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청 영재는 추천인가요??

교육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4-12-04 16:39:09

학교 공지사항에 시교육청 영재 모집이 나왔더라구요

우선이 희망자고 두번째가 학교장 추천이던데요

울 반에는 희망자가 없었고, 학교장 추천도 아무도 없었다는데

옆반에는 3명이나 추천을 받았다 합니다.

그중 한명만 원서를 썼다는데 보통 담임추천인가요 아님 학년에서 추천을 하는건가요??

다른반은 없었고, 한반에만 몰려서 추천을 했다는게 담임재량인건지 아님 학년선생님들께서 모여

추천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울 아이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서류며 시험까지 많아서 그냥 내년에 지원해 봐라 하고 말았는데

학년에서 한명이 원서 써서 학교에서 진행하려도 시험과 면접 없이 그냥 교육청에 가서 시험본다고 해요

학교교장선생님께서 학생을 알고 추천하시진 않은것 같고, 각반 담임 재량일까요??

IP : 182.21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
    '14.12.4 4:44 PM (122.34.xxx.189)

    먼저 지역이 어디신지?서울이신가요?우선 지역마다 다르구요.

    저희아이 경우 담임선생님이나 영재담당교사가 추천해서 대표(학교대표)를 뽑구요. 그리고 포트폴리오나 자소서 제출

    하고요. 기출시험을 치룹니다.시험에 통과되면 심층면접을 보구요. 여기서 걸러진후 영재원 수업을 받을수 있습

    니다

  • 2. 지역
    '14.12.4 4:47 PM (122.34.xxx.189)

    참.포트폴리오,자소서 둘다 제출하고요..해당 교육청에 문의해보시는것이 제일 빠릅니다.

  • 3. ...
    '14.12.4 4:54 PM (14.46.xxx.209)

    학교장추천은 보통 한학년에 학교당 2~3명 ...지원자가 많을경우 수학이나 과학내신성적을보기도하고 따로 테스트하더군요 그리고 추천되면 해당교육청에서 선발시험이 있습니다..

  • 4. 담임선생님께서
    '14.12.4 5:06 PM (175.118.xxx.61)

    추천서를 보내셨더라구요.아마 지원자가 없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해 볼 생각 전혀 없었는데 일단 지원서 냈습니다.다른반에 보니깐 어떤 애가 엄마가 추천서 부탁했는데
    하는 김에 몇 명한테 담임이 써 준다고 보낸다는 반도 있더라구요.
    아마 우리반도 그런 것 같아요.

  • 5. 응시인원은
    '14.12.4 5:34 PM (1.232.xxx.34) - 삭제된댓글

    학교별로 배정되어 나와요.
    각 과목에 몇명씩 이런식으로요. 아마 전체정원대비로 정해지겠죠.저희아이학교는 일단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서 시험을 봐요. 그 결과로 결정합니다

  • 6. 자세한건..
    '14.12.4 6:35 PM (14.63.xxx.203)

    해당 교육청 홈피 초등지원과를 찾아보시던가 학교 홈피 공지 사항 보심 올라와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 학교 같은 경우 먼저 아이들이 지원-> 그 중 담임선생님이 선발 (지원자가 없으면 담임 선생님이 집으로 추천서를 보내 응시 권유를 하시기도 합니다.) -> 학교 시험 -> 3반당 1명꼴로 선발 -> 교육청 시험 -> 선발 인원의 1.2배수 선발 -> 면접 -> 선발

    요렇게 했습니다.

  • 7. mm
    '14.12.4 10:28 PM (112.150.xxx.146)

    학교당 할당이 있는시험도 있겠으나
    없는 시험도 있거든요.
    담임선생님 성향에 따라서도 틀려요.
    학생들 지도 잘해주시는 선생님은 일부러 이런거 있다, 추천해 주겠다 해서 영재지원 하는 경우
    이건 그 취지 그대로 잘할만한 아이들을 선생님 선에서 일단 지원하는 거구요
    학부모도 무관심하고 담임도 무관심해서 전혀 신청 안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선생님은 별생각 없었는데 학부모가 우리아이 지원하겠다 추천서 써달라 해서 되는 경우도 있어요.

    생각 있으시면 선생님 해주실때까지 마냥 손놓고 기다릴게 아니고
    먼저 해달라고 말씀드려야해요.

    접수기간 저희지역은 지난주까지였는데
    우리아이반만 똑같은 시험에 5명이나 응시-다 학부모들이 해달라고 해서
    다른반은 한명도 신청인 없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신청은 이렇게 하고 시험보고 면접봐서 걸러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11 119도 경중에 따라 비용청구 했으면 좋겠어요. 2 어우… 16:55:07 54
1741810 좋아하는 음악영화 있으세요? ... 16:53:55 23
1741809 제가 2015년에 이재명 성남시장 글을 올렸더군요, 효능감 16:52:27 90
1741808 전에 82에서 조개젓글보고 무쳤는데 2 ㅁㅁ 16:46:27 318
1741807 입술 필러 하신 분? 궁금 16:43:00 121
1741806 오로라 및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어디 가요? 5 오로라 16:42:38 199
1741805 민주당)당대표 투표날짜에 못했는데 또 기회있나요? 1 투표 16:42:25 108
1741804 선진국은 이래서 선진국이군요. 1 원글이 16:39:04 640
1741803 10개 이상 못 찾으면 치매 초기 증상  29 .. 16:37:56 1,009
1741802 갑자기 국산 과일. 유제품 비싸단글이 ㅎ 12 .... 16:37:06 385
1741801 한미 FTA는 왜 욕한거에요 17 . 16:34:49 568
1741800 BBC도 성공이랍니다 3 관세협정 16:34:38 1,075
1741799 압구정 현대 토지지분 2 궁금 16:33:32 557
1741798 옛 선조들은 요즘처럼 단백질 섭취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 섭취했을.. 13 단백질 16:32:08 568
1741797 잔치국수에 푸주 넣으면 이상할까요? 24 ... 16:30:29 546
1741796 성심당 낮에 가도 빵은 있지요? 3 성심당 16:29:54 421
1741795 민생지원금 첫 사용으로 써브웨이 샌드위치 먹었어요. 3 ... 16:29:53 398
1741794 광우병 집회 다녔던 언니들, 그동안 미국 소고기 한번도 안드셨겠.. 37 광우뻥 16:28:56 817
1741793 김건희 논문 박사학위준 교수들 3 ㄱㄴ 16:28:15 564
1741792 스토킹살해사건 언급 이대통령 고맙습니다-숏츠 2 ㅇㅇ 16:23:03 485
1741791 냄새 적게 생선구이하는 방법 없을까요? 3 .. 16:20:18 365
1741790 브래지어가 여성의 억압의 도구다라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0 ........ 16:18:19 1,081
1741789 부동산 규제 대책. 문의드려요. 2 ... 16:16:13 369
1741788 명품 가방 안 아끼는 분 계세요? 5 …. 16:14:37 796
1741787 "백령도 방공레이더 야간엔 껐다"…무인기 北침.. 3 내란수괴간첩.. 16:12:49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