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모자 쓰고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떤 모자 쓰시나요?
실내에서 불편하거나 거추장스럽진 않은가요?
머리 눌려지니 한번 쓰면 집에 돌아올때까지 쭉 쓰고 계시는거죠?
모자 써볼까 싶은데 주위에 모자쓰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길에서도 할머니들 외에는 모자쓴 사람 잘 없는거 같고 그러네요.
40대 모자 쓰고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떤 모자 쓰시나요?
실내에서 불편하거나 거추장스럽진 않은가요?
머리 눌려지니 한번 쓰면 집에 돌아올때까지 쭉 쓰고 계시는거죠?
모자 써볼까 싶은데 주위에 모자쓰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길에서도 할머니들 외에는 모자쓴 사람 잘 없는거 같고 그러네요.
실내에서는 벗고 있구요. 마흔 초반부터 머리에 바람 들어갈거같이 칼바람으로 머리가 아플지경이 되어버려서요. 긴 생머리에요...
아~생머리시니까 벗어도 크게 헝클어지거나 하진 않겠어요~
혹시 어떤 모자 쓰세요? 방울 달린 털모자 이런거 쓰시나요?
추운 날은 꼭 써요...
머리 망가져도 이마에 바람드는것같아 너무 추워서 그냥 써요
안쓰는 사람은 견딜만하다는거죠.
등산복코너에서 산 건데 맘에 들어요
나이가 드니 모자써요...머리로 열손실이 많다고 해서요..ㅋㅋ
한번쓰면 머리 눌려서 계속 쓰고 있어요..다양한 모자 써요..털모자..중절모..등등요
등산복 코너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퍼모자는 자신이 없어요..
대신에 이런건 어떨까요? 퍼도 있고 실로 짠거기도 하고..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털실로 짠 털모자들은 너무 애들거 같아서 이건 어떨까 싶은데
군밤장수 같을까요? ㅎㅎ
머리쪽 큰수술을하고 머리를 따뜻하게 하려고 쓰는데
몇개 써보니 벙거지스타일이 그나마 젤 어울리네요
니트로 된거 하나샀는데 얼굴이 큰데도 폭 들어가고 검정색이라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니트가 헐겁게 짜여진 방울없는 모잔데 단발파마머리
하나도 안눌려요ᆢ
몇년전에 xix에서 검정 흰색있어서 흰색사서 잘쓰고있는데
이런스타일을 아무리 찾아도없네요
저도 다른모자는 눌리거나 안 이뻐서 요것만 쓰는데
모자 쓴거랑 안 쓴거랑 진짜 다르게 따뜻하구요~
모자하나로 스타일리쉬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