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14-12-06 23:58:39
저기 지인이라고 자꾸 나와서 쉴드 치는 술집 주인.. 뭔가요? 머리가 나쁨 건지 뻔뻔한 건지? 친척??? 더욱이 뭘 자랑이라고 술병이 뒤에 쫙 늘어선 채로 인터뷰하는게 좀 웃기네요.
시골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한 달에 900만원씩 보험을 붓는게 정상인지.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용의자 편을 드는지. 무섭네요. 시골이라 똘똘 뭉친듯.
IP : 175.223.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인간
    '14.12.7 12:13 AM (116.38.xxx.33)

    아내죽고 며칠안되서 병원에서 V자 하면서 찍은 사진 정말 소름끼치네요.
    외국에서 아내 데려올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계획한게 분명해요.

  • 2. ᆢᆞᆢ
    '14.12.7 12:19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진짜 용의주도한 사이코네요
    죽일여자와 함께 살고 죽일시기만 노리고 있었던것 같아요
    인간이 어쪔 저럴수가 있죠
    술집여자도 아무것도 모르면 말이나말지

  • 3.
    '14.12.7 12:27 AM (175.223.xxx.55)

    95억 ㅡㅡㅡㅡㅡㅡ

  • 4. 어이상실
    '14.12.7 12:41 AM (110.70.xxx.141)

    저는 사람이 죽으면 저렇게 돈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한사람이 그 많은 보험을 들수 있는건지
    처음알았네요.
    돈에 미쳐 보험을 그리많이 받아준 보험회사도
    열받네요.
    사망보험을 그렇게 많이 들면 의심을 해야하고
    몇개이상 못들게 규정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95억이 뮙니까.

  • 5. ~****
    '14.12.7 12:45 AM (220.80.xxx.27)

    근데 그렇게 요행을 바랬던
    사람
    결론 어찌됐나요? 권선징악 맞나요?
    설마 다 받았나요? 잘먹고 잘산다???

  • 6. ,,
    '14.12.7 12:53 AM (116.126.xxx.4)

    정작 필요한 사람들한텐 이리저리 약관 핑계대며 주지도 않으면서 보험회사들 왜 저런놈들한테는 척척 잘 줄까요

  • 7. 충격
    '14.12.7 1:07 AM (61.80.xxx.213)

    유사사건 소개하면서 비슷한 수법으로 사망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조작해서 살인한 범인이 징역 15년 선고받고 복역중이란거에 충격받았어요. 계획적 살인에 그렇게나 악의적인 범죄에 15년이라니요. 진심 사형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님 죽을때까지 감옥에서 못나오게 하던지... 그런 악마같은 인간들이랑 섞여 살아야하다니 무서워서 살겠나요 어디...

  • 8. 그죠
    '14.12.7 1:14 AM (209.58.xxx.140)

    술집 마담이 여러 번 나와서 그 사람 옹호해주는데 더 수상했어요. 둘이 무슨 관계인가 싶기도 했고... 다른 동네 사람들도 그렇고... 우리가 남이가, 정신이 충만한 동네였어요.

  • 9. ///
    '14.12.7 9:19 AM (124.51.xxx.30)

    MBN에서 방송한 특종세상에 나온 이웃들
    하고는 많이다르네요..
    장례식전날 가게앞자판기 열심히 청소관리하고
    일주일 만에와서 가게물건정리하는것보고
    동네사람들이 좀이상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세번째 결혼이라네요..

  • 10. 딸내미가 제일불쌍
    '14.12.7 11:36 AM (220.117.xxx.186)

    카톡에 엄마너무보고싶네 엄마사랑해 써놨던데
    엄마를 잃은 딸아이.
    그엄마를 죽인 살인범은 내또다른 부모인 아빠.
    정말 딸아이가 제일 불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618 휘슬러 냄비 살려고 하는데요. 도움좀.. 2 .. 2014/12/07 1,472
442617 발뒷꿈치 각질은 몇살부터 생기나요 4 초밥생각 2014/12/07 1,391
442616 원하는 거 다 해줬다는 엄마.. 그리고 피해의식 16 00 2014/12/07 7,148
442615 온난화 현상으로 2050년에는 극빈층이 증가할거라고 합니다 . 2 여론 의식?.. 2014/12/07 1,511
442614 패스트 패션 뒤의 피와 눈물.. 슬프네요 4 123 2014/12/07 2,431
442613 여대는 돈이 많이 든다는말? 12 ... 2014/12/07 2,758
442612 ㅠㅠ 에고 지금 라면먹고 흐엉 8 .... 2014/12/07 1,083
442611 시부모님 두분사이가 안좋은 분...계셔요? 9 자야겠죠 2014/12/07 2,347
442610 미드 킬링 시즌1 추천글에 댓글쓰신 님들 봐주세요. 4 뮤뮤 2014/12/07 949
442609 분홍소세지.... 옛날맛이 안나요 10 아이쿰 2014/12/07 7,093
442608 누가 그들을 통제하려하는 가? 에이잇 2014/12/07 432
442607 가슴 유두가 너무 거칠어요 1 꼬꼬 2014/12/07 3,786
442606 (필독) 정수기 쓰시는분들 보세요... 6 2014/12/07 2,367
442605 수능 상위 15%정도이면 일반 고등학교에서 어느정도 하는건가요... 1 그냥 웃지요.. 2014/12/07 2,450
442604 이거 보셨나요? 일왕생일 파티하는데 가서 속시원히 해준 아줌마 .. 6 물러가라 매.. 2014/12/07 1,900
442603 (퍼옴)젊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글 에이잇 2014/12/07 878
442602 울큰아들이 집에 왔어요 5 호수맘 2014/12/07 2,938
442601 mts와 레이저시술 둘다 여쭙고싶어요 3 2014/12/07 2,507
442600 정말 요즘 식당 월급이 180~190하나요? 14 대졸보다훨많.. 2014/12/07 12,165
442599 하와이서 쇼핑하는건 별론가요 4 털장갑 2014/12/07 2,610
442598 짠돌이 유전자 저축 저축 9 난 왜 이리.. 2014/12/07 5,372
442597 애가 저를 때려요. 9 대체왜 2014/12/07 2,120
442596 숙대수학과 세종대원자력공학과 선택 도움주세요 25 오로라 2014/12/07 3,630
442595 혹시 잠자기 미치도록 싫어하는 아기 키우셨던 분 계실까요? 14 잠좀 자자... 2014/12/07 7,987
442594 수능 8등급이면 어느정도인가요? 10 ... 2014/12/07 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