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류 구입하기 전에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는 편인데요.
후기 보다보면, 약간 호들갑인 글들이 꼭 보이는데
회사나 모임에 입고갔는데 반응 대박이었다. 고상하고 예쁘다고 난리난리..
이런 글들 자주 보이는데..
정말 그런 경우가 많은지 궁금해서요. ㅎㅎ
저도, 친구나 돈독한 지인들에게는
옷 잘 입는다는 소리 듣는 편이지만
회사에서는 그리 호들갑인 반응이 없는 편인데...
회사 다니다 보면 정말 친한 사람 말고는 옷차림에 왈가왈부 안하지 않나요?
옷 예쁘네요~ 정도는 립서비스로 할 수 도 있지만
반응이 대박일 정도의 리액션도 하시고 그러나요?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문득 궁금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