2014/12/11 |
719 |
443969 |
남편이 요즘 미생 찍고 있네요-.- 8 |
토마토 |
2014/12/11 |
3,468 |
443968 |
영어공부... 2 |
해외예정 |
2014/12/11 |
915 |
443967 |
[단독] 조현아 '업무방해' 등 혐의 수사 착수 1 |
기사 |
2014/12/11 |
880 |
443966 |
제가 자꾸만 잠수를 타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10 |
잠수녀 |
2014/12/11 |
2,667 |
443965 |
모닥불 향기나는 티라노사우루스 닮은 남자와 소개팅했던 츠자입니다.. 107 |
크롱사랑 |
2014/12/11 |
14,658 |
443964 |
2014년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2/11 |
390 |
443963 |
신약사주는 마음이 여린가요? 6 |
?? |
2014/12/11 |
9,413 |
443962 |
누님들 축의금 어찌해야 하나요? 8 |
싫다 |
2014/12/11 |
1,122 |
443961 |
진즉에 그랬더라면! ; 고재봉이야기 |
꺾은붓 |
2014/12/11 |
413 |
443960 |
침대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침대 |
2014/12/11 |
944 |
443959 |
서울 시내 꽃꽂이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곳 없나요? 2 |
겨울 |
2014/12/11 |
1,112 |
443958 |
연애고민.. 이런 남자 어떨까요 6 |
네버 |
2014/12/11 |
1,703 |
443957 |
저를 함부로 취급한 남자에게 매달리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ㅠㅠ 69 |
..... |
2014/12/11 |
17,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