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 주말...내일 팽목항에서 또 한번의 기다림의 문화제가 열리고...
사람들은 내일 아침 팽목항행 버스를 탈 것입니다..
못가시는 분들은 후원을 하시기도 하고..김장김치..기름..밑반찬 등을 보내시기도 하네요...
마음과 마음이 모여 우리 실종자님들을 기다리는 가족 분들이..부디 한스러운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모아 불러주세요...그 에너지가 모여 힘을 낼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