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흉한쩍벌남~ 비위약한분패스
안구정화되려면 시간쫌걸릴꺼같아요 나이도30대인거같은데
요새나이많은사람도이렇게드러나지않는데
어딜가도그런사람은없음.
젊은사람이왠일인건지 모르겠네요
공적인자리에서 그걸보고 얼굴보면ㅠ 말도못하겠어요 내가다 부끄럽네요. 촌딱인지 팬티를안입은건지
본인이 인지해서 다리를오므리던지 보호패드를하던지 해야하는거아닌가요?
너~무 이상해요 딴사람은그걸보고무슨생각을할까요~~
※여기넘좋아요
1. 지디지디지디
'14.12.4 8:40 PM (218.38.xxx.96)상상해서 혐오해야 하나요??????
2. ㅇㅇ
'14.12.4 8:45 PM (121.169.xxx.139)첫 댓글 땜에 빵 터졌어요.
넘 웃겨요
ㅎㅎㅎ3. 그닥
'14.12.4 8:48 PM (112.154.xxx.62)비위가 필요한글은 아니네요
4. 작은발
'14.12.4 8:55 PM (1.236.xxx.216) - 삭제된댓글첫댓글 ㅋㅋㅋㅋㅋ 웃다가 배가 찢어지면 어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5. 첫댓글님
'14.12.4 9:03 PM (180.182.xxx.179)사진링크라도 바라셨나요 ㅋㅋ
6. .....
'14.12.4 9:13 PM (121.190.xxx.129)이 글이 뭔 소리인가요? 저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심각하게 읽어내려오다 첫댓글님에 빵 터졌습니다.
7. 가슴과
'14.12.4 9:17 PM (180.182.xxx.179)거시기가 같나요 비교도 참
8. 동글이
'14.12.4 9:24 PM (218.147.xxx.23)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반바지를 입은 것도 아닐 텐데 거시기가 보인다니....
뭘 입었기에 거시기가 드러난다는 건지.
단순히 물건 크기가 커서 바지 위로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라면 원글님이 오버하는 것이겠고...9. 부끄러워
'14.12.4 9:28 PM (14.38.xxx.8)양장바지요
10. 부끄러워
'14.12.4 9:36 PM (14.38.xxx.8)볼려고보는사람이어딨겠어요 흉한걸
11. 부끄러워
'14.12.4 9:38 PM (14.38.xxx.8)딴사람은 안봤을까요?
12. ㅋㅋ
'14.12.4 9:42 PM (39.118.xxx.210)거시기 에 하는 보호패드도 있나요?
13. 에잇
'14.12.4 9:4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사진 기대했잖아요
14. 링크
'14.12.4 9:50 PM (59.0.xxx.217)기대 했는데...
보호 패드?
글 쓴 님 그건 뭐죠?
브라뽕. 같은 거???
하기스 기저귀 말씀 하심???15. 존심
'14.12.4 9:55 PM (175.210.xxx.133)야구 포수들을 거기 프로텍터합니다.
격투기선수들도...16. 일불ᆞㄱ
'14.12.4 10:10 PM (110.70.xxx.180)일부러 그런것같아요
진짜 불R 자랑하는것도아니고
흉해서 죽겠어요
여자처럼 오므리진못해도 다리라도
꼬고 앉았음 좋겠어요17. 부끄러워
'14.12.4 11:59 PM (14.38.xxx.8)어쨌든 썩좋진 안네요
18. 그러니까요
'14.12.5 10:00 AM (112.220.xxx.100)왜그리 쩍 벌리고 앉나 모르겠어요
지 물건에 디게 자신있는 남자들은 그런다던데 -_-
그리고 남자들도 충분히!!! 여자만큼은 아니더라도 오무리고 앉을수 있대요19. .....
'14.12.5 10:04 AM (58.229.xxx.111)제가 지하철에서 목격한 쩍벌남들은
벌려도 별 거 없어보이는 영감탱이들이었는데,
원글님이 본 건 엄청났나보네요.
전 그들을 보면서 너무 없어서 저리 맘 놓고 쩍벌리나 했거든요.;;;20. 자전거 쩍벌남
'14.12.5 10:25 AM (175.192.xxx.11)저도 지하철에서 쩍벌남 보면 참 거시기하더라구요.. 정말 자랑하려고 쩌억 벌리고 앉아 있다는 느낌도 지울수 없구요.
근데 애들이 봐도 이상하게 느껴 지나봐요.
울 딸 초등 저학년때 중랑천에서 자전거를 자주 탔는데요,
울딸 왈~~
"엄마 정말 아픈 아저씨들, 할아버지들이 많은거 같어, 다리를 쫘악 벌리고 자전거를 타잖아!"
저 정말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어린애들이 볼때도 쩍벌은 참 부담스러워 보이는거 같아요..
우리 딸 이야기 듣고 보니 정말 쩍벌Rider 정말 많더라구요.21. ....
'14.12.5 10:32 AM (14.53.xxx.216)저는 원글님과 조금 다른경우 적어볼게요..
동대문운동장 지하철역에서 제평가는 쪽 지하계단을 올라가고 있었어요.
위에서 젊은 남자분이 내려오고 있었는데..
저는 무념무상 정말 아~~무 생각없이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조금 껄쩍지근 한것이..
저는 그냥 정면을 보고 올라가고 있었을뿐인데..
그 남자분이 자기몸을 제가 시선으로 훑은것으로 생각했나봐요..
갑자기 본인 중앙의 심벌을 두손으로 살포시 가리며 내려와요..ㅜㅡ
아니 뭘??? 내가 어쨌다고?? 난 그냥 정면을 바라보고 올라갔을 뿐인데..^^;;;
제 눈매 생김이 음탕하게 보였던 것일까요;;22. @@
'14.12.5 10:43 AM (125.146.xxx.143)마지막줄 ※여기넘좋아요 는
82 사이트가 좋다는거 아닌가요?23. ㅎㅎ
'14.12.5 10:45 AM (1.235.xxx.58)윗님 ㅎㅎㅎ다소곳이 가리고 내려오는 모습 귀여운데요 ㅎㅎ. 그런 남자들도 있군요 ㅎㅎ님덕분에. 웃었어요
24. 일단, 첫댓글 너무 웃기구요
'14.12.5 10:48 AM (218.237.xxx.135)ㅎㅎㅎ귀여우셔라.
근데, 안구테러하는 남자들은 가진물건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바지가 끼는거에요.ㅠㅠ
자기 사이즈 입으면 앉아도 그렇게 도드라지지않아요.
뱃살, 엉덩이,허벅지 지방때문에 바지를 온몸으로 먹어서 그리된거지요.
양장바지 짧고 작으면 디게 없어보이던데.ㅠㅠ25. ㅋㅋㅋ
'14.12.5 11:19 AM (211.253.xxx.253)어떤건지 알아요...
발레리노들 처럼 확 도드라진 남자 지하철에서 본적 있어요^^
난 앉아 있고 그사람은 바로 앞에 서있었는데^^...
자꾸 그곳으로 눈길이 가서....ㅋㅋ26. ..
'14.12.5 1:35 PM (112.218.xxx.218)전에 아주 놀라운걸(?) 봤어요
백화점 1층이었어요 것도 아주 많은사람이 북적거렸고
어떤남자가 (40중후반으로 짐작) 위엔 거즈같은소재의 시스루 흰색티,
아래는 발레리노같은 흰레깅스를 입고선 아주 자신감있게 런웨이를 걷듯 지나가더라구요 ㅋㅋ
제눈을 의심할정도였는데
본인은 스스로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하는듯 했는데
그땐 순간 너무 놀라서 흉하고말고의 판단도 서질않았다는 ;;;27. ..
'14.12.5 1:4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난 또 반바지속으로 다 보였다는 줄..;;
28. 에이~
'14.12.5 1:48 PM (118.34.xxx.207)제가 본거 보면 졸도하시겠네요 ㅋ
케리비안베이 초창기때 가서 유스풀에서 튜브끼고 가는데요 앞쪽에 가던청년이 튜브위로 털썰 올라가 엎어져 가더라구요
그런가보다하고 가다보니 뜨악
입은 바지가 수영복이 아닌 그냥 넓은 반바지여서 거시기가 옆으로 늘어져 흘러(?)나와서 그냥 보이더라구요
결혼전이어서 그냥 충격 그 자체였답니다
ㅋㅋㅋㅋㅋ29. ㅋㅋㅋ
'14.12.5 2:39 PM (211.47.xxx.35)에이~님 땜에 육성 터졌슴요..아욱껴..ㅎㅎㅎㅎㅎㅎㅎ
30. 음...
'14.12.5 2:57 PM (112.220.xxx.100)흘러=_= 나올 정도면..음...
우리나라 남자들은 그러기힘들지 않나요? ㅋ31. **
'14.12.5 3:11 PM (58.234.xxx.181)저도 에이~님때매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실제로 봤으면 허걱 했을텐데 글로 아주 재치(?)있게 표현하시니 웃겨 배 째겠습니다. ㅋㅋ32. 옴마
'14.12.5 3:45 PM (1.238.xxx.2)※여기넘좋아요
눌러 봤네요 링크타고 가면 사진 나오는 줄알고.....33. 에이~
'14.12.5 3:46 PM (175.223.xxx.243)더 웃긴건 ㅋ
뒤사람들 (제 친구들 포함) 어머 어머 어뜩해 어뜩해 이러면서
계속 감상~ㅎㅎㅎㅎㅎ34. ...
'14.12.5 7:27 PM (81.129.xxx.106)저도 사진있는줄 알고 왔다가 실망하고 갑니다. ㅋㅋㅋ 설명이 적나라하네요.
35. ...
'14.12.5 7:58 PM (59.0.xxx.217)(219.249.xxx.140
그지 같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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