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와 뭔가 있을 것 같은 이성은 느낌이 오는 분?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4-12-11 00:02:03
여자들 중에서는 만나다보니 남자의 정성에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경우가 꽤 되던데...

전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네요...
한번 아닌 사람은 끝까지 아니고... 계속 만나봐도 아무 감정이 생기지를 않아요.
반면 바로 사귀진 않더라도 나랑 뭔가 생길것 같은 사람은 이상야릇한 기류가 감돌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상대가 다가오거나 에피소드가 생기거나...

나이가 좀 더 들면 고쳐질줄 알았더니 30대에도 똑같은걸 보니 전 그냥 그렇게 타고난 듯 해요;;
서로 동시에 좋아하기 어려운데 참... ㅎㅎ;
대신 제가 누구 좋아하면 엄청 깊게 오래 빠지네요.

저와 비슷한 분 혹시 계실까요?
IP : 39.7.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을믿자
    '14.12.11 12:04 AM (203.226.xxx.120)

    저요! 저도 그런 편 입니다! ㅎㅎ

  • 2. ...
    '14.12.11 12:14 AM (203.226.xxx.175)

    제가 원글님 같아요. 전남친 빠빠이하고 거의 4년만에 뿅 사랑에 빠졌어요. 그 남자랑 번개맞은 것처럼 눈이 맞았어요. 그 남자도 저를 좋아한데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남자 부모님이 우리 부모님이랑 직업이 비슷하고 가정 분위기도 비슷해요. 눈썹모양도 비슷하고요. 무언가 통할 것 같은 분위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789 [실제이야기] 엄마 꿈에 나타난 죽은 아들..txt 8 .. 2014/12/28 3,836
449788 프랑스 여행 도움 부탁 49 루브르 2014/12/28 3,452
449787 피곤한데잠을못자요 5 2014/12/28 1,192
449786 머리염색하면 머리에 기름이 덜 끼나요? 2 ... 2014/12/28 1,314
449785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 2014/12/28 1,053
449784 가슴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989 2014/12/28 9,639
449783 가장 과대평가된 가수 79 ㅡㅡ 2014/12/28 23,209
449782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1편) 스윗길 2014/12/28 891
449781 한의원 다이어트 어떤가요? 10 ㅇㅇㅇ 2014/12/28 2,549
449780 강력1팀에 배당된 사건 1 *** 2014/12/28 876
449779 그린라이트는 힘들까요? 6 ... 2014/12/28 1,529
449778 잠실 놋데 가본 분 있나요? 6 무셔 2014/12/28 1,955
449777 빌라 3층중 3층 난방비 많이 나올까요? 3 이밤에고민중.. 2014/12/28 2,272
449776 오현경 너무 예뻐요 헐 39 와우 2014/12/28 17,952
449775 질문) 닭육수로 들깨 칼국수나 들깨 떡국 1 들깨 2014/12/28 780
449774 몇달전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타나셨는데요 3 그리움 2014/12/28 3,146
449773 연합뉴스 기사 독해 2 도와줘요 2014/12/28 837
449772 “극우인사 고영주-차기환, 세월호 특위 위원 선임 반대” 1 샬랄라 2014/12/28 527
449771 뜬금없이 6 ... 2014/12/28 972
449770 이휘재는 팀으로만 받은건가요?. 8 ㅇㄷ 2014/12/28 3,392
449769 82 하니 좋네요 4 지금 2014/12/28 768
449768 이 과외 학부모의 심리 21 ㅇㅇ 2014/12/28 6,009
449767 기대도 안 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더라구요,, 무도 토토가 8 ㅇㅇ 2014/12/28 3,979
449766 조금 짧은 소설을 또 한번 써보았습니다. 8 고띠에르 2014/12/28 1,371
449765 50대초반 남자취업 3 .. 2014/12/28 7,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