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쌀을 사서 밥을 해놨더니 구시~한 밥냄새가 코끝을 스치네요.
감각적이고 직접적으로 느낌이 오는 단어로 표현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흠~ 스멜~ 구시~한 밥냄새. 뭐 이런 거 있잖아요.ㅎㅎ
촉각적이고 후각적인 자극적인 단어로 표현을 하고 싶은데 적당한 표현법이 있을까요?
글을 쓰는데 도저히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새로 쌀을 사서 밥을 해놨더니 구시~한 밥냄새가 코끝을 스치네요.
감각적이고 직접적으로 느낌이 오는 단어로 표현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흠~ 스멜~ 구시~한 밥냄새. 뭐 이런 거 있잖아요.ㅎㅎ
촉각적이고 후각적인 자극적인 단어로 표현을 하고 싶은데 적당한 표현법이 있을까요?
글을 쓰는데 도저히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구시하다는 왠지 애기들 똥냄새를 연상시키네요,,
다른 표현을 찾아보세요,,
차라리 보편적인 표현이 거부감 없어보여요,,
윗 점두개님 글에 격하게 공감함. 구시하다는 말은 옛날 할머니들도 잘 안씀. 어감이 거슬리고 촌스러워서 앞으로라도 쓰시지마시기를. 근데 원글님연세가 어케되시는데 그런 말을 사용하시나요?
어느지방이 구시하다...라고 표현하나요?ㅎㅎㅎ
구수하다의 사투리인가?
그런데, 앞에 붙인 흠, 스멜...이라는 말때문에 빵 터졌네요.
영어와 사투리의 조합이라!!
구시하다는 처음 보는 표현이네요.
저는 방송에서 스멜~ 이러는 것도 희화된 표현 때문인지 좋은냄새의 느낌이 아니라 나쁜냄새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요.
구수한 밥냄새가 가장 알맞은 표현 같은데요. 자꾸 뭔가 있어 보이게 바꾸려다 보면 개선이 아닌 개악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