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단체 ”음주수술, 단순 봉합 시술이지 중요 응급 수술 아냐”

세우실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4-12-05 15:51:0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205094207738

 

 

철저히 의사 입장에서, 핀트도 (의도적이건 멍청해서 그렇건) 잘못 잡았고,

심지어 윤리 의식까지 결여된 아주 쌈박한 논리 전개 되겠습니다.

그래서 평가는 "뭔 소리야 미친 놈아!"

 

 

―――――――――――――――――――――――――――――――――――――――――――――――――――――――――――――――――――――――――――――――――――――

”그리움만으로 동동 발구르기보다
기다림을 만남으로 바꾸어
그대의 품 속에 파고들어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

              - 용혜원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中 -

―――――――――――――――――――――――――――――――――――――――――――――――――――――――――――――――――――――――――――――――――――――

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야
    '14.12.5 3:54 PM (50.183.xxx.105)

    음주운전 처벌하듯 음주수술도 처벌하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니?

  • 2. 고든콜
    '14.12.5 4:0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허..이게 말이야 코딱지야..우린 단지 상식적인걸 원하는건데..ㅜㅜ

  • 3. 사탕별
    '14.12.5 4:04 PM (124.51.xxx.140)

    그 정도는 다들 한다
    무식한 니깟것들이 뭘 안다고,,
    심각한것도 아니고 이정도에 뭘 호들갑인데?

    이런 의미 맞나요?
    사과해도 불쾌할판에 내 놓은 답변이,,참 쓰레기 같네요

  • 4. --
    '14.12.5 4:22 PM (220.118.xxx.248)

    술먹고 저 입을 꿰매놔야 정신차릴 듯.

  • 5. ...
    '14.12.5 4:38 PM (39.121.xxx.28)

    항공기 승무원 비행전 음주측정하듯이 의사들도 그래야하는거 아닌가몰라요.

  • 6. 아니던데
    '14.12.5 6:43 PM (121.155.xxx.240)

    해당 의사가 그 날 당직 근무도 아니었고 전공의 혹사시키는 병원 시스템도 문제란 얘기였는데
    제목만 퍼와서 왜곡하네요
    세우실이란 이 사람 자기 입맛에 맞는 기사들만 적당히 퍼와서
    게시판 상습적으로 개시판 도배하는군요 ㅉㅉ

  • 7. 그만좀 해요
    '14.12.5 8:05 PM (61.253.xxx.47)

    얼마전에 길병원 의사 편들었다가, 비난 바가지로 먹었는데요.
    그 성형외과 레지던트 1년차 잘못만이 아니에요.
    그날 당직도 아니어서 밖에서 회식중인데, 콜해서 불러낸 병원시스템이 문제고, 보호자가 극성이라는거에요.
    턱 찢어진 거 꼬매는데, 꼭 성형외과의사가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도, 위에 있는 기사보니 부모가 성형외과 의사를 요구했나 봅니다.
    의사가 잘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일은 그 성형외과 레지던트1년차를 죽일놈으로 몰고 갈 사안이 아니라는거에요.
    얼마나 부모도 비정상적으로 극성이면, 의사가 술에 취해 이상하면, 병원측에 항의할 일을 가지고 경찰 부르고,언론에 제보해서 전국적인 사건화 하고...
    그 의사 탓을 하는게 미쳐 날뛰는 것처럼 지나칩니다.다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95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819
472994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111
472993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186
472992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639
472991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2,957
472990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7,868
472989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159
472988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4,900
472987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563
472986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656
472985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966
472984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396
472983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806
472982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1,868
472981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211
472980 혹시 유튜브 .. 2015/08/17 395
472979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580
472978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101
472977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272
472976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700
472975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3,975
472974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900
472973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영화로간접경.. 2015/08/17 730
472972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쌀벌레 2015/08/17 1,068
472971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