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김치냉장고에 넣고 일요일저녁에 냉장고 전원을 넣었거든요
그리고 베란다에 두었던 김치도 벌써 시었네요
양념은 클라라슈만님걸로 첨으로 해서 너무 맛있게 되었는데
배추도 넘 좋아서 이웃집에 나눠 먹으니 맛있다고 더 달라할정도로
잘되었는데 왜 벌써 시었을까요
삼삼하니 간도 맞던데 넘 싱거웠던걸까요
이런경우 나중에 익으면 어찌 되는지요
토요일 저녁에 김치냉장고에 넣고 일요일저녁에 냉장고 전원을 넣었거든요
그리고 베란다에 두었던 김치도 벌써 시었네요
양념은 클라라슈만님걸로 첨으로 해서 너무 맛있게 되었는데
배추도 넘 좋아서 이웃집에 나눠 먹으니 맛있다고 더 달라할정도로
잘되었는데 왜 벌써 시었을까요
삼삼하니 간도 맞던데 넘 싱거웠던걸까요
이런경우 나중에 익으면 어찌 되는지요
육수가 들어가면 김치가 빨리 익습니다. 황태가 들어가면 더 빨리 익어서
바로 김냉에 넣어야합니다. 김냉에 넣어두면 다시 맛들어서 괜찮습니다.
냉장고가 켜자마자 시원해지는게 아니니 이틀 이상은 실온에 있었다는 이야기네요.
그럼 당연히 빨리 익죠...
요즘 급 추워졌어도 베란다 내부까지 영하는 아니니 그래서 빨리 익어버린듯.
오래 묵히려면 김치를 좀 짜다 싶게 맛을 맞춰야 해요.
지금 딱 맞는 김치는 배추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싱거워지는데
싱거운 김치 오래 묵혀 쉰거는 저는 좀 싫어합니다...
주말날씨가 봄날이었어요.
실내는 더 따뜻하니 금방 익어요.
아이고 김치담그면서 김냉은키고 담가야지 왜배란다에두어요
김장하는날 밤에만배란다에두고 다음날 바로김냉에넣어야지
김치일찍익으면 영양가도 손실되요