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남보다도 더 어색한 형제들
1. ...
'14.12.8 11:56 AM (175.215.xxx.154)부모님 돌아가시면 장례치르고 부의금 나누고 안보는거죠
2. 12월
'14.12.8 12:02 PM (114.29.xxx.88)핸드폰에 저장된 이름도 남보다 못한....이라고 저장해놨어요 저도 연 끊고 사는데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친정에서 아무도 안오면 자세한 내막을 모르시는 시댁에 흠잡힐까 그건 걱정 많이 되네요
3. 저도
'14.12.8 12:0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형제들과 그런 상황인데요
부모님 살아계셔서 명절날 무슨 생신날 억지로 만나는게 그야말로 고통이네요
서로 만나도 할 말도 없고 면상을 보면 그 동안 쌓였던 것들 남보다 못한 차겁고 이기적인 세월들
떠올라서 괴로워요
형제들 관계가 이렇게 된건 전 일차적으로 부모탓이라고 보네요
그래서 부모한테도 사실 큰 정도 없고
이런말 하면 나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런 형제 다시는 대면 할일 없을것 같아 좋을것 같아요4. ..
'14.12.8 12:07 PM (58.29.xxx.7)저는 시댁하고 그러네요
부모가 길 정리를 잘 못하니 ..
그래서 막내한테 다 퍼주라고 하고 안보고 삽니다5. ..
'14.12.8 12: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우리는 부모님 생신도 각개로 해요.
왜 꼭 모여서 하려고 하나요, 서로 스트레스인데.
장례는 어차피 재산 다 차지한 상주가 알아서 할 거라 제 손님은 안 부를까 해요.6. 그러니
'14.12.8 12:17 PM (223.62.xxx.104)자식들 잘 키웁시다. 형제가 화목하지 못한건 부모가 잘못해서가 거의다일거예요.
맘이 더 가는 자녀가 있어도 마음으로만하고 공평하게 키웁시다.7. 제 자리
'14.12.8 12:37 PM (211.196.xxx.251)일상 이기적인 생활이 양친부모 돌아가시고 나니.
유산을 차지하기 위하여 민사 재판의 1심 판결이 불리 하게
되자 항소를 재기하여 소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연속입니다.
형제는 부모님 살아 계 실 때 뿐입니다.
등을 돌린 남남 적의 개념으로 살아야하는 현실입니다.
죽이고...십도록....왠수가 된 형제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4456 |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 조산기 | 2015/01/10 | 4,290 |
| 454455 |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 닥시러 | 2015/01/10 | 1,432 |
| 454454 |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 ㅇ | 2015/01/10 | 2,050 |
| 454453 |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 궁금 | 2015/01/10 | 2,277 |
| 454452 |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 쿡 | 2015/01/10 | 952 |
| 454451 |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 문제적 | 2015/01/10 | 16,150 |
| 454450 |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 애기언니 | 2015/01/10 | 881 |
| 454449 |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 ᆞᆞ | 2015/01/10 | 5,748 |
| 454448 |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 근데 | 2015/01/10 | 1,492 |
| 454447 | 목포에 왔는데... | 급질문 | 2015/01/10 | 1,041 |
| 454446 | 보온 도시락을 샀는데요 보온이 잘 안돼요 10 | 지나 | 2015/01/10 | 4,558 |
| 454445 | 이 패딩은 어때요? 8 | 울패딩 | 2015/01/10 | 2,335 |
| 454444 | 수영장에서 괜히 시비거는 할머니스러운 아주머니한테 따진 이야기 12 | 당당녀 | 2015/01/10 | 4,657 |
| 454443 | 선물때문에 진짜 속상해요 7 | ㅠㅠ | 2015/01/10 | 1,803 |
| 454442 | 팥삶아가 갈아놓은게 곰팡이가 쓸었는데요 1 | 질문 | 2015/01/10 | 981 |
| 454441 | 야당시절 송일국 캐스팅 불이익 받았다 15 | ㅅ.ㅅ | 2015/01/10 | 2,936 |
| 454440 | 이런 친구 있으세요? 4 | ... | 2015/01/10 | 1,283 |
| 454439 | 토토가 매주 했으면 좋겠네요 6 | Pop | 2015/01/10 | 1,376 |
| 454438 | 워킹맘들이 가장 울컥하는 순간 22 | aa | 2015/01/10 | 6,292 |
| 454437 | 우거지나 시래기 같은게 위에 순한 편인거 맞죠? 5 | 어떨까요 | 2015/01/10 | 1,457 |
| 454436 | 건진센타 초음파실 보조원을 무슨일을 하는걸까요? 3 | 돈벌자 | 2015/01/10 | 1,167 |
| 454435 | 베이비뵨 미라클 매쉬블랙 신생아 아기띠 구합니다! 1 | 중고중고 | 2015/01/10 | 745 |
| 454434 | 초2 여자아이와 제주여행 추천해주세요 | 유채꽃 | 2015/01/10 | 628 |
| 454433 | 한국에서 왜 중국산 김치를 먹어야 하는지 짜증나요! 5 | 짜증 | 2015/01/10 | 1,588 |
| 454432 | 이사고민(중계vs서초) 14 | 이사가고싶어.. | 2015/01/10 | 3,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