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 아이 사진첩 보다가
절로 미소가 번지네요
참 착한 아이였는데
어렸을때도..
젤 기억 나는게 6살때쯤..
엘리베이터가 저만 타고 먼저 내려갔어요
앙..우는 소리가 나더니 좀 있다가
열려라 참깨!! 열려라 참깨.ㅋㅋ
또 친구가 동생을 넘 싫어하니
눈에 힘 꽉주고
미안한데..네가 우리 동생 미워하면 난 너랑 놀수 없어
얘가..미워도 내 동생이거던...
지금은 이마에 여드름이 나네요.
님들은 귀여운 말들 없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첩 보다가..^^
엄마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4-12-04 18:44:59
IP : 221.167.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있어요
'14.12.4 6:49 PM (180.182.xxx.179)제가 숨은그림찾기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애들두명이 옆에 달라붙어서 손가락으로 여기 요기 조기하면서
막 서로 맞출려고 했던거요.
지금은 고1 중1이라 스스로 어른스러운척 해요..
그나저나 님 아이 내동생 미워하면 난 너랑 놀수없어..!!!!
이거 진짜 멋지네요..^^2. ㅋ
'14.12.4 6:54 PM (221.167.xxx.216)아이 친구도
안 논다는 말에
니 동생 자꾸 보면 나도 좋아질지도 몰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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