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추첨이라 오전에 나와서 설렁탕 사먹고 사우나 와서 누워있으니

직장맘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4-12-04 14:24:50
넘 좋네요.
걍 이렇게 잉여백수로 지냄 좋겠어요.
아줌마가 지금처럼 등하원 살림 해주고
전 사우나에 누워있다 저녁때 집에가서 밥먹고 아이랑 놀다 자는거요.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는 순간
청소기 돌리고 반찬하고 다림질하고 하는거 모두 제 몫일테고
이제 겨우 어느정도 키워놓았는데 남편은 둘째 낳으라 할거고
이렇게 못살거라는 게 함정...ㅠ
IP : 110.70.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4 2:27 PM (219.241.xxx.30)

    이왕 시간 난거 오늘 하루 푸욱 쉬세요.
    힘든 목요일 입니다.

  • 2. ,,
    '14.12.4 2:31 PM (72.213.xxx.130)

    육아에 참여 안하는 남자들이 둘째 타령하죠. ㅋ

  • 3. 님 몸은 님이 알아서 하는거지
    '14.12.4 2:51 PM (182.212.xxx.55)

    둘째 못낳는다고 하면 그만이지
    그걸 왜 지금 걱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628 못버리는 병..어떻게 고칠까요? 9 참꽃 2014/12/05 2,468
442627 유자차 뚜껑 여는법이요. 12 힘없는 독신.. 2014/12/05 7,527
442626 김장 에효.. 6 ~~ 2014/12/05 1,663
442625 블로그를 사겠다고 하는데요. 7 모모 2014/12/05 3,428
442624 강아지와 로봇청소기 1 귀여워 2014/12/05 1,287
442623 알루미늄프리 베이킹소다 어디서 사요? 2 국내 2014/12/05 2,607
442622 삼시세끼보면 식욕이 마구마구 4 아웅~~ 2014/12/05 2,909
442621 공부는 재능이고 적성인게 맞는게..공부머리는 나이를 능가한대요ㅎ.. 2 ^^ 2014/12/05 1,987
442620 저도 영재였을까요 7 나도 2014/12/05 2,858
442619 새누리 보수혁신위 토론회서 “독재라는 말 쓰면 안된다고 교육해야.. 2 세우실 2014/12/05 690
442618 죽은 줄 알았던 튤립이... 5 ^^ 2014/12/05 1,280
442617 건성피부인 내게 딱 맞는 비결 공유 12 건성건성 2014/12/05 5,832
442616 세월호234일) 내일이라도 팽목항서 당신들을 부르는 사람들의 소.. 7 bluebe.. 2014/12/05 510
442615 빚 있으신 분들 빚 먼저 갚으세요 38 2014/12/05 21,309
442614 먹는꿈꾸면 백발백중 아프네요.ㅠ 5 ㅇㅇㅇ 2014/12/05 1,157
442613 중1딸의 반항 중1맘 2014/12/05 1,363
442612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패딩 패딩 2014/12/05 2,879
442611 강남에 일요일 오전 살수있는 맛있는 케잌집 추천해주세요 3 케잌 2014/12/05 963
442610 맛있는 스시집 알려주세요 17 서울 2014/12/05 3,012
442609 근거없다더니? 박대통령 “나쁜 사람” 발언 사실로 확인 2 오유 2014/12/05 1,340
442608 아이헙 비타민씨가루 오래된거먹어도되나요? 1 ... 2014/12/05 1,614
442607 급질) 동생이 직구로 가전제품을 사고 싶어해요 4 직구 2014/12/05 1,217
442606 미생을 보고나서 3 그냥 2014/12/05 3,005
442605 조언이 필요해요 나이든 얼굴이 보기 싫을때 어떻게 ? 8 나이를 의식.. 2014/12/05 2,494
442604 홍대 영교 vs 중대 영문 7 벚꽃 2014/12/05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