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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슷코에서 산 밀@패딩 전 너무 만족해요~~

패딩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4-12-05 11:07:26

코슷코에서 보고 82쿡 급검색 했는데 경량패딩이라 춥다..

별로다 그런 글을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지금 만족해요~~

 

15만원에서 조금 빠지는 금액이지만 거위솜털90,깃털10입니다.

막판에 가서 다른 색으로 두개 샀어요. 카키하고 회색빛 나는 남색?

거울에 대고 입어보니 주변에서 저거 이쁘다,이쁘다 해서 하나 더 샀는지 모르지만..ㅋㅋ

혼자가서 뻘쭘했지만, 마지막으로 남은 것 두 개 카트에 담으니 사람들이 제 카트만 뚫어지게 보더라고요.

두 개사니 하난 내려놓겠지? 뭐 그런 마음??

다른 벽돌색도 남아있었지만...저에게는 너무 올드해 보이고..싸이즈도 90밖에 안 남았었거든요.

저도 90보다가 그래도 아우터니 95로 샀는데..

만족하고 지금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라인도 들어가서 날씬해 보이고 키도 커보이는 것이 더 매력적~~~~

 

또 다른 검색해 블로그 보니 처음에 들어왔을 때10월쯤엔 좀 할인했던 금액이었지만,

요즘 매일입으니...본전 뽑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5.181.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12.5 11:09 AM (183.109.xxx.150)

    오늘같은 영하 10도에는 너무 약하지 않나요?
    추위많이 타는 사람은 힘들것 같아요

  • 2. 지금은
    '14.12.5 11:20 AM (211.109.xxx.112)

    코스트코에 없겠죠?

  • 3.
    '14.12.5 11:20 AM (211.36.xxx.186)

    엊그제 아이더 남자패딩 젤 작은거 곤색으로 샀어요
    이번주 세일해서 10만얼마?
    울집여중딩이랑 같이입으려구요ㅋ
    울반남자애들 다 이런거입었다면서 반가와ㅋㅋ 하드라구요
    넉넉해서 교복속에 입기도 괜찮구요
    눈썰매타러가기도괜찮을듯
    지금 입고 나왔는데 등이 후끈해요 안에 얇게입었는데도요 ㅎㅎ

  • 4. 근데
    '14.12.5 11:23 AM (115.137.xxx.109)

    코스트코 패딩은 너무나들 많이 똑같은걸 입어서 곳곳에서 도플갱어....
    길가다가 깜짝 놀라요.

  • 5. 코스트코 옷이..
    '14.12.5 11:46 AM (125.181.xxx.195)

    쉽게 살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을꺼란 생각도 물론 했어요.
    가격도 다 드러나는 옷이니..
    그래도..저렴하고 요즘 옷의 스타일은 거의 비슷하고 겨울옷의 색이라 카키,남색..뭐 다 그러니..하고 샀어요

  • 6. ^^
    '14.12.5 11:50 AM (122.37.xxx.25)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제품이 실속있죠~
    전 코스트코 가도 사이즈 맞는게 없어서 못사곤 했는데 득템하셨네요~
    내 맘에 들고 편히 따뜻히 잘 입을 수 있는 옷이 제일 좋은 옷~!!!!

  • 7. ..
    '14.12.5 11:51 AM (182.230.xxx.224)

    정말이지 코슷코 패딩들 너무 촌스러워요 노란색 빨간색 아이더나 밀레패딩들. 이쁜아이들도 그거 입으면 바로 촌스러워져요. 그돈으로 훨씬 더 이쁜 패딩도 많은데 왜 그걸 사서 입힐까요.

  • 8. ...
    '14.12.5 1:00 PM (211.245.xxx.215)

    저도 올해 코스트코 처음 가입하고 패딩구경했는데
    왜 이돈을 주고 여기서 옷을 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웃도어 아울렛 매장가면 디자인도 많고 싼데
    굳이 교복같은 디자인을 사서입나 싶어요. 그리고 그닥 싸지 않아요. 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을든 매장가도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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