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하단 소리까지 다 들어보네요.
고아원이란 단어 때문에 원숭이 구경하듯 간다고 맘대로 생각하고
악플들을 다는군요.
고아원 가서 봉사한다고 합니다. 애들 구경하러 가는거 아니고..
같이 몸고생 좀 해보려고 간다는 의미인데
제가 글을 뭣같이 적었나 봅니다.
구구절절 내 입장 설명해봤자 변명으로 보일 거고
다만, 천박하다는 말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댓글러 한 분,
얼마나 평소에 그 말을 달고 살았으면 댓글제목에 척 바로 나오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