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4시간 정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보낼일이 생겼습니다.
구경할만한 뭐가 있을가요?
도서관이나 까페 등등 뭐라도 추천해주세요~
차를 가져갈 예정입니다.
혹 합정에서 버스를 타고 가기가 어떤지 몰라 차를 가져갈 예정이지만
대중교통으로도 편하다면 차를 안가져 갈까 생각하기도 하고,,,
뭐 출판단지에 대한 소소한 여러가지 정보 부탁드려요.
내일 3~4시간 정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보낼일이 생겼습니다.
구경할만한 뭐가 있을가요?
도서관이나 까페 등등 뭐라도 추천해주세요~
차를 가져갈 예정입니다.
혹 합정에서 버스를 타고 가기가 어떤지 몰라 차를 가져갈 예정이지만
대중교통으로도 편하다면 차를 안가져 갈까 생각하기도 하고,,,
뭐 출판단지에 대한 소소한 여러가지 정보 부탁드려요.
설명들으면 몇배 더 좋아요.
다른단체 시간 알려달라해서 같이 들으면 돼요.
전화문의하세요.
출판단지 바로 근처에 헤이리 아트밸리라고 카페촌이 있는데 구석구석 이뻐요.
출판사 직원이라 그런지 출판 단지 구경이라 하면
왜 사무실 건물을 구경하러? 이런 생각만 든다죠. ㅎㅎ
저라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가서 냄비 구경 그릇 구경 할래요. ㅎㅎ
그 주변에 건강한 밥 나오는 밥집 가서 밥 사먹고요.
유아책을 보시려면. 보림. 길벗어린이. 민음사(비룡소). 보리출판사. 살림출판사 돌아보시면 되고요. 보리출판사에는 인문서적도 있고 1층에 카페도 있고요.
한길사는 헤이리에 있는 한길북스토어보다는 못하지만 워낙 인문서적이 잘 돼있고. 돌베개도 있고요. 창비나 문학동네는 따로 서점이 없어서 돌아보진 못하고요.
무엇보다 요즘 평일에 혼자 가는거라면 도서관 '지혜의 숲' 에서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 책보는게 최고일것 같아요. 내일 날씨도 좋지 않다하니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길벗어린이 건물 앞 대로쪽으로 "완이네 작은밥상" 은 유기농식재료로 만든 분식집인데요. 라면 떡국 맛있어요. 간단히 요기하기에 좋고요.
추천해 주신 분식집 떡국먹고 지혜의 숲에서 차마시고 아울렛 가서 옷, 그릇 구경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